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서울대학교 정시 입시 결과가 공개되면서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결과는 2025년 11월에 치러진 수능 성적을 바탕으로 한 최종 등록자 기준이며, 출처는 대학어디가입니다. 서울대학교 입시 결과를 살펴보면 의예과의 압도적인 성적부터 학과별 편차까지 흥미로운 사실들이 많습니다. 아래 표는 주요 학과의 70% 컷 평균 백분위를 정리한 것으로, 지원 전략을 세우는 데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됩니다.
| 계열 | 모집단위 | 모집인원 | 경쟁률 | 70% 컷 평균 백분위 |
|---|---|---|---|---|
| 의학 | 의예과 | 29명 | 3.31대 1 | 100 |
| 의학 | 치의학과 | 12명 | 3.67대 1 | 97 |
| 자연 | 통계학과 | 7명 | 6.71대 1 | 99 |
| 인문 | 경제학부 | 54명 | 3.43대 1 | 98 |
| 인문 | 자유전공학부 | 49명 | 3.20대 1 | 98 |
| 자연 | 전기정보공학부 | 53명 | 3.06대 1 | 97 |
| 자연 | 컴퓨터공학부 | 38명 | 3.76대 1 | 94 |
2026학년도 서울대 정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은 단연 의예과입니다. 정시 일반전형 29명 모집에 70% 컷 평균 백분위가 100으로, 국어 수학 과탐 모든 영역에서 만점에 가까운 성적을 기록한 학생들이 최종 등록했습니다. 치의학과와 수의예과도 각각 평균 백분위 97을 기록하며 높은 성적대를 유지했고, 약학계열은 95로 집계되었습니다. 메디컬 계열의 입결은 해마다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목차
서울대학교 입시 결과로 보는 학과별 입결 차이
의학 계열을 제외하고도 살펴볼 만한 학과가 많습니다. 자연계에서는 통계학과가 평균 백분위 99로 의예과 바로 아래 수준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모집인원이 7명에 불과해 소수 인원의 성적이 컷을 크게 좌우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지만, 그만큼 지원자들의 성적이 높았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인문계에서는 경제학부와 자유전공학부가 평균 백분위 98로 가장 높았고, 경영대학과 역사학부, 언론정보학과 등이 97을 기록했습니다.

자연계 공학 계열의 입결도 흥미롭습니다. 전기정보공학부와 기계공학부가 평균 백분위 97로 동일한 성적대를 보였고, 컴퓨터공학부는 94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습니다. 컴퓨터공학부의 경우 과탐 2과목 70% 컷이 74로 다른 영역에 비해 크게 낮은 점이 눈에 띕니다. 이는 모집인원과 지원자 구성에 따라 영역별 편차가 발생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서울대 정시 입결 해석 시 꼭 알아야 할 핵심
서울대학교 입시 결과를 해석할 때 단순히 평균 백분위 숫자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70% 컷은 각 영역별로 독립적으로 산출된 값이기 때문에, 한 명의 동일한 합격생 성적표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또한 서울대 정시 일반전형은 수능 성적 외에도 교과평가를 포함하는 전형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능 백분위만으로 합격 가능성을 점치는 것은 위험합니다.
수능 성적 반영 방식과 교과평가의 중요성
서울대 정시는 모집단위에 따라 수능 성적과 교과평가를 어떻게 반영하는지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의예과는 수능 60%에 교과평가 20%, 면접 20%를 반영하는 반면, 일반 학과는 수능 60%에 교과평가 40%를 반영합니다. 이는 수능에서 높은 백분위를 받았다 하더라도 학교생활기록부의 과목 이수 내용, 교과 성취도, 세부능력 특기사항이 합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가 된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지난해 수험생 중 수능 성적이 우수했지만 학생부 교과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아쉽게 고배를 마신 사례가 있었습니다. 반대로 수능 성적이 다소 낮았어도 학생부가 잘 관리된 학생이 최종 합격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특히 2028학년도부터는 정시에서도 교과역량평가가 신설되어 수능 60%와 교과 4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변경됩니다. 의예과와 수의예과는 면접까지 포함되어 수능 60%, 교과 20%, 면접 20%로 구성됩니다.
모집인원이 적은 학과의 입결 변동성
통계학과처럼 모집인원이 7명인 학과는 소수의 지원자 성적에 따라 컷이 크게 출렁일 수 있습니다. 전년도 입결이 높다고 해서 올해도 반드시 높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반대로 경영학과나 경제학부처럼 모집인원이 50명 이상인 학과는 비교적 안정적인 입결을 보여주는 편입니다. 입결 자료를 참고할 때는 모집인원과 경쟁률을 함께 살펴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제가 상담한 한 학부모님은 자녀가 통계학과에 지원하기 위해 전년도 입결을 기준으로 수능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막상 모집인원이 7명뿐이라는 사실을 알고 전략을 수정했습니다. 안전하게 합격하기 위해 전기정보공학부로 지원 방향을 바꾸었고, 결과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단순히 입결 숫자만 보는 것이 아니라 모집인원과 경쟁률, 충원 인원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8학년도 서울대 입시 변화와 준비 전략
서울대학교는 2028학년도부터 입시 제도에 큰 변화를 도입합니다. 수시 전형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전면 폐지되어 학생부와 면접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정시에서는 교과역량평가가 신설되어 수능 성적만으로 합격이 결정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라면 이 변화를 반드시 염두에 두고 준비해야 합니다.
수시와 정시를 아우르는 학생부 관리 전략
2028학년도부터는 수시와 정시 모두에서 학생부 비중이 크게 확대됩니다. 따라서 고등학교 3년 동안의 과목 선택과 이수 과정, 교과 세특, 비교과 활동이 입시 당락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도 고3까지 과목 이수를 소홀히 하면 안 됩니다. 교과역량평가는 과목 이수 내용, 교과 성취도, 세부능력 특기사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면접 방식도 세분화되었습니다. 인문대와 사회과학대는 분석적 주제토론, 자연과학대는 심층적 문제해결, 공과대와 경제경영 계열은 융합적 과제수행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 면접들은 진로선택과 융합선택과목 이수를 전제로 하므로, 2학년 여름방학 전에 3학년 수강신청 과목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첨단융합학부와 새로운 선택지
서울대는 2028학년도부터 첨단융합학부를 신설합니다. 디지털헬스케어, 융합데이터과학, 지속가능기술, 차세대지능형반도체, 혁신신약 등 5개 전공으로 구성되며, 정원 내 모집인원이 219명에 달합니다. 입학 후 3학기 동안 기초 소양을 쌓은 뒤 전공을 선택하는 구조라 진로를 유연하게 탐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혁신신약전공은 약사 국가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저도 자녀를 둔 부모로서 입시 정보를 찾을 때마다 혼란스러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체계적으로 정리된 서울대학교 입시 결과를 살펴보면 큰 그림을 그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목표 학과에 맞는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현실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 서울대학교 입학본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확한 입시 정보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서울대학교 입시 결과 요약과 향후 전망
2026학년도 서울대학교 입시 결과를 종합해 보면, 의예과가 평균 백분위 100으로 최상위권을 유지했고, 통계학과와 경제학부 등 일부 학과의 입결이 두드러졌습니다. 자연계에서는 평균 백분위 97이 많은 학과에서 나타나며 높은 성적대가 일반화된 모습입니다. 인문계에서는 경제학부와 자유전공학부가 가장 높은 입결을 기록했습니다.
향후 2028학년도부터는 수시와 정시 모두에서 학생부 비중이 크게 확대되면서, 단순히 수능 성적만 잘 받는 전략으로는 서울대 입학이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고등학교 3년 동안의 과목 선택, 세특 관리, 면접 준비가 종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서울대학교 입시 결과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전략을 세우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입니다.
입시는 긴 여정이지만 체계적인 준비와 정확한 정보가 뒷받침되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 분석이 서울대학교 입시 결과를 바라보는 관점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70% 컷 평균 백분위가 97이면 서울대에 합격할 수 있나요?
A: 단순히 평균 백분위 97이라는 숫자만으로 합격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서울대는 수능 성적 외에도 교과평가를 반영하며, 국어와 수학의 표준점수, 탐구 영역별 성적, 영어와 한국사 등급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계산합니다. 정확한 반영 방법은 해당 학년도 정시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합니다.
Q: 2028학년도부터 정시에서도 학생부가 반영되나요?
A: 네, 2028학년도부터 서울대 정시 일반전형은 1단계에서 수능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수능 60%와 교과역량평가 4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합니다. 의예과와 수의예과는 수능 60%, 교과 20%, 면접 20%로 구성됩니다. 따라서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도 고등학교 3년 동안의 학생부 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Q: 모집인원이 적은 학과의 입결은 어떻게 봐야 하나요?
A: 모집인원이 7명인 통계학과 같은 경우, 소수 지원자의 성적에 따라 입결이 크게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전년도 입결이 높다고 해서 올해도 반드시 높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모집인원이 많은 학과는 비교적 안정적인 입결을 보이지만, 적은 학과는 경쟁률과 충원 인원까지 함께 고려해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