서울 대표 호텔 풀파티 하면 워커힐이 빠질 수 없습니다. 한강을 내려다보며 즐기는 수영과 여유, 그리고 화려한 파티까지. 제가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핵심 정보를 먼저 표로 정리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운영 시기 | 매년 6월 말 ~ 8월 말 (2026년 기준 7월 초부터 본격 운영) |
| 입장료 | 투숙객 1인 5만원, 비투숙객 별도 요금 (여성 게스트 초대 이벤트 있음) |
| 수영복 필수 | 비키니, 래시가드 등 자유, 수영모 필수 (실내 수영장은 필수) |
| 준비물 | 선크림, 튜브, 아이스박스, 객실 무료 음료 챙기기, 방수팩 |
| 추가 꿀팁 | 객실 미니바 무료, 베쓰밤 챙기면 욕조에서 와인 즐기기 좋음 |
목차
워커힐 풀파티를 선택한 이유
작년에 반야트리와 드래곤시티 풀파티를 경험한 후, 올해는 워커힐로 정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워커힐은 수영장 규모가 크고 라운지 침대가 많아 사람이 많아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후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저는 번잡한 파티 분위기보다 수영과 휴식을 함께 즐기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마침 6월 말 극성수기가 끝난 직후 예약해서 가격도 비교적 합리적이었습니다. 비스타 워커힐 1박에 60만 원대로 풀파티 입장료 포함해도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호캉스 시작 비스타 워커힐 체크인
오후 3시 체크인 시간에 맞춰 도착했습니다. 로비는 화이트 인테리어에 와인 창고처럼 꾸며져 있어 고급스러웠습니다. 체크인 대기가 있었지만 구경할 게 많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객실에 들어서자 커튼이 자동으로 열리며 한강 뷰가 펼쳐졌습니다. 드레스룸이 따로 있어 짐 정리하기 편했고, 욕실도 올 화이트 대리석 느낌에 욕조가 커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바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냉장고를 열었습니다. 과자와 음료가 모두 무료였습니다. 싱가포르 숙소에서는 전산으로 체크했던 기억이 있는데, 워커힐은 믿고 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풀파티 입장과 수영장 이용
수영장은 그랜드 워커힐 야외 리버파크에서 진행됩니다. 투숙객은 1인 5만원을 추가로 내야 합니다. 저는 호캉스의 꽃이라 생각해서 바로 결제했습니다. 입장할 때 숙취해소제와 밴드를 나눠줬는데 센스 있었습니다. 수영장은 생각보다 넓었고, 깊이가 점점 깊어지는 구조였습니다. 사람은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수영하고 라운지 침대에서 쉬기에 좋았습니다. 풀파티 오후 5시부터 시작인데, 저는 4시쯤 먼저 들어가서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온수풀도 따로 있어서 해가 진 후에도 따뜻하게 수영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떡볶이를 팔았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추천합니다. 객실에서 챙겨온 맥주를 아이스박스에 얼음과 함께 담아왔더니 시원하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풀파티 분위기와 실제 후기
풀파티는 보통 DJ와 함께 진행됩니다. 저는 핫걸 핫가이들이 수영복 입고 춤추는 분위기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조용하고 여유로운 편이었습니다. 사람들이 각자 수영하고, 침대에 누워 대화하거나 사진 찍는 모습이 많았습니다. 저도 남자친구와 함께 수영하고, 풀바에서 음료를 주문해 마시며 느긋하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만 파티 분위기를 원한다면 반야트리나 드래곤시티가 더 활기찬 편입니다. 워커힐은 물놀이와 휴식에 집중하고 싶은 사람에게 잘 맞습니다. 공연은 없었지만, 간간히 DJ 음악이 나와서 분위기를 살려줬습니다. 수영장 이용 시간이 저녁 7시까지라 아쉬웠지만, 그 덕분에 객실에서 룸서비스 스테이크와 욕조 와인을 즐길 시간이 생겼습니다.
저녁에는 호캉스의 진수
수영장에서 돌아와 씻고, 베쓰밤을 욕조에 풀었습니다. 룸서비스로 비스타 워커힐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참고로 원래 학센 메뉴가 있었는데 사라져서 대신 스테이크를 시켰는데,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와인은 객실 미니바에 있는 모엣로제를 꺼내 마셨습니다. 한 병 다 마시고도 식기 하나 깨지 않은 호캉스 기술을 자랑합니다. 야경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롯데타워가 보이고, 조명이 은은하게 비치는 한강 풍경에 취했습니다. 다음 날 체크아웃 전에 다시 수영장에 가볼까 했지만, 오전 10시 오픈이라 포기했습니다.
워커힐 풀파티 꿀팁 모음
- 객실 미니바 활용: 무료 제공되는 맥주, 물, 과자를 아이스박스에 얼음과 함께 챙기면 수영장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베쓰밤 필참: 수영 후 욕조에서 베쓰밤을 풀고 와인 한 잔 하면 피로가 싹 풀립니다. 핑크 계열로 준비하면 인증샷도 예쁩니다.
- 수영모는 필수: 실내 수영장은 수영모가 없으면 입장 불가입니다. 야외 풀파티는 자유지만, 챙기면 좋습니다.
- 여성 게스트 초대 이벤트: 풀파티 MD에게 연락하면 여성 무료 입장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미리 카톡으로 문의해보세요.
- 주차는 무료: 투숙객은 호텔 주차가 무료입니다. 발렛파킹도 가능합니다.
워커힐 풀파티의 가장 큰 장점은 한적함입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휴식을 원한다면 이곳이 정답입니다. 물론 파티가 메인이 아니라 수영과 힐링이 메인인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만약 핫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반야트리나 드래곤시티가 낫습니다. 그래도 워커힐은 시설과 뷰, 서비스 모두 훌륭해서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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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1. 워커힐 풀파티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A. 투숙객 기준 1인당 5만원이며, 비투숙객은 더 비쌉니다. 여성은 게스트 초대를 통해 무료 입장 가능한 날도 있으니 MD에게 문의하세요.
Q2. 수영모를 꼭 써야 하나요?
A. 실내 수영장은 필수이고, 야외 풀파티는 권장 사항입니다. 안 쓰는 사람도 많지만 대부분 쓰는 편입니다.
Q3. 몇 시까지 이용할 수 있나요?
A. 야외 리버파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합니다. 풀파티 기간에는 저녁 9시까지 연장되는 경우도 있으니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Q4. 아이들과 가도 괜찮을까요?
A. 어린이 풀장이 따로 있고 구명조끼도 제공되므로 가족 단위로도 좋습니다. 다만 풀파티 시간에는 성인 위주 분위기이니 오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Q5. 워커힐 풀파티와 반야트리 중 어디가 더 좋나요?
A. 분위기 차이가 큽니다. 워커힐은 여유롭고 한적한 힐링형, 반야트리는 공연과 파티가 메인인 핫 플레이스입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