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하면 어렵고 딱딱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경상북도라는 보수 텃밭에서 진보 정당의 깃발을 들고 당당히 싸워온 임미애 의원의 이야기는 꽤 흥미진진합니다. 1966년 경북 영주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6월 항쟁 당시 총학생회장으로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던 그녀는 이후 한남편 김현권 전 의원과 함께 의성군으로 귀농하여 농민의 삶을 살았습니다. 이러한 독특한 이력은 지역 주민들에게 신선한 인상을 남겼고, 이후 그녀는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정치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이 글에서는 임미애 의원의 프로필, 주요 경력, 그리고 현재의 활동을 꼼꼼히 살펴보며 그녀가 어떤 정치인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항목 | 내용 |
|---|---|
| 출생 | 1966년 6월 23일, 경상북도 영주시 |
|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 학사, 경북대학교 정책정보대학원 도시 및 지역개발학 석사 |
| 소속 정당 |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
| 현 직책 | 제22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위원장 직무대행 |
| 재산 | 15억 3168만원 (2024년 8월 신고 기준) |
| 가족 | 배우자 김현권 (전 국회의원), 슬하 2남 |
| 종교 | 천주교 (세례명: 리사) |
지역 정치에서 시작된 발자취
임미애 의원의 정치 경력은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의성군의회 의원에 당선되면서 시작됩니다. 이후 2010년 민주당 후보로 재선에 성공하며 지역 기반을 다졌고, 2014년 경상북도의회 선거에 무소속으로 도전했으나 단일화 경선에서 패배했습니다. 하지만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 및 공동대변인을 맡으며 중앙 정치 무대에서도 활약했습니다. 2018년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경상북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는데, 이는 의성군에서 진보 정당 후보로는 최초의 당선 사례여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당시 지역 언론은 그녀를 ‘의성의 딸’이라 부르며 보수 텃밭에서 이뤄낸 성과를 조명했습니다.

도의원 시절 그녀는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도민 복지 향상에 힘썼습니다. 특히 의료 취약 시간대에도 도민이 안정적으로 의약품을 구할 수 있도록 공공심야약국 지원 조례안을 발의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이 조례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크게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열혈 복지 전도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경상북도지사 도전과 국회 입성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임미애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지사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보수 강세 지역인 경북에서 22.0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전했고, 이는 경북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도지사 후보로서 의미 있는 결과를 남겼습니다. 비록 당선되지는 못했지만, 그녀의 도전은 지역 정치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고, 이후 2022년 8월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되며 당내 입지를 굳혔습니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그녀는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13번으로 공천되어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서, 그녀는 현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그녀가 TK(대구·경북) 몫 비례대표로서 25개 지역구의 목소리를 대변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의성군·청송군·영덕군·울진군 지역위원장을 맡아 농어민 권익 보호와 지역 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농촌 지킴이로서의 정체성
임미애 의원은 귀농 경험을 바탕으로 ‘농촌 지킴이’라고 불릴 만큼 농업 정책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녀는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농민들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학교급식비 심의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내며 지역 농산물 사용 확대를 추진한 경험은 현재 국회 농해수위 활동의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그녀의 블로그에서는 의성 지역 농업인들과의 소통 내용을 자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유튜브 채널 ‘임미애TV’를 운영하며 지역 현안과 의정 활동을 직접 소통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그녀는 복잡한 정치 이슈를 쉽게 풀어내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재산과 개인 이력
2024년 8월 29일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임미애 의원의 신고 재산은 15억 3168만원입니다. 이는 배우자 김현권 전 의원과의 공동 재산을 포함한 금액으로, 귀농 후 농업과 정치 활동을 병행해 온 점을 고려하면 적지 않은 자산입니다. 그녀는 한양여자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에서 학원 원장으로 일하다가 남편과 함께 귀농한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2005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과 대한적십자사 구봉회원으로 활동한 이력도 그녀의 사회 참여 의지를 보여줍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는 의정 활동 스케치와 지역 주민들과의 일상을 자주 게시하며 소통하고 있습니다. 2026년 현재도 활발히 업데이트 중입니다.
앞으로의 행보
임미애 의원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아 2026년 지방선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영수 전 위원장이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그녀가 당을 이끌게 되었는데, 대구·경북 지역에서 민주당의 입지를 강화하는 것이 주요 과제입니다. 또한 그녀는 1987년 6월 항쟁의 경험을 살려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는 입법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필자는 그녀가 농촌 지역의 복지와 경제 활성화에 실제적인 성과를 내는 정치인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정치인 프로필은 선택이 아닌 필수 정보이니, 앞으로도 그녀의 활동을 주목해 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