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데일은 1980년 승마용으로 만들어진 바버의 대표 왁스 자켓입니다. 짧은 기장과 넉넉한 몸통이 특징이라 평소 상의 치수만으로 사이즈를 고르면 헷갈리기 쉽습니다. 특히 비데일 사이즈 38과 40차이는 평소 상의 100을 입는 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지점입니다. 두 사이즈는 가슴둘레가 약 5cm 정도 차이 나고, 뒤 기장도 함께 달라져 실루엣이 확연히 다르게 느껴집니다. 아래 표로 핵심 차이를 먼저 정리했습니다.
| 구분 | 38 사이즈 | 40 사이즈 |
|---|---|---|
| 가슴둘레 환산 | 약 97cm | 약 102cm |
| 국내 상의 환산 | 100 | 105 |
| 뒤 기장 | 약 74cm에서 78cm | 약 78cm에서 81cm |
| 어깨와 몸통 여유 | 적당한 여유 | 넉넉한 여유 |
| 레이어드 적합도 | 얇은 이너 | 두꺼운 니트 |
목차
비데일 38과 40, 실측으로 보는 차이
바버 클래식 왁스 자켓의 사이즈 숫자는 가슴둘레를 인치로 나타냅니다. 38은 약 97cm, 40은 약 102cm로, 한 치수 차이가 약 5cm입니다. 이 5cm가 어깨와 몸통에서 확실하게 드러납니다. 38은 몸에 자연스럽게 맞는 레귤러 핏이고, 40은 같은 몸에도 여유가 느껴지는 핏입니다. 뒤 기장도 달라집니다. 비데일의 뒤 기장은 사이즈에 따라 약 72.5cm에서 81.3cm까지 커지는데, 38에서 40으로 넘어가면 기장이 몇 cm 정도 함께 길어집니다. 비데일의 짧은 기장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 차이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가슴둘레와 기장의 관계
한 치수씩 커질 때마다 가슴둘레가 약 5cm 늘어나고 뒤 기장도 비례해서 길어집니다. 그래서 38을 입었을 때 엉덩이 위로 떨어지던 밑단이 40에서는 조금 더 내려옵니다. 짧은 기장 특유의 깔끔한 실루엣을 원한다면 38이 유리하고, 활동성과 여유를 원한다면 40이 낫습니다. 매장에서 두 사이즈를 번갈아 입어보면 거울 앞에서 이 차이가 가장 명확하게 보입니다.
어깨와 소매에서 느껴지는 차이
비데일은 어깨선이 없는 래글런 소매 구조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어깨가 넓거나 좁은 분들도 비교적 편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38과 40을 입었을 때 어깨 여유가 다르게 느껴지는 것도 이 구조 때문입니다. 38은 어깨가 딱 맞는 느낌이고, 40은 팔을 앞으로 모았을 때도 어깨 부분이 여유롭습니다. 두꺼운 니트를 안에 입었을 때 38이 살짝 당긴다면 40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평소 상의 사이즈로 보는 선택 기준
비데일 사이즈를 평소 상의 사이즈로 환산하면 대략 이렇게 정리됩니다. 평소 상의 95를 입는 분은 36, 100을 입는 분은 38, 105를 입는 분은 40이 기본 추천입니다. 다만 이 기준은 얇은 셔츠나 가벼운 니트 위에 입는 경우를 전제로 합니다. 평소 100을 입더라도 두꺼운 니트를 겹쳐 입을 계획이라면 40이 더 편안할 수 있습니다.
두꺼운 니트를 겹친다면 한 치수 위
가을부터 겨울까지 두꺼운 니트나 카디건을 안에 입고 싶다면 한 치수 위를 고르라는 조언이 많습니다. 40을 선택하면 어깨와 팔이 당기지 않고, 가슴 부분도 답답하지 않습니다. 대신 뒤 기장이 함께 길어지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비데일 특유의 짧은 기장을 살리면서 레이어드를 하고 싶다면 38에 얇은 이너를 고르는 편이 낫습니다.
매장에서 38과 40을 직접 비교한 경험
지난달에 바버 매장에서 비데일 사이즈 38과 40차이를 직접 확인해 보았습니다. 평소 상의 100을 입는 체형이라 두 사이즈를 번갈아 입어보니 차이가 금방 느껴졌습니다. 38은 어깨가 깔끔하게 맞고 몸통도 단정했습니다. 40은 입는 순간 몸통에 여유가 느껴졌고 팔을 들어 올릴 때도 더 자유로웠습니다. 매장 직원분도 “평소 100이면 38이 기본이고, 니트를 두껍게 입을 거라면 40도 좋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이번 가을에 두꺼운 니트를 많이 입을 예정이라 40으로 정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핏과 활용도로 보는 최종 선택
비데일 38과 40의 선택은 단순히 숫자가 아니라 어떤 핏을 원하는지, 어떻게 입을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셔츠 위에 가볍게 걸치고 짧은 기장을 살리고 싶다면 38이 정답에 가깝습니다. 두꺼운 니트를 겹쳐 입고 활동성이 중요하다면 40이 더 실용적입니다. 평소 상의 105를 입는 분이라면 40이 기본 선택입니다.
| 착용 스타일 | 추천 사이즈 |
|---|---|
| 셔츠 위에 가볍게 입는 스타일 | 38 |
| 두꺼운 니트나 카디건을 겹쳐 입을 때 | 40 |
| 짧은 기장의 깔끔한 실루엣을 원할 때 | 38 |
| 넉넉한 활동성과 여유로운 핏을 원할 때 | 40 |
비데일의 짧은 기장이라는 장점
비데일은 원래 말 위에서 활동하기 편하도록 만들어진 재킷이라 기장이 짧습니다. 그래서 바지에 손을 넣기 편하고 캐주얼한 느낌이 강합니다. 38에서 40으로 넘어가면 뒤 기장이 몇 cm 길어지는데, 이 정도 차이는 옷을 입고 거울 앞에 섰을 때 분명하게 보입니다. 짧은 기장이 주는 가벼운 느낌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38을 추천합니다.
평소 상의 105라면 40이 기본
평소 상의 105를 입는 분이라면 38은 분명하게 작게 느껴집니다. 이 경우 40이 기본 선택입니다. 40의 가슴둘레가 약 102cm라 105 상의와 잘 맞습니다. 평소 100을 입는 분이라도 왁스 자켓 특유의 넉넉한 핏을 좋아한다면 40을 골라도 됩니다. 다만 가슴과 기장이 함께 커지니 거울 앞에서 전체 실루엣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비데일 사이즈 38과 40차이는 가슴둘레 약 5cm와 뒤 기장 몇 cm의 차이로 나타납니다. 평소 상의 100을 입는 분이라면 얇은 이너 위에 입는 클래식한 핏으로 38이 좋고, 두꺼운 니트를 겹쳐 실용적으로 입고 싶다면 40이 좋습니다. 어떤 사이즈를 선택하든 중요한 것은 자신의 착용 계획입니다. 저는 이번 가을부터 겨울까지 니트 레이어드를 많이 할 예정이라 40으로 정하고, 내년 봄에는 얇은 셔츠 위에 입을 38을 하나 더 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데일은 오래 입을수록 왁스가 자연스럽게 바래며 멋이 깊어지는 자켓이라, 첫 사이즈 선택이 앞으로의 만족감을 크게 좌우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평소 상의 100을 입으면 비데일 38과 40 중 어떤 사이즈가 맞나요?
A: 기본적으로 38이 잘 맞습니다. 다만 두꺼운 니트를 겹쳐 입을 계획이라면 40이 더 편안합니다.
Q: 평소 상의 100인데 40을 입으면 너무 클까요?
A: 클 수는 있지만 여유로운 핏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만족스러울 수 있습니다. 기장도 함께 길어지니 짧은 기장을 원하면 38이 안전합니다.
Q: 비데일 38과 40의 기장 차이가 큰가요?
A: 약 몇 cm 정도 차이 나서 입었을 때 실루엣이 달라 보입니다. 엉덩이를 덮는 길이가 좋다면 40, 짧고 깔끔한 기장이 좋다면 38이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