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과 이봉원 부부의 아들 최상엽이 배우로 활동 중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본명 대신 예명을 사용하고 성까지 바꾼 이유와 그의 프로필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 항목 | 내용 |
|---|---|
| 예명 | 최상엽 |
| 본명 | 이상엽 |
| 생년월일 | 1997년 12월 9일 (만 29세) |
| 신체 | 183cm, 73kg |
| 학력 |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졸업 |
| 소속사 | 큐브엔터테인먼트 |
| 가족 | 아버지 이봉원, 어머니 박미선, 누나 이유리 |
| 데뷔 | 2023년 연극 ‘대한민국 연극제 – 배소고지 이야기’ |
목차
부모의 후광을 정면으로 거절한 선택
연예계 2세 스타들은 대개 부모의 유명세를 자연스럽게 물려받는 편입니다. 하지만 최상엽은 달랐습니다. 그는 자신의 성을 ‘이’에서 ‘최’로 바꾸고 오디션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사실은 2026년 6월 30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의 ‘신여성’ 콘텐츠에서 개그우먼 조혜련이 언급하면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조혜련은 2년 전 연극 ‘사랑해 엄마’ 오디션장에서 최상엽을 처음 만났을 때 박미선의 아들인지 전혀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그만큼 그는 철저히 자신의 실력만으로 평가받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봉원 역시 아들의 공연을 보러 갔다가 무대 위 배우가 자신의 아들인 줄 한참 뒤에 알아차렸을 정도로 평소 이미지와 무대 위 모습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박미선은 아들이 어릴 때 개그맨을 꿈꿔 영재 교육까지 시켰지만, 갑자기 배우로 방향을 돌려 서운함도 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이름을 바꾸고 조용히 길을 개척하는 아들을 보며 뿌듯해하고 있습니다.
연극 무대에서 시작된 꾸준한 성장
최상엽은 2023년 연극 ‘배소고지 이야기’로 데뷔한 이후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대학로 소극장에서 시작해 ‘올랜도’, ‘바디바디 체인지!’, ‘그녀를 용서할 수 있을까’, ‘햄릿 재판’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특히 ‘사랑해 엄마’는 조혜련이 언급한 작품으로, 2024년 11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장기 공연되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에서 최상엽은 멀티 역할을 소화하며 감정 표현의 깊이를 보여줬습니다.

영화와 드라마로 영역 확장
연극에서 다진 기본기를 바탕으로 최상엽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2024년 KBS 1TV 드라마 ‘청산리: 전투의 재구성’에 출연해 역사적 배경 속 인물을 안정적으로 연기했고, 2025년에는 영화 ‘굿뉴스’와 ‘개미잡이’에 출연했습니다. 또한 넷플릭스 작품 ‘굿뉴스’에 참여하며 플랫폼 확장에도 나섰습니다. 아직 주연급은 아니지만, 작은 역할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는 태도가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느끼게 합니다.
최근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어머니 박미선과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게 된 점도 흥미롭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의 성실함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직접 느낀 점: 부모의 이름을 감춘 배우의 진정성
이 소식을 접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성까지 바꿨다는 점입니다. 요즘은 유명인의 자녀라는 사실이 오히려 경쟁력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최상엽은 반대의 길을 걸었습니다. 지난해 한 연극을 보러 갔을 때, 출연 배우들의 배경을 전혀 모른 채 작품에 빠져든 경험이 떠올랐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배우들의 이력을 찾아보며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 최상엽의 이야기가 그때와 비슷했습니다. 결국 관객에게 남는 것은 유명한 부모가 아니라 무대 위 연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앞으로 ‘박미선 아들’이라는 수식어가 완전히 사라지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걸어온 과정만 보면, 스스로 이름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온 배우라는 점이 분명합니다. 인스타그램 계정 @lil_sanyeob을 통해 그의 일상과 활동을 엿볼 수 있는데, 팔로워 수는 929명으로 많지 않지만 게시물마다 진심이 느껴집니다.
앞으로의 행보에 거는 기대
최상엽의 활동을 지켜보면서 느끼는 점은 꾸준함입니다. 부모님처럼 대중 앞에서 웃음을 주는 길 대신, 조용히 연기를 쌓아가는 선택을 했습니다. 어릴 적 꿈이었던 개그맨 대신 배우로서의 길을 택한 이유는 본인만의 열정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족들도 그런 결정을 응원하며 지켜보고 있죠. 앞으로 영화 ‘굿뉴스’와 ‘개미잡이’의 개봉이 예정되어 있고, 다양한 작품에서 그의 얼굴을 더 자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최상엽의 본명은 무엇인가요?
본명은 이상엽입니다. 배우 활동을 위해 ‘최상엽’이라는 예명을 사용하고 있으며, 성까지 바꿔 활동 중입니다.
왜 부모의 이름을 숨기고 활동했나요?
공식적으로 밝힌 이유는 없지만, 부모의 후광보다 자신의 실력으로 평가받기 위해 예명을 사용하고 오디션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상엽의 대표 작품은 무엇인가요?
연극 ‘사랑해 엄마’, ‘햄릿 재판’, ‘바디체인지’를 비롯해 KBS1 ‘청산리: 전투의 재구성’, 영화 ‘굿뉴스’, ‘개미잡이’ 등에 출연했습니다.
소속사는 어디인가요?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어머니 박미선과 같은 소속사입니다.
어머니 박미선은 아들의 연기 활동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박미선은 처음에는 아들이 배우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지만, 현재는 아들의 선택을 존중하며 묵묵히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