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6년 6월 21일 일요일, 드디어 MBC의 신규 예능 놀러코스터가 첫 방송을 시작합니다. 밤 9시 10분, 놀이공원 마니아 네 남자가 뭉쳐 전 세계 독특한 테마파크를 누비는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인데요. 출연진부터 콘셉트까지 상상력이 터지는 이 프로그램을 본방 전에 완벽히 정리해 드릴게요.
| 항목 | 내용 |
|---|---|
| 프로그램명 | 놀러코스터 |
| 방송 채널 | MBC |
| 첫 방송일 | 2026년 6월 21일 (일) |
| 방송 시간 |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 |
| 출연진 |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 |
| OTT | 웨이브, 티빙 |
| 제작진 | 태계일주 제작진 |
이 표 하나면 프로그램의 기본 정보는 완벽합니다. 이제 왜 이 조합이 화제인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자세히 풀어볼게요.

목차
예측 불가 조합, 놀이공원에 미친 남자들
연예계 대표 놀이공원 덕후 노홍철, 흑백요리사2 우승자 최강록, 배우 고경표,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 이 네 사람이 한 팀이 됐습니다. 각자 분야는 다르지만 놀이공원을 향한 사랑은 하나로 연결됐죠. 특히 노홍철은 평소 “70세가 되면 직접 놀이공원을 만들고 싶다”는 말을 여러 번 해왔을 정도로 애정이 남다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의 오랜 로망에서 출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최강록은 겉으로는 내향형처럼 보이지만 어릴 적 에버랜드(구 자연농원)에서 부모님을 잃어버렸을 때도 혼자 줄 서서 놀이기구를 탔다는 일화가 공개되면서 숨은 광인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고경표는 경주월드, 미국 식스 플래그, 일본 후지큐 하이랜드까지 이미 섭렵한 베테랑이고요. 빠니보틀은 257만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크리에이터답게 현지 적응력과 상황 대처 능력으로 팀을 이끌 예정입니다.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도 이들의 케미는 폭발했습니다. 노홍철과 빠니보틀은 이미 찐친 사이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고경표와 최강록은 새로운 인연임에도 금세 호흡을 맞췄습니다. 특히 최강록은 “합법적인 일탈”이라며 촬영에 임하는 소감을 밝혀 주변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 네 사람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저도 처음 예고편을 봤을 때부터 기대가 컸어요.
전 세계 로컬 테마파크를 찾아서
놀러코스터는 단순히 유명 테마파크만 방문하지 않습니다. 일반 관광객은 잘 모르는 로컬 놀이공원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괴짜 테마파크까지 직접 찾아가 체험하는 것이 핵심이죠. 놀이기구뿐 아니라 현지 축제, 간식, 굿즈 문화까지 함께 소개하며 색다른 여행의 재미를 전할 예정입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첫 여행지로 유럽을 선택했는데, 스페인 동부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포르트아벤투라 월드’로 추정됩니다. 푸리우스바코, 드래곤 칸, 샴발라 등 세계적인 롤러코스터가 즐비한 곳으로 놀이공원 마니아들 사이에서 성지로 불리는 곳이죠.
출연진들은 하루 평균 3만 보 이상을 걸었고, 약 50개의 어트랙션을 체험했다고 합니다. 여행 6일 차가 되자 모두의 표정에서 영혼이 빠져나간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최강록과 고경표는 공허한 눈빛으로 허공을 바라봤고, 빠니보틀은 “잠잘 때 빼고는 놀이공원을 벗어날 수 없다”고 토로했습니다. 심지어 식사 시간조차 놀이공원 안에서 해결해야 해서 각 나라의 츄러스를 모두 정복하겠다는 계획까지 공개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래도 노홍철은 “우리는 내일도 또 갈 거야”라며 끝없는 놀이공원 여정을 예고해 폭소를 유발했죠.
상상원정대 감성에 태계일주 제작진의 힘
이 프로그램을 보며 많은 시청자가 MBC의 전설적인 코너 ‘상상원정대’를 떠올릴 겁니다. 2005년 ‘일밤’에서 방영된 상상원정대는 이경규, 이윤석, 윤정수, 정형돈 등이 세계 곳곳을 누비며 놀이기구와 과학 체험을 선보여 큰 사랑을 받았죠. 놀러코스터도 세계 각국의 독특한 놀이기구를 생생하게 체험한다는 점에서 그 향수를 자극합니다. 하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상상원정대는 미션이나 벌칙 중심이었다면, 놀러코스터는 순수하게 놀이공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즐기는 리얼리티라는 점입니다. 말 그대로 ‘놀러 코스터’처럼 끝없이 달리는 거죠.
여기에 ‘태계일주’(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제작진이 합류해 퀄리티를 한층 높였습니다. 태계일주는 기존 여행 예능의 틀을 깨고 리얼한 반응과 자연스러운 연출로 호평을 받은 프로그램이죠. 같은 제작진이 만드는 만큼 놀러코스터도 현장감 넘치는 연출과 출연진들의 진짜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출연진별 케미: 이 조합이 만드는 웃음 포인트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네 사람의 상호작용입니다. 노홍철은 즉흥적이고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분위기를 주도하고, 빠니보틀은 현실적인 조언과 상황 대처로 균형을 잡습니다. 고경표는 순한 매력과 함께 예상외의 체력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최강록은 묵묵하게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반전 매력을 보여줄 거예요. 특히 최강록은 예능에서 좀처럼 볼 수 없던 캐릭터라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도 최강록이 놀이기구를 타면서 보여준 ‘얼음’ 같은 표정이 화제가 되기도 했죠. 이런 반전이야말로 이 프로그램의 또 다른 재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이들은 놀이공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에피소드를 만들어낼 예정입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출연진들은 현지인들과의 교감,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 그리고 체력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까지 리얼하게 담겼다고 해요. 저도 예전에 해외 테마파크에서 하루 종일 줄 서고 걸어본 경험이 있는데, 그 피로도를 생각하면 진짜 고생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그만큼 생생한 재미를 선사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제 오늘 밤 9시 10분, MBC에서 첫 방송이 시작됩니다. 웨이브와 티빙에서도 동시에 시청할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전 세계 놀이공원을 돌며 펼쳐질 네 남자의 좌충우돌 여행, 저도 본방사수 준비 완료했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즐겨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