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통아일랜드는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976에 위치한 글램핑장으로, 청평호를 끼고 있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서울에서 차량으로 1시간 안팎, 주말에는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청평역에서 대중교통으로도 접근 가능해 뚜벅이 여행객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습니다. 객실은 럭스캠프D 등 다양한 타입이 있으며, 기본 2인 기준으로 최대 4인까지 투숙 가능합니다. 특히 바비큐 패키지와 간편 조식이 포함되어 있어 별도의 식사 준비 없이 편하게 캠핑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제격입니다. 아래 표에서 주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해 보세요.
| 구분 | 내용 |
|---|---|
| 주소 | 경기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976 |
| 체크인/아웃 | 15:00 / 11:00 |
| 객실 타입 | 럭스캠프D (원룸형, 침실1, 욕실1) |
| 기준 인원 | 2인 (최대 4인, 추가 비용 발생) |
| 패키지 구성 | 객실 + BBQ SET + 간편 조식 |
| BBQ SET | 삼겹살 400g, 김치, 쌈무, 쌈장, 소금, 햇반 |
| 조식 | 토스트, 시리얼, 우유, 과일주스, 컵라면 등 |
| 추가 비용 | 인원 추가 1인 20,000원 / BBQ PKG 추가 1인 40,000원 / 객실 앞 바비큐 30,000원 |
실제 방문 경험과 객실 상태
지난 겨울, 가족과 함께 캠프통아일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연말 주말이라 만실이었지만 체크인은 웰컴센터에서 예약자 이름만 대면 바로 확인해 주었고, 직원분이 시설 이용 안내와 주의사항을 친절히 알려주셨습니다. 특히 C그라운드(온수수영장, 찜질방)는 차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체크아웃 당일까지 이용 가능하다고 설명해 주셨는데, 저희는 일정상 다음 날 바로 출발해야 해서 아쉽게도 포기했습니다. 대신, 여름 시즌인 지금 다시 방문한다면 청평호의 수상레저와 C그라운드 시설을 꼭 이용해 보고 싶습니다.
배정받은 객실은 D18호였습니다. 카드키 한 장으로 문을 열고 들어서면 넉넉한 침대(퀸+슈퍼싱글), 65인치 UHD TV(넷플릭스 가능), 개별 에어컨과 바닥 온돌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겨울이라 온돌을 28도로 맞춰 두니 점점 따뜻해져서 잠들기 좋았습니다. 작은 냉장고에는 생수 4병이 무료 제공되었고, 칫솔·치약·샴푸·바디워시 등 어메니티도 완비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욕실은 샤워 배수가 느려 물이 잠시 고이는 점이 아쉬웠지만, 전반적으로 청결 상태는 깔끔하고 침구에서 불쾌한 냄새도 없어 만족스러웠습니다.

바비큐와 식사는 이렇게 즐겼다
저희는 객실 앞 개별 바비큐를 신청하지 않고, 공용 바비큐장을 이용했습니다. 바비큐장은 웰컴센터 바로 아래 계단에 위치해 있으며,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 주문 마감은 8시입니다. 입장하자마자 기본 셋팅(삼겹살 400g + 목살 200g, 소시지, 김치, 쌈무, 햇반 등)이 테이블에 놓여 있었고, 숯불은 직원분이 직접 피워 주셨습니다. 고기는 냉장 상태였지만 숯불이 강해 노릇노릇 잘 구워졌고, 특히 숯불 향이 배어 더욱 맛있었습니다. 추가로 한강라면(2,500원)을 끓여 먹을 수 있는데, 자동 조리기구가 있어 간편했습니다. 주류는 와인·보드카·위스키에 한해 콜키지 5,000원이 부과되므로, 미리 준비해 가면 좋습니다.
조식은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바비큐장에서 제공되며, 토스트·시리얼·우유·주스·컵라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침에 간단히 해장하기에 부족함이 없었고, 명절에는 떡국 같은 특별 메뉴도 나온다니 기대됩니다. 모든 식사가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어 별도 비용 부담이 적어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시즌별 이용 팁과 주의사항
캠프통아일랜드는 사계절 각각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겨울에는 수상레저와 워터파크가 운영되지 않지만,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불멍과 야경을 즐기기 좋습니다. 여름(현재 7월)에는 청평호에서 카약, 패들보드 같은 액티비티와 C그라운드의 온수수영장, 찜질방을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입니다. 단, 객실 예약은 최소 2~3주 전에 마감되는 경우가 많으니 방문 일정이 정해지면 바로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뷰가 좋은 D5, D6 등 앞마당이 넓은 객실은 일찍 예약해야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바비큐는 공용장과 객실 앞 개별 모두 가능합니다. 공용장은 창문을 열면 야외 느낌이 나고, 날씨가 좋을 때는 통창을 열어 개방감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반면 객실 앞 바비큐(추가 3만 원)를 신청하면 프라이빗하게 바베큐와 불멍을 즐길 수 있고, 간단한 키트(숯, 고기, 식기)를 박스에 담아 줍니다. 사용 후 쓰레기와 박스는 바비큐장으로 반납하면 됩니다. 참고로 쌈채소는 기본 제공되지 않으니, 사전에 구매해서 가져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2025년 12월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는 캠프통아일랜드의 일부 시설(포레스트, C그라운드)이 점검으로 휴장했지만, 현재는 정상 운영 중입니다. 따라서 여름 방문 시 수영장과 사우나를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와 같은 숙소도 있으니, 단체 여행이나 복층을 원한다면 참고해 보세요.
기타 유용한 정보
- 주차장은 넉넉하며 체크인 시간 15시에 맞춰 도착하면 바로 앞에 주차 가능합니다.
- 웰컴센터 내에 게임기가 있어 어린이 동반 시 기다리는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 객실 내 화장실은 샤워 커튼으로만 분리되어 있어 프라이버시가 약하므로, 연인보다는 가족 단위에 더 적합합니다.
- 분리수거는 웰컴센터 옆 공간에서 가능하며, 객실에서 나온 쓰레기는 반드시 분리배출 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캠프통아일랜드에 주차는 어떻게 하나요?
웰컴센터 앞에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체크인 시간에 맞춰 도착하면 대부분 바로 앞에 주차할 수 있으며, 공간이 협소하지 않아 편리합니다.
Q2. 바비큐장은 몇 시까지 이용할 수 있나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며, 주문 마감은 오후 8시입니다. 고기나 추가 메뉴는 입장 후 바로 주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Q3. C그라운드 시설을 이용하려면 따로 요금이 있나요?
캠프통아일랜드 숙박객은 C그라운드의 온수수영장과 찜질방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차량으로 10분 정도 이동해야 하며, 체크아웃 당일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Q4. 인원 추가 시 비용은 얼마인가요?
기준 2인 외 추가 1인당 20,000원이며, BBQ 패키지 포함 시 40,000원입니다. 미취학 아동은 등본 제출 시 무료(숙박만)로 추가 가능합니다.
Q5. 객실에 취사도구나 전자레인지가 있나요?
객실 내에는 전기포트만 제공됩니다. 전자레인지는 바비큐장에 비치되어 있어 햇반 등을 데워 먹을 수 있습니다. 별도의 취사는 불가하니 참고하세요.
캠프통아일랜드는 사계절 내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기기 좋은 글램핑장입니다. 특히 바비큐 패키지의 가성비가 뛰어나고, 청평호의 뷰와 편리한 접근성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다음 방문에는 C그라운드와 수상레저까지 꼭 경험해 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