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울시립대 인재상 한눈에 보기
서울시립대학교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어떤 학생을 선발하는지 궁금하다면, 공식적으로 발표한 UOS 인재상과 학과별 인재상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서울시립대는 크게 학업역량, 잠재역량, 사회역량이라는 세 가지 큰 틀을 제시합니다. 여기에 더해 각 모집단위별로 요구하는 구체적인 태도와 교과 기반이 다르게 나타나므로, 지원하려는 학과의 인재상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2027학년도 모집요강에는 학과별 핵심교과까지 명시되어 있어서, 단순히 활동을 많이 한 학생보다 자신의 관심과 탐구가 교과와 자연스럽게 연결된 학생을 선별하려는 의도가 드러납니다.
| 구분 | 주요 내용 |
|---|---|
| UOS 인재상 | 학업역량, 잠재역량, 사회역량 |
| 공통 강조점 | 기초 교과 성취, 탐구와 문제해결, 공동체 안에서의 역할 |
| 학과별 차이 | 행정학과는 사회문제 분석과 공동체 가치, 공학계열은 수학·물리 기반 창의적 문제해결을 중시 |
| 핵심교과 | 인문사회는 국영수사 균형, 경제·경영은 수학, 공학·자연은 수학·물리·화학 등 학과별 상이 |
서울시립대가 반복해서 말하는 세 가지 메시지
서울시립대 인재상 자료를 전체적으로 읽어보면, 학과와 관계없이 반복해서 등장하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기초 교과 역량입니다. 인문사회 계열은 국어, 영어, 사회 과목의 균형 있는 성취를, 경제·세무·경영 계열은 수학과 정보 활용 능력을, 공학·자연 계열은 수학과 물리, 화학, 생명과학 등 학과의 핵심이 되는 교과의 성취를 우선적으로 봅니다. 둘째는 탐구와 문제해결의 방식입니다. 행정학과는 사회현상에 대한 분석적·비판적 사고를, 도시사회학과는 객관적 관찰력과 창의적 문제 제기를, 인공지능학과는 자기주도적 문제해결 능력을 강조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단순히 많이 활동한 기록이 아니라, 어떤 질문을 품고 그 질문을 어떻게 발전시켰는가입니다. 셋째는 공동체 안에서의 역할입니다. 국제관계학과는 팀워크와 배려를, 경영학부는 포용적 리더십과 협력적 태도를, 도시행정학과는 소통과 통합역량, 봉사정신을 제시합니다. 이처럼 서울시립대는 혼자서 뛰어난 학생보다 함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학생을 일관되게 찾고 있습니다.
학과별로 달라지는 서울시립대 인재상
서울시립대의 특징은 전체 인재상만으로는 부족하고, 지원하는 학과의 인재상을 반드시 따로 확인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교통공학과의 공식 인재상에는 ‘교통’이라는 단어가 아예 없습니다. 대신 수학과 물리 역량만을 강조합니다. 입학사정관의 설명에 따르면 교수진에게 직접 문의한 결과, 전공 지식은 입학 후 충분히 가르칠 수 있으므로 기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수학·과학적 사고력을 우선적으로 본다고 합니다. 반면 생명과학과는 기초 과학 교과 성취와 함께 관찰력, 논리적 사고, 성실성과 창의성을 함께 제시합니다.
인문사회 계열의 인재상
행정학과는 사회문제와 공동체 가치에 대한 관심, 분석적·비판적 사고, 의사소통과 갈등조정, 협동을 강조합니다. 국제관계학과는 외국어와 국어, 사회 교과 성취를 바탕으로 국제정치·외교에 대한 관심, 국제적 마인드, 팀워크와 배려를 중시합니다. 경제학부는 다양한 경제문제에 대한 관심과 수학적 소양, 분석적 사고, 혁신과 창의성, 윤리의식을 요구합니다. 경영학부는 수리적 분석력과 정보 활용 능력, 포용적 리더십과 협력적 태도를 중요하게 봅니다. 세무학과는 확률과 통계를 포함한 수학 교과의 자기주도적 학습과 함께 사회적 책임감까지 고려합니다. 이러한 학과들은 공통적으로 국어, 영어, 수학, 사회의 균형 잡힌 교과 성취를 전제로 합니다.
공학·자연 계열의 인재상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는 수학과 물리학의 풍부한 기초지식, 탐구 의욕, 창의적 사고, 리더십을 요구합니다. 기계정보공학과는 미적분과 기하, 물리학Ⅱ의 학업성취와 함께 융합적 사고, 협동과 의사소통을 강조합니다. 컴퓨터과학부는 수학을 중심으로 한 논리적 문제해결 능력과 협동 능력을, 인공지능학과는 수학과 물리학 기반의 자기주도적 문제해결과 사회현상에 대한 흥미를 중요하게 봅니다. 신소재공학과는 창의적인 질문과 끊임없는 탐구를, 화학공학과는 수학과 물리, 화학의 심화 교과 성취를 바탕으로 한 실험과 분석 능력을 요구합니다. 이처럼 같은 공학 계열 안에서도 학과가 요구하는 핵심교과와 태도가 다르기 때문에, 지원 전에 반드시 해당 학과의 자료를 확인해야 합니다.
도시·공간·융합 계열의 인재상
도시공학과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의 균형적 성취와 함께 공공성과 과학적 사고를 강조합니다. 조경학과는 예술적 소양과 공간 해석 능력을, 공간정보공학과는 미적분과 지구과학, 물리학을 기반으로 한 융합적 문제해결 능력을 요구합니다. 건축학부는 특히 전공에 따라 결이 크게 다릅니다. 건축공학전공은 수학과 물리, 영어의 학업역량과 창의력, 실천력을 중요하게 보는 반면, 건축학전공은 건축과 디자인에 대한 관심, 창의성과 기획력, 협력과 의사소통을 강조하고 핵심교과도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의 균형으로 제시합니다. 같은 학부라도 이렇게 다른 인재상을 가지고 있으므로, 단순히 건축학부를 목표로 하기보다 어떤 전공을 지향할지 먼저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생부와 세특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서울시립대 인재상을 기준으로 학생부를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지원 학과의 핵심교과 축을 먼저 파악하는 것입니다. 행정, 사회복지, 도시행정처럼 국영수사 균형형 학과를 목표로 한다면, 한 과목에 치우치기보다 여러 교과에서 균형 있는 성취를 보여주고,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토론, 프로젝트, 설문, 대안 제시 같은 흐름을 학생부에 담는 것이 유리합니다. 경제학부, 세무학과, 경영학부처럼 수학 중심 학과를 준비한다면, 단순히 수학 등급이 좋은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수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자료를 해석하고, 문제를 구조적으로 바라보며, 윤리와 사회적 맥락까지 연결하는 탐구 활동이 필요합니다.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컴퓨터과학부, 인공지능학과처럼 수학·물리 중심 학과를 목표로 한다면, 미적분과 기하, 물리학을 단순히 이수하는 데 그치지 말고, 그 과목 안에서 논리적 문제해결, 실험·분석, 기술적 흥미, 팀 프로젝트 속 협업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생명과학과나 환경원예학과처럼 생명·화학 기반 학과를 준비한다면, 관찰 → 가설 → 실험 → 해석 → 확장의 탐구 흐름이 살아 있는 세특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서울시립대는 학생부에서 활동의 개수보다 어떤 방식으로 배우고 생각하며 행동했는지를 더 중요하게 봅니다. 따라서 교과 세특에 단순한 결과만 나열하기보다, 질문에서 출발해 탐구로 이어지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에서도 학과별 인재상이 중요한 이유
서울시립대 학생부종합전형은 서류평가 500점, 면접평가 500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입학사정관의 설명에 따르면 1단계 합격선을 그대로 유지하는 학생은 실제로 40%에 불과하고, 나머지 60%는 면접에서 결과가 뒤집힐 수 있습니다. 서류 점수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면접에서 자신의 탐구 과정과 공동체 안에서의 역할을 얼마나 설득력 있게 전달하느냐가 당락을 좌우합니다. 특히 학과별 인재상은 면접 평가의 기준이 되므로, 지원 학과가 강조하는 역량을 자신의 경험과 연결해 답변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행정학과를 지원한다면 사회문제에 대한 분석적·비판적 사고를 보여줄 수 있는 경험을, 교통공학과를 지원한다면 수학·물리 기반 문제해결 경험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의 준비 방향과 비전
서울시립대 인재상을 살펴보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이 대학이 단순히 성적이 높은 학생보다 ‘성장 가능성’을 가진 학생을 찾고 있다는 것입니다. 학업역량은 기본이지만, 그 위에 탐구와 문제해결 방식, 공동체 안에서의 역할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때 진정한 경쟁력이 생깁니다. 저는 이번 기회에 지원하려는 학과의 핵심교과를 먼저 확인하고, 해당 교과에서 깊이 있는 탐구 활동을 계획적으로 이어가려고 합니다. 또한 교내 프로젝트나 동아리 활동에서 단순히 참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리더십과 협력을 통해 결과를 만들어내는 경험을 쌓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서울시립대가 제시하는 인재상은 결국 ‘완성된 스펙’이 아니라 스스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학생을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한 탐구와 공동체 기여를 바탕으로 준비해 나가고 싶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서울시립대 인재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A: 학업역량, 잠재역량, 사회역량이 기본 틀이지만, 실제로는 학과별 인재상이 더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교통공학과는 수학과 물리 역량만 강조하고, 행정학과는 사회문제 분석과 공동체 가치를 봅니다. 따라서 지원 학과의 인재상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Q: 서울시립대 면접에서 학과별 인재상이 어떻게 반영되나요?
A: 면접 비중이 50%나 되며, 서류 합격자 중 60%는 면접에서 순위가 바뀔 수 있습니다. 면접에서는 지원 학과가 강조하는 역량을 자신의 경험과 연결해 답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공학 계열은 수학·과학 문제해결 경험을, 인문 계열은 사회문제에 대한 분석적 사고와 협력 경험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좋습니다.
Q: 서울시립대 핵심교과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A: 2027학년도 모집요강에 모집단위별 인재상과 함께 핵심교과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인문사회는 국영수사 균형, 경제·경영은 수학, 공학·자연은 수학·물리·화학 등 학과마다 다릅니다. 지원 전에 반드시 해당 자료를 확인하고, 자신의 교과 선택과 탐구 활동을 이에 맞춰 설계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