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에서 꾸준히 성장 중인 장은수 프로가 2026시즌 매서운 상승세를 이어가며 누적 상금 10억 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2017년 신인왕 출신으로, 드림투어에서의 재도전을 거쳐 정규투어에 안착한 그녀의 여정은 많은 팬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장은수 프로의 기본 프로필, 주요 성적, 2026시즌 활약,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을 상세히 정리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이름 | 장은수 (JANG Eunsoo) |
| 생년월일 | 1998년 8월 12일 (만 27세) |
| 신장 | 165cm |
| 소속 | 굿빈스 (Good Beans) |
| 데뷔 | 2016년 KLPGA 입회 |
| 통산 상금 | 961,765,105원 (약 9억 6,176만 원) |
| 2026시즌 상금 | 105,143,333원 (약 1억 514만 원) |
| 주요 성적 | 2017년 KLPGA 신인왕, 드림투어 3승 |
목차
2017년 신인왕, 우승 없이도 빛난 기록
장은수 프로의 골프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은 2017시즌 신인상 수상입니다. 당시 박민지 프로와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신인왕 포인트 1,796점을 획득하며 평생 단 한 번뿐인 영예를 안았습니다. 놀라운 점은 그 해 단 한 번의 우승 없이도 오직 일관된 경기력으로 이룬 성과라는 사실입니다. 평균 타수 23위, 대상 포인트 18위, 상금 순위 23위라는 기록은 그녀가 매 대회 컷을 통과하고 상위권을 유지하는 데 얼마나 집중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러한 단단함은 데뷔 초부터 완성된 경기 운영 능력의 증거로, 이후 시련을 극복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드림투어 3승과 연장전의 전설
정규투어 첫 우승은 아직 없지만, 장은수 프로는 하부 투어에서 이미 챔피언의 DNA를 입증했습니다. 드림투어 통산 3승과 1억 7,578만 원의 상금, 점프투어 1승 등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2021년 호반 드림투어 2차전 연장전은 KLPGA 역사에 남을 명승부였습니다. 최종일 연장 승부에 돌입해 무려 6홀까지 이어진 혈투 끝에 극적인 버디 퍼트로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는 드림투어 역대 두 번째로 긴 연장전 기록입니다. 이후 2023시즌에도 SBS골프·롯데오픈 드림투어 개막전에서 13언더파 131타로 압도적인 우승을 거두며 정규투어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드림투어 경기 영상과 소식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6시즌 분석, 11개 대회 10회 컷 통과
2026시즌 정규투어에서 장은수 프로는 자신의 최고 장점인 무결점 일관성을 뽐내고 있습니다. 11개 대회에 출전해 무려 10차례나 본선 컷을 통과했고, 시즌 최고 성적으로는 Sh수협은행·MBN 여자오픈 공동 5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로 김수지, 유현조 등 강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시즌 상금만 1억 원을 넘어서며 통산 상금 10억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는 그녀의 샷 일관성이 이미 최정상급 궤도에 올랐음을 증명하는 대목입니다.

더헤븐 마스터즈 1라운드, 노보기 5언더파의 전율
최근 가장 뜨거웠던 순간은 2026 인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즈 1라운드였습니다. 경기도 안산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장은수 프로는 서해 바닷바람이 거센 까다로운 조건 속에서도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솎아내며 5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 243.99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8.57%, 그린 적중률 83.33%, 평균 퍼트 수 28개라는 완벽에 가까운 데이터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12번 홀과 14번 홀 파3 코스에서 자로 잰 듯한 숏아이언 샷으로 버디를 잡아냈고, 후반 4번 홀과 9번 홀에서도 침착하게 타수를 줄이며 무결점 플레이를 완성했습니다. 비록 최종 우승은 이루지 못했지만, 정규투어 리더보드 최상단에서 경쟁할 수 있는 실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데이터로 보는 장은수의 강점
장은수 프로의 가장 큰 무기는 수비적인 코스 매니지먼트입니다. 억지로 비거리를 늘리기보다 페어웨이를 확실히 지키고 그린 주변에서 파를 지켜내는 안정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국내 최고 수준입니다. 더헤븐 마스터즈 노보기 라운드가 이를 증명합니다. 또한 산전수전을 겪은 강철 멘탈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신인상 이후 찾아온 투어 시드 상실의 방황과 드림투어 재도전을 거치면서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방패를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정규투어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정규투어 첫 우승 향한 질주
장은수 프로는 2026시즌 후원사도 탄탄하게 구성되었습니다. 굿빈스, 발칸, 휴먼종합개발 등 여러 기업이 그녀의 활동을 지원하며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매 대회 정교한 샷으로 우승 트로피를 정조준하고 있는 그녀가 마침내 첫 정규투어 우승의 감격을 맛볼 날이 머지않아 보입니다. 팬으로서 그 순간을 기다리는 마음이 크고, 앞으로도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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