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슈크림라떼와 슈폼라떼 맛과 정보 정리

봄을 알리는 달콤한 소식, 스타벅스 슈크림 라떼 시리즈가 돌아왔습니다. 올해는 말차와 딸기 맛에 더해 새롭게 ‘슈폼’ 버전도 선보이며 더욱 풍성해졌는데요. 두 음료의 차이점부터 가격, 맛과 영양정보, 그리고 커스텀 팁까지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신메뉴의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해 보세요.

스타벅스 슈크림라떼 시리즈 한눈에 보기

2026년 3월 4일 출시된 스타벅스의 봄 한정 메뉴는 크게 ‘슈크림’과 ‘슈폼’ 두 가지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존에 익숙한 휘핑크림이 올라간 ‘슈크림라떼’와 부드러운 폼이 특징인 ‘슈폼라떼’는 각각 라떼, 말차, 딸기 총 6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아래 표를 통해 주요 정보를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구분슈크림 라떼슈폼 라떼
특징바닐라 빈이 박힌 고소한 휘핑크림쫀득하고 폭신한 식감의 폼
맛 종류라떼, 말차, 딸기라떼, 말차, 딸기
가격 (톨 기준)6,700원6,700원
당류 (톨 기준)라떼: 약 36g라떼: 약 38g

슈크림과 슈폼 무엇이 다를까

슈크림라떼 클래식한 달콤함

슈크림라떼는 위에 고소한 휘핑크림이 풍성하게 올라간 것이 특징입니다. 바닐라 빈이 그대로 들어가 있어 입에 넣자마자 진한 바닐라 향이 퍼지며 사르르 녹는 느낌을 줍니다. 크림의 식감이 더 탄탄하고 존재감이 뚜렷하여, 한입 떠먹을 때의 달콤함이 매우 확실합니다. 특히 말차 라떼와 함께하면 진한 그린티의 쌉싸름함과 크림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어 무난하게 마시기 좋습니다. 다만 테이크아웃 시 크림을 따로 떠먹기 조금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은 단점으로 꼽힙니다.

슈폼라떼 부드러운 새로운 경험

슈폼라떼는 휘핑크림보다 더 가볍고 폭신한 폼이 올라갑니다. 크림처럼 견고하지 않고 부드럽게 스며드는 느낌으로, 아인슈페너를 마시는 듯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폼 자체가 달콤하기 때문에 아래 음료와 함께 마시면 시원하고 부드러운 맛이 납니다. 처음에는 섞지 말고 폼과 음료를 함께 마시는 것을 추천하며, 어느 정도 마신 후에는 섞어서 진한 맛을 즐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슈크림보다 폼이 더 깔끔하고 덜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슈크림라떼와 슈폼라떼 컵 비교 사진
왼쪽이 휘핑크림이 올라간 슈크림라떼, 오른쪽이 폼이 올라간 슈폼라떼입니다.

각 맛별 특징과 추천 커스텀

슈크림 말차 라떼

진한 말차의 쌉싸름함과 바닐라 크림의 달콤함이 잘 어우러진 조합입니다. 기존의 말차라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특히 만족스러운 맛입니다. 휘핑크림을 ‘많이’로 커스텀하면 당도가 상당히 높아질 수 있으니, 처음 드신다면 ‘보통’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블론드 원두로 바꾸면 산미가 추가되어 맛의 밸런스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슈크림 딸기 라떼

상큼한 딸기와 부드러운 슈크림의 만남입니다. 다른 맛에 비해 인공적인 단맛보다는 은은하고 깔끔한 딸기의 상큼함이 느껴져 호불호가 덜 갈릴 수 있는 맛입니다. 당류 함량이 라떼나 말차 버전보다 조금 낮은 편이지만(톨 기준 약 25g), 그래도 충분히 달콤합니다. 슈크림의 바닐라 향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어, 이를 덜고 싶다면 휘핑을 ‘적게’로 조절하거나 아예 빼고 마셔도 좋습니다.

커스텀으로 맞춤형 음료 만들기

고칼로리가 걱정된다면 몇 가지 커스텀을 통해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첫째, 시럽 횟수를 줄이는 것입니다. 기본 제공되는 스위트 바닐라 소스나 클래식 시럽을 1회만 추가하거나 아예 빼는 방법이 있습니다. 둘째, 우유를 저지방이나 두유로 변경하는 것입니다. 두유로 바꾸면 고소함이 더해져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는 후기도 많습니다. 셋째, 휘핑이나 폼의 양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적게’나 ‘보통’으로 선택하면 당과 지방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샷을 추가하면 커피의 쓴맛이 당도를 중화시켜 줍니다.

함께 즐기기 좋은 봄 시즌 메뉴

이번 봄 시즌에는 음료뿐만 아니라 디저트와 MD 상품도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귀여운 고양이 발바닥 모양의 ‘꾹꾹이 마들렌’과 고양이 얼굴 모양의 ‘냥이 마들렌’은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입니다. 맛은 촉촉하고 달콤하여 커피와 잘 어울리지만, 달콤한 음료와 함께 먹으면 단음식 조합이 될 수 있으니 아메리카노와 함께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딸기가 풍성하게 올라간 ‘딸기 쏙 몽블랑 케이크’나 ‘부드러운 딸기 말차 케이크’도 봄맞이 디저트로 제격입니다. 핑크빛이 가득한 체리블라썸 MD 상품들도 봄 분위기를 한껏 느끼게 해줍니다.

슈크림라떼 시리즈 총정리

스타벅스의 슈크림라떼와 슈폼라떼는 각각 독특한 매력으로 봄을 더욱 달콤하게 만듭니다. 클래식한 크림의 풍성함과 달콤함을 선호한다면 슈크림라떼를, 부드럽고 깔끔한 폼의 새로운 식감을 경험하고 싶다면 슈폼라떼를 선택해 보세요. 말차는 진한 맛을, 딸기는 상큼함을 원한다면 그에 맞는 베이스를 골라야 합니다. 당도나 칼로리가 걱정된다면 우유 종류 변경, 시럽 횟수 조절, 토핑 양 조절 등의 커스텀을 통해 나만의 맞춤 음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이 달콤한 음료들과 함께 따뜻한 봄날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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