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대학 생활의 첫걸음인 입학식과 새내기 배움터 시즌이 다가옵니다. 첫인상을 결정짓는 센스 있는 입학식 복장부터 숙박을 동반하는 OT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 아이템까지, 복장 고민과 짐 싸기 걱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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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대학 입학식 코디 트렌드
입학식이라고 해서 딱딱한 정장을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요즘 대학가는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느낌의 스타일이 대세입니다. 너무 격식을 차리면 오히려 어색해 보일 수 있으니, 세미 캐주얼 스타일로 깔끔하면서도 개성을 살리는 게 포인트입니다.
신입생을 위한 스타일 비교
입학식 복장을 고르기 막막하다면 아래 표를 참고해 평소 자신의 스타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조합을 선택해 보세요.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 구분 | 깔끔한 스타일 | 캐주얼한 스타일 |
|---|---|---|
| 상의 | 셔츠 + 가디건 또는 블레이저 | 옥스퍼드 셔츠 + 맨투맨 레이어드 |
| 하의 | 슬랙스 (블랙, 네이비) | 진한 생지 데님 또는 면바지 |
| 신발 | 로퍼 또는 단화 | 깨끗한 화이트 스니커즈 |
| 아우터 | 울 코트 또는 트렌치 코트 | 바시티 자켓 또는 퀼팅 자켓 |
밝은 베이지나 아이보리 톤의 니트나 셔츠는 부드러운 인상을 주어 동기들과 친해지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운동화를 신어도 전혀 문제없지만, 흙먼지가 묻은 낡은 운동화보다는 깨끗하게 관리된 스니커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학식 당일에는 생각보다 많이 걸게 되므로 발이 편한 신발이 최고의 선택입니다.

새내기 OT 필수 준비물 체크리스트
입학식 직후나 2월 말에 진행되는 OT는 대부분 1박 2일 이상 숙박을 동반합니다. 처음 보는 동기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면 도움이 되는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가방은 가볍게, 내용은 알차게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 카테고리 | 필수 준비물 | 챙기면 좋은 준비물 |
|---|---|---|
| 세면/위생 | 칫솔, 치약, 클렌징폼, 샴푸 | 인공눈물, 가글, 마스크 팩 |
| 의류 | 잠옷, 여벌 속옷, 양말 | 슬리퍼, 얇은 가디건 |
| 전자제품 | 스마트폰 충전기, 보조배터리 | 멀티탭, 블루투스 이어폰 |
| 기타 | 개인 복용 약, 신분증 | 숙취해소제, 페브리즈, 휴대용 티슈 |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보조배터리입니다. 단체 활동이 많아 충전기를 꽂을 곳을 찾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숙취해소제는 본인뿐만 아니라 동기에게 건네주며 대화를 시작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OT 때 옷은 활동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장시간 앉아서 게임을 하거나 레크리에이션을 할 때 불편한 옷은 피로감을 줍니다. 깔끔한 트레이닝복이나 후드티 세트를 준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초등학교 입학식 준비와 코디
대학 입학식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입학식도 아이에게는 물론 부모에게도 큰 이벤트입니다. 부모의 복장과 아이의 복장 모두 편안하면서도 기념이 되는 날에 맞는 단정한 스타일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 아빠 입학식 코디
입학식 사진은 평생 남기 때문에 너무 과하거나 너무 무심해도 나중에 아쉬울 수 있습니다. 엄마 코디로는 밝은 톤의 슬랙스와 블라우스에 트렌치코트를 걸친 세미 정장 스타일이 무난합니다. 청바지에 트위드 재킷을 매치한 캐주얼 믹스도 좋습니다. 입학식 때는 강당에 서 있거나 교실을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굽 높은 구두보다는 발이 편한 로퍼나 플랫슈즈가 좋습니다. 아이 코디는 활동성을 생각해야 합니다. 남아의 경우 정장 풀세트보다는 셔츠에 면바지를 입히는 것이 화장실 가기도 편합니다. 여아의 경우 원피스에 타이즈를 매치하면 깔끔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3월 초는 생각보다 쌀쌀하므로 아이에게 얇은 겉옷을 꼭 챙겨 입히는 것이 좋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 체크리스트
아이가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입학 전에 꼭 익혀야 할 생활 습관이 있습니다. 첫째는 혼자 화장실 다니고 뒤처리까지 완벽하게 하는 것입니다. 학교에서는 유치원 선생님처럼 도와주지 않습니다. 둘째는 우유 팩이나 물병을 혼자 열 수 있어야 합니다. 급식 시간에 이것 때문에 고생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셋째는 자기 물건을 스스로 챙기는 습관입니다. 필통, 교과서, 실내화를 가방에 넣고 빼는 연습을 미리 해두지 않으면 매일 분실물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첫인상과 대학 생활을 위한 팁
옷을 잘 입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밝은 인사와 적절한 대화 매너입니다. 처음 보는 사람이라 어색하겠지만 먼저 다가가 학과와 이름을 밝히며 인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의 전공 선택 이유나 취미에 대해 물어보며 공통점을 찾아보세요. 과도한 자랑이나 지나치게 개인적인 질문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을 못 마시는 경우 미리 선배나 동기들에게 정중하게 말씀드리면 대부분 이해해 줍니다. 요즘은 술을 강제로 권하는 분위기가 거의 사라졌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음료수로도 충분히 분위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입학식과 OT를 앞둔 모든 새내기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너무 많은 걸 준비하려고 스트레스받기보다, 꼭 필요한 것들 위주로 챙기고 편안한 마음으로 설렘 가득한 새 출발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잘 준비된 만큼 더 즐겁고 값진 경험이 될 거예요.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아래 참고 자료를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