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WC 예선 중계 핵심 요약
| 항목 | 내용 |
|---|---|
| 대회 명 | 2026 Road to EWC 한국 예선 |
| 참가팀 | 젠지 e스포츠를 제외한 LCK 9개 구단 |
| 방식 |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Bo3 / Bo5) |
| 일정 | 2025년 5월 4일 ~ 5월 26일 (매주 월, 화요일) |
| 중계 채널 | SOOP(구 아프리카TV), 치지직 |
| 본선 진출 | 상위 2팀이 EWC 2026 본선 직행 |
올해 2026 e스포츠 월드컵(EWC)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7월 6일부터 8월 23일까지 열리며, 전 세계 24개 종목의 선수들이 총상금 7천5백만 달러를 두고 겨루는 최대 규모의 국제 대회입니다. 그중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의 한국 대표를 뽑는 예선 로드 투 EWC가 5월 4일부터 26일까지 월요일과 화요일에 집중적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MSI 성적으로 EWC 진출팀을 결정했지만, 올해는 LCK가 독자적인 예선을 마련하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 완전한 국제 대회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습니다. 이미 1회 우승 T1, 2회 우승 젠지에 이어 세 번째 우승을 노리는 LCK 팀들의 치열한 도전이 시작됐는데요, 지금부터 예선 일정과 경기 방식을 꼼꼼히 짚어보면서 관전 포인트를 함께 알아볼게요.
올해 바뀐 EWC 예선 젠지만 특별 대우
이번 로드 투 EWC의 가장 큰 변화는 지역별 독립 예선입니다. 지난해까지는 MSI에서 상위 성적을 거둔 팀에게 EWC 진출권이 주어졌지만, 올해부터는 LCK, LPL, LEC, LCS 등 각 리그가 자체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팀을 선발합니다. 한국은 총 4장의 시드권을 확보했는데, 그중 하나는 2025년 EWC 우승팀인 젠지 e스포츠가 자동으로 가져갔습니다. 따라서 나머지 9개 LCK 팀이 2장의 본선 티켓을 놓고 경쟁합니다. 나머지 한 장은 2026 MSI에서 1시드를 획득한 팀에게 주어지므로, 만약 로드 투 EWC를 통해 진출한 팀이 MSI 1시드까지 따내면 그 시드는 패자조 결승에서 패한 팀에게 승계되는 규칙도 있어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더블 엘리미네이션에 피어리스 드래프트까지
경기 방식은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한 번 패배해도 바로 탈락하지 않고 패자조에서 다시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모든 경기는 기본적으로 3전 2선승제(Bo3)로 진행되지만, 진출권이 걸린 최종 결정전(3라운드와 4라운드)만 5전 3선승제(Bo5)로 치러집니다. 특히 LCK에서 도입된 피어리스 드래프트 방식이 그대로 적용되어, 같은 챔피언을 중복해서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선수들의 챔피언 폭이 승부를 가르는 핵심 변수로 작용합니다. Bo3와 Bo5의 차이는 피어리스 환경에서 더욱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일정 상세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조화
5월 4일 플레이인 매치를 시작으로, 5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경기가 편성되었습니다. LCK 정규 리그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점을 고려해 선수들의 일정 부담을 덜기 위한 배치입니다. 5월 4일부터 19일까지의 모든 경기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오후 5시에 시작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5월 25일(월)과 26일(화)의 3라운드와 4라운드(결정전)는 서울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으로 펼쳐지며, 이틀 모두 오후 4시에 시작합니다. 현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이니 팬들은 일정을 미리 확인해 두시기 바랍니다.
첫날 결과와 오늘 5월 5일 경기
첫날인 5월 4일에는 1라운드 경기가 진행됐는데, 예상치 못한 이변이 터졌습니다. 피어엑스가 KT 롤스터를 2대0으로 완파하며 2라운드에 직행했고, T1도 한화생명 e스포츠의 2군 격인 한진 브리온을 2대0으로 제압하며 무난히 올라갔습니다. 특히 T1의 두 번째 세트에서는 도란의 이렐리아와 케리아의 카밀 서폿이 맹활약하면서 분당 2킬이 넘는 폭발적인 교전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제 2라운드에서는 피어엑스와 T1이 맞붙게 됐습니다.
그리고 오늘인 5월 5일 화요일에는 한화생명 e스포츠 대 DNS, DK 대 NS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현재 LCK 1라운드에서 독보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 DNS를 상대로 손쉽게 승리할 가능성이 높지만, DNS가 반전을 만들지 지켜봐야 합니다. 또한 DK와 NS의 대진은 양 팀 모두 전력이 비슷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며, 특히 미드 라이너 간의 대결이 관전 포인트입니다. 모든 경기는 오후 5시부터 시작됩니다.
중계 시청은 어디서?
로드 투 EWC의 모든 경기는 SOOP(구 아프리카TV)과 치지직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한국어 해설과 함께 실시간 채팅으로 다른 팬들과 소통하며 경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경기 시간이 오후 5시 또는 4시로 저녁 시간대에 몰려 있어 직장인이나 학생들도 무리 없이 시청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오프라인 경기가 열리는 5월 25일과 26일에는 직접 상암 콜로세움을 찾아 현장의 열기를 만끽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티켓 예매 정보는 각 플랫폼 공지사항을 확인해 보세요.
다음은 주요 중계 채널 링크입니다.
시드 배분과 클럽 챔피언십
EWC 2026은 개별 종목 대회 외에도 클럽 챔피언십이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각 클럽이 여러 게임에서 획득한 포인트를 합산해 최고의 종합 클럽을 가리며, 우승 클럽에는 총 3천만 달러 중 7백만 달러가 주어집니다. 따라서 LCK 팀들은 리그 오브 레전드 예선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뿐만 아니라 소속 클럽의 포인트에도 기여해야 합니다. 선수 등록 마감일은 5월 25일이므로, 이번 예선을 통해 진출한 팀들은 빠르게 본선 준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LCK는 올해 EWC에서 총 4개의 시드권을 확보했습니다. 젠지가 1장, 로드 투 EWC 상위 2팀이 2장, 그리고 2026 MSI 1시드 팀이 1장을 가져갑니다. 만약 로드 투 EWC 진출팀이 MSI 1시드까지 차지하면 그 시드는 패자조 결승 패자에게 돌아가므로, 5월 26일 마지막 경기까지도 진출팀이 바뀔 수 있는 변수가 남아 있습니다.
LCK 리그 순위와 예선의 연결고리
올해 LCK 1라운드 순위를 기반으로 시드 배정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정규 리그 성적이 예선 대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예를 들어 8위와 9위 팀은 플레이인 매치를 먼저 치러야 했고, 1위 팀은 가장 유리한 위치에서 시작했습니다. 현재 LCK는 한화생명이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T1, DK, 젠지(예선 불참), 피어엑스 등이 치열하게 뒤쫓고 있어 리그 자체도 혼전 양상입니다. 이러한 경쟁 구도가 로드 투 EWC에서도 고스란히 반영되어, 팬들에게는 매 경기가 흥미진진할 수밖에 없습니다.
5월 한 달 내내 이어지는 볼거리
정규 리그 경기가 없는 월요일과 화요일에 추가로 열리는 이번 예선은 LCK 팬들에게 매일 경기를 볼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선수들에게는 다소 빡빡한 일정이지만, 그만큼 경기력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특히 피어리스 드래프트 도입 이후 Bo5와 Bo3의 차이가 커져, 짧은 경기에서는 초반 설계가, 긴 경기에서는 챔피언 풀과 체력이 승부를 가릅니다. 5월 4일 첫 경기에서 이미 피어엑스와 T1이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으니, 앞으로의 경기가 더욱 기대됩니다.
이번 로드 투 EWC를 통해 어떤 팀이 새로운 서사를 써 내려갈지, 그리고 과연 세 번째 LCK 팀이 EWC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함께 지켜봐요. 지금까지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5월 4일~26일 월/화요일 오후 5시(25,26일은 오후 4시), SOOP과 치지직에서 중계, 9팀 중 2팀이 본선행, 모든 경기는 피어리스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 저는 특히 DK와 NS의 대결이 오늘 최고의 빅매치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어떤 팀을 응원하시나요? 남은 일정 동안 재미있는 경기와 함께 즐거운 e스포츠 라이프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