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바베큐 별빛 파티

용평리조트에서 여름휴가를 계획한다면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 바로 용평리조트 바베큐입니다. 리조트 안에서 맛있는 고기를 구워 먹으며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드래곤프라자 인근에 위치한 ‘별이빛나는밤에’ 식당의 항아리 BBQ, 또 하나는 그린피아동 근처 글램핑장에서 진행하는 글램핑 바베큐입니다. 아래 표로 두 가지를 한눈에 비교해 보겠습니다.

구분별이빛나는밤에 항아리 바베큐글램핑 바베큐
위치드래곤프라자 3번 게이트 근처, 실내와 야외 테라스그린피아콘도 인근 글램핑장, 개별 텐트
메뉴 구성LA양념갈비, 생삼겹, 목살, 닭다리, 소시지, 버섯, 옥수수, 파인애플, 감자튀김, 된장찌개 등삼겹살, 목살, 소시지, LA갈비, 버섯, 단호박, 옥수수, 샐러드, 김치, 소스 등
가격대2인 A세트 88,000원 (투숙객 10% 할인), 주류 별도인원별 세트 구성, 주류·음료 무제한 포함 (추가 구매 가능)
분위기라이브 공연과 함께하는 활기찬 파티 분위기아늑한 글램핑 텐트 안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조용한 저녁
예약현장 선착순 또는 사전 문의사전 예약 필수

별이빛나는밤에에서 즐기는 항아리 바베큐

지난 여름, 가족과 함께 용평리조트를 찾았을 때 첫날 저녁으로 ‘별이빛나는밤에’를 선택했습니다. 오후 5시 반쯤 방문했는데 이미 자리를 잡는 손님들로 북적였고, 조금 늦으면 창가 쪽 명당자리를 놓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항아리 BBQ A세트(2인 기준 88,000원)를 주문했는데, 리조트 투숙객에게는 10% 할인이 적용되어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었습니다. 주류와 공기밥은 별도 주문이지만, 이 정도면 밖으로 나가 택시를 타고 식당을 찾지 않아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구성입니다.

음식은 진동벨이 울리면 직접 받아오는 셀프 스타일입니다. 연기가 살짝 난 초벌 고기들이 항아리째 나와 테이블 위 버너에서 마무리로 구워 먹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LA갈비는 양념이 달짝지근하게 배어 있었고, 통삼겹과 목살은 두툼해서 씹는 맛이 좋았습니다. 특히 어린이가 있다면 파인애플 구이와 감자튀김이 인기 만점이었어요.

용평리조트 바베큐

저녁 7시가 되면 중앙 무대에서 라이브 공연이 시작됩니다. 신청곡을 받아주는 방식이라 주변 테이블에서 신나는 노래가 울려 퍼지면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달아올랐고, 아이도 어깨를 들썩이며 즐거워했어요. 공연을 보면서 고기를 구워 먹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립니다. 식사 후에는 드래곤밸리 주변을 산책하며 소화도 시킬 수 있어 더욱 알찬 저녁이 되었습니다.

글램핑 바베큐로 즐기는 자연 속 하룻밤

두 번째로 추천하는 용평리조트 바베큐는 글램핑장에서 펼쳐지는 바베큐입니다. 이곳은 그린피아콘도와 가까워 아이들과 함께 묵는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입니다. 미리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도착하면 컨테이너 안내소에서 확인을 마친 뒤 지정된 글램핑 텐트로 이동하면 됩니다.

텐트 안은 테이블과 버너가 깔끔하게 세팅되어 있고, 고기와 반찬은 인원수에 맞춰 준비되어 있습니다. 술과 음료까지 무제한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여유 있게 시간을 보내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여름에는 날씨가 따뜻하고 벌레도 많아 문단속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 점이 아쉬웠어요. 그래도 밤이 깊어지면 텐트 너머로 보이는 별이 많아 더없이 로맨틱한 저녁이 펼쳐집니다.

직접 고기를 구워 가족끼리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맛이 특별했습니다. 삼겹살, 목살, 그리고 LA갈비까지 모두 구워 먹고 나면 배가 든든해지고, 남은 숯불에 구운 마시멜로까지 곁들이면 아이들 얼굴에 미소가 번집니다. 이곳은 지난번 여행에서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올해 여름휴가에는 꼭 글램핑 바베큐로 예약해 두 가지 재미를 모두 즐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더 알차게 즐기기 위한 작은 팁

  • 별이빛나는밤에 이용 시 투숙객 증명을 꼭 챙겨서 10% 할인을 받으세요.
  • 좋은 자리를 원한다면 오후 5시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라이브 공연은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되니 일정에 맞춰 방문하세요.
  • 글램핑 바베큐는 인기 코스이므로 최소 1주일 전에 예약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여름철 글램핑에는 벌레 기피제와 긴 옷을 준비하면 쾌적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용평리조트 바베큐가 선사하는 특별한 추억

용평리조트 바베큐는 이동 시간을 아끼면서도 산과 별빛 아래 먹는 낭만을 오롯이 느끼게 해 줍니다. 활기찬 음악과 무대가 있는 항아리 BBQ나, 조용한 텐트 안에서 가족과 보내는 글램핑 바베큐 모두 각자 다른 특징을 지녔어요. 앞으로 용평리조트를 찾을 때마다 번갈아 경험하며 계절마다 색다른 저녁 풍경을 담을 생각입니다. 올여름에는 대관령의 시원한 밤공기와 함께 두근거리는 바베큐 파티를 계획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바베큐 예약은 필수인가요?

별이빛나는밤에 항아리 BBQ는 현장 방문 후 대기 접수도 가능하지만, 성수기나 주말에는 자리가 빨리 차기 때문에 미리 연락해 예약하는 편이 마음 편합니다. 글램핑 바베큐는 반드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리조트 홈페이지나 전화로 일정과 인원을 확정해야 합니다.

영유아와 함께 방문해도 문제없나요?

별이빛나는밤에에는 아기 의자가 준비되어 있고, 음식 중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파인애플 구이와 감자튀김이 포함되어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글램핑장도 넓은 텐트와 야외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가 함께하기 좋습니다. 다만, 불판과 뜨거운 기구가 있으니 보호자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날씨가 좋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별이빛나는밤에 식당은 실내 공간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어 비가 와도 실내에서 동일한 바베큐 세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반면 글램핑 바베큐는 비가 많이 내리면 운영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예약할 때 기상 상황과 취소 규정을 꼭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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