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328 최고 대진 분석

2026년 5월 10일, 드디어 UFC 328의 공식 대진이 확정됐다. 이번 대회는 라이트급과 미들급 챔피언십 두 타이틀전이 메인 이벤트로 잡히면서 전 세계 MMA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의 미들급 2차 방어전과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전은 올해 가장 뜨거운 승부로 꼽힌다. 아래 표에서 주요 대진을 한눈에 확인해 보자.

체급선수 A선수 B비고
미들급알렉스 페레이라드릭 듀 플레시타이틀전
라이트급이슬람 마카체프아르만 차루키안잠정 타이틀전
웰터급레온 에드워즈벨랄 무함마드5라운드 메인카드
페더급일리아 토푸리아디에고 로페스컨텐더 매치

미들급 챔피언십 페레이라 vs 듀 플레시

알렉스 페레이라는 2025년 미들급 정상에 오른 이후 두 번째 방어전을 치른다. 상대는 남아프리카 출신의 괴물 신예 드릭 듀 플레시. 듀 플레시는 특유의 꺾이지 않는 체력과 그래플링으로 챔피언 자리를 위협할 강력한 도전자다. 페레이라는 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출신으로 타격 기술이 압도적이지만, 최근 레슬링 방어에서 약점을 보인 적이 있다. 이번 경기에서 듀 플레시가 테이크다운을 얼마나 성공시키느냐가 승부의 핵심 변수다. 두 선수 모두 피니시 확률이 높아 1~2라운드 내 KO 또는 서브미션으로 끝날 가능성도 점쳐진다.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전 마카체프 vs 차루키안

정규 챔피언이 부상으로 잠정 타이틀전이 성사됐다. 이슬람 마카체프는 155파운드 절대 강자로 군림해 왔지만, 최근 체중 감량 문제로 경기력이 다소 주춤했다. 반면 아르만 차루키안은 4연승을 달리며 차기 도전자 자격을 증명했다. 차루키안은 복싱 베이스의 정확한 펀치와 강력한 레슬링 방어가 장점. 마카체프의 사법 파이터 스타일과 정반대 성향이라 재미난 승부가 예상된다. 특히 3라운드 이후 마카체프의 체력이 떨어질 경우 차루키안이 역전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이 경기는 5라운드 풀타임까지 갈 확률이 높아 팬들에게 박진감을 선사할 것이다.

웰터급 랭킹전 에드워즈 vs 무함마드

전 챔피언 레온 에드워즈는 2025년 벨랄 무함마드에게 타이틀을 내준 뒤 첫 복귀전을 치른다. 무함마드는 현재 웰터급 1위로 에드워즈와 리매치가 성사된 셈이다. 두 선수는 1차전에서 무함마드가 완벽한 그래플링으로 판정승을 거뒀다. 에드워즈는 이번에는 더 강력한 테이크다운 디펜스와 거리 조절을 준비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무함마드의 체력과 압박은 여전히 위협적이다. 이 경기는 5라운드 내내 접전이 예상되며 승자는 곧바로 타이틀 도전권을 얻는다.

페더급 대결 토푸리아 vs 로페스

페더급에서는 전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가 디에고 로페스와 맞붙는다. 토푸리아는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파워를 앞세워 2023년 챔피언에 올랐지만, 2025년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에게 패하며 타이틀을 잃었다. 이후 재기를 노리는 승부. 로페스는 브라질 출신의 타격가로 최근 3연승 중이며, 토푸리아의 약점인 그래플링을 공략할 가능성이 크다. 토푸리아가 초반에 KO로 끝내지 못하면 로페스가 2~3라운드에서 서브미션을 노릴 수 있다. 두 선수 모두 공격적인 스타일이라 팬들에게 흥미로운 카드다.

언더카드 숨은 승부

  • 여성 플라이급: 알렉사 그라소 vs 마농 피오로 – 두 선수는 2024년 경기에서 그라소가 판정승을 거뒀지만, 피오로가 최근 3연속 피니시 승리를 기록하며 다시 도전장을 냈다. 빠른 타격과 그래플링이 혼합된 경기가 예상된다.
  • 헤비급: 시릴 간 vs 톰 아스피날 – 두 선수 모두 챔피언 도전을 노리는 헤비급 랭킹 3위와 4위. 간은 킥복싱 기술, 아스피날은 레슬링과 서브미션이 강점. 승자는 타이틀 샷에 가까워진다.
  • 라이트헤비급: 얀 블라호비치 vs 칼릴 라운트리 주니어 – 블라호비치는 전 챔피언으로 베테랑의 노련함을 앞세우고, 라운트리는 젊은 파워에 의존한다. 2라운드 이내 KO 가능성도 있다.

이 외에도 12경기가 더 예정되어 있으며, 각 경기마다 옥타곤 안에서 불꽃 튀는 접전이 펼쳐질 것이다. UFC 328은 역대급 카드로 평가받으며 PPV 판매 기록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UFC 328 메인이벤트 알렉스 페레이라와 드릭 듀 플레시의 대결 포스터

종합 전망과 나의 시선

이번 UFC 328은 타이틀전 두 개, 랭킹전 다수로 구성되어 MMA 팬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대회다. 미들급에서는 페레이라의 타격이 듀 플레시의 그래플링을 넘어설지, 라이트급에서는 마카체프가 잠정 타이틀을 지키며 통합전을 기다릴지가 가장 큰 관전 포인트다. 나는 개인적으로 페레이라가 2라운드 TKO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며, 라이트급에서는 차루키안의 업셋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웰터급 리매치는 무함마드가 다시 한 번 그래플링으로 우세를 점할 것으로 본다. 모든 경기가 끝난 후 2026년 여름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지금부터 UFC 328 공식 중계 일정을 확인하고 생중계를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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