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을 즐기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 할지 망설여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부천 옥길에서 조용하게 와인 한잔을 즐기기 좋은 공간을 찾는다면 와인데이즈를 추천합니다. 오후 5시 30분부터 새벽 3시까지 운영하는 이곳은 CGV 건물 3층에 있어 영화를 본 뒤 방문하기에도 좋습니다. 넓은 매장과 창가 자리, 친절한 추천까지 갖춘 공간에 대한 핵심 정보를 먼저 정리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위치 | 경기 부천시 소사구 옥길로 124 퀸즈파크 C동 3층 320호 |
| 운영시간 | 매일 17시 30분부터 03시까지 |
| 주차 | 건물 내 주차 가능 |
| 특징 | 창가 자리, 단체석, 와인과 위스키 진열 |
| 대표 안주 | 브리치즈구이, 과일 플레이팅 |

목차
공간은 이렇게 달랐습니다
와인데이즈 입구부터 화려한 와인 병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중앙에 키핑 위스키가 가득하고, 진열된 와인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테이블 간격이 넉넉해서 답답하지 않았고, 단체석을 제외한 나머지 좌석은 대부분 창가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저녁에는 창밖으로 옥길지구 불빛이 보여서 분위기가 더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한잔만 하려고 했는데, 분위기가 편하고 메뉴도 맛있다 보니 생각보다 오래 앉아 있게 되었습니다. 친구끼리 이야기하며 천천히 마시기에도 좋고, 데이트를 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찾을 만한 공간입니다. 여러 명이 함께 앉을 수 있는 단체석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모임 장소로도 괜찮습니다.
바틀 와인을 주문하면 테이블 세팅까지 직접 해 주셔서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진열된 와인 중에는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자연 와인도 있었고, 키핑 위스키는 한쪽에 정리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와인을 고르는 방법
와인 종류가 많으면 무엇을 골라야 할지 고민됩니다. 매장에서는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물어본 뒤 하나씩 설명해 줍니다. 와인을 잘 모르는 사람도 부담 없이 추천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달콤한 맛을 좋아한다고 말하면 화이트나 로제 스파클링부터, 과실향을 진하게 즐기고 싶다고 하면 레드부터 천천히 고를 수 있었습니다.
와인을 고를 때는 가격보다 마시고 싶은 기분을 먼저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볍게 한잔 하고 싶을 때는 스파클링이 잘 어울리고, 저녁 식사를 마친 뒤에는 레드가 더 좋았습니다. 이렇게 취향을 말하면 매장에서 그날 분위기에 맞는 와인을 추천해 줍니다.
처음 방문해도 좋은 추천 와인
사장님의 추천으로 주문한 와인은 엑소도 모나스트렐이었습니다. 검붉은 과실과 허브향에 후추향이 어우러지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한 모금 마셔보면 과실향이 진하게 느껴지고 끝에는 살짝 스파이시한 느낌이 남습니다. 가볍고 달달한 느낌보다는 천천히 음미하며 즐기기 좋은 와인입니다.
스파클링을 좋아한다면 오스트리아의 피트나우어 글로리데이즈 2015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생로랑 품종 100%로 만든 로제 스파클링으로, 색감이 예쁘고 산도가 튀지 않으면서 과실미가 좋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피트나우어 글로리데이즈 2015는 라벨에 춤추는 그림이 그려져 있을 만큼 자유로운 느낌이었습니다. 병을 열면 연한 로제 색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 부드러운 스파클링과 과실미가 잘 어우러져서 부담 없이 마시기 좋았습니다.
와인과 함께 먹으면 좋은 안주
브리치즈구이는 크래커와 크림치즈, 포도, 오렌지, 방울토마토가 함께 나옵니다. 플레이팅이 예뻐서 테이블에 나오자마자 사진을 찍게 됩니다. 크래커에 부드러운 치즈를 올리고 과일을 곁들여 먹으면 와인과 잘 어울립니다. 한 접시에 이것저것 다양하게 나와서 이야기하며 하나씩 집어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와인을 처음 마시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안주가 푸짐하게 나오는 편입니다. 특히 달콤한 과일이 함께 나와 와인의 산미와 잘 맞았고, 치즈의 고소함이 와인 향을 더 풍성하게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 취향 | 어울리는 스타일 |
|---|---|
| 달콤하고 가볍게 | 로제 스파클링과 화이트 |
| 과실향을 진하게 | 모나스트렐과 같은 레드 |
| 고소한 안주와 함께 | 브리치즈구이와 레드 |
방문할 때 좋은 점
이곳은 영화관이 있는 건물 안에 있어 동선이 편리합니다. 건물 내 주차가 가능해서 차를 가지고 방문하여도 좋습니다. 운영시간이 새벽 3시까지라 2차로 방문하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 영화를 본 뒤 바로 이동하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 테이블 간격이 넓어 대화하기 편안한 공간입니다.
- 단체석이 따로 마련되어 여러 명이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 와인 추천과 셋팅까지 직접 설명해 줍니다.
이와 비슷한 이름의 시음회 행사도 있습니다. 호텔 테라스에 많은 테이블이 준비된 시음회에서는 테이스팅 글라스를 받아 여러 부스를 돌며 스파클링과 화이트, 레드 와인을 순서대로 마셔보았습니다. 부스마다 시음 가능한 와인이 달랐지만, 평소 마셔보지 못한 생산자의 부르고뉴와 보졸레, 알바리뇨 스파클링까지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새콤달콤한 알바리뇨 스파클링은 산도가 훌륭하고 짭짤한 맛이 있어 음식과 함께 즐기기 좋았습니다.
시음회에서는 입구에서 테이스팅 글라스를 받고 스피툰용 종이컵을 요청해서 와인을 음미했습니다. 시음 순서는 스파클링과 화이트를 먼저 하고 레드로 넘어가는 것이 좋았고, 그래야 입안이 무거워지지 않았습니다.
마무리하며
이곳은 넓은 공간, 좋은 창가 자리, 친절한 추천, 푸짐한 안주까지 갖춘 곳입니다. 처음 방문해도 부담 없이 와인을 고를 수 있고, 브리치즈구이와 함께 천천히 마시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 있습니다. 다양한 와인을 하나씩 경험하며 계절에 맞는 안주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앞으로는 계절별로 다른 와인을 골라보고, 그에 어울리는 안주를 함께 시켜보려고 합니다. 와인데이즈에서 편안한 저녁을 보내고 싶다면 가까운 시간에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와인을 처음 접하는데 주문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A: 좋아하는 스타일을 이야기하면 추천해 주기 때문에 부담 없이 주문할 수 있습니다.
Q: 주차는 가능한가요?
A: 건물 내 주차가 가능하고 운영시간이 새벽 3시까지라 늦은 방문에도 좋습니다.
Q: 단체로 가도 괜찮을까요?
A: 넉넉한 단체석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여러 명이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