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면서 태안 국화축제를 찾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해는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열흘간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서 2026 꽃과 바다 태안 국화축제가 펼쳐집니다. 입장료와 주차가 무료라는 점도 반갑고, 국화 분재와 대형 조형물, 전통놀이 체험, 한우 무료 시식회까지 마련되어 있어 가을 나들이로 제격입니다.
아래 표에 2026 꽃과 바다 태안 국화축제의 핵심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축제 이름 | 2026 꽃과 바다 태안 국화축제 |
| 축제 기간 | 2026년 10월 30일 금요일부터 11월 8일 일요일까지 |
| 운영 시간 |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
| 축제 장소 | 충남 태안군 원북면 옥파로 199-7, 옥파 이종일 선생 생가지 일원 |
| 입장료 | 무료 |
| 주차 | 무료 공영주차장 18면, 태안공영버스터미널 인근 임시공영주차장 |
| 주최 및 주관 | 태안군, 태안국화축제추진위원회 |
목차
2026 태안 국화축제가 열리는 곳은 어디일까
올해 태안 국화축제는 바닷가 마을인 원북면 일대에서 열립니다. 특히 독립운동가이자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인 옥파 이종일 선생의 생가지 주변이 통째로 국화밭으로 변합니다. 꽃구경을 하면서 태안의 역사와 지역 문화를 함께 떠올릴 수 있는 장소라 더 의미가 깊습니다. 축제장은 실내가 아닌 야외 공간이라 넉넉한 겉옷과 편한 신발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축제장이 위치한 옥파 이종일 선생 생가지는 태안 원북면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국화 향기를 따라 천천히 걸으며 생가지 주변을 둘러보면 가을 정취와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지난해 다른 지역 국화축제를 찾았을 때 생각보다 동선이 길어 시간이 부족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축제장을 천천히 둘러볼 수 있도록 오전에 일찍 도착하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겠습니다.
태안 국화축제에서 만나는 국화 전시와 조형물
이번 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는 다양한 형태로 빚어진 국화 작품입니다. 국화 분재전시관에서는 현애작, 입국, 석부작, 목부작처럼 가지와 줄기를 다듬어 만든 여러 스타일의 국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같은 국화라도 어떤 화분과 구조로 심었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을 주기 때문에 하나씩 살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조형물과 포토존
축제장에는 국화로 만든 동안문, 돛단배, 백자, 꽃다발, 코알라 조형물이 전시됩니다. 자이언트 플라워와 팬더 포토존, 아치터널도 마련되어 있어서 가족사진이나 연인과의 추억 사진을 남기기에 좋습니다. 국화 조형물은 색이 선명하고 크기가 큰 편이라 멀리서 찍어도 배경이 풍성해 보입니다. 다만 꽃밭 안으로 들어가서 찍기보다는 지정된 관람로에서 사진을 찍는 편이 안전하고 꽃도 오래 보존됩니다.
국화 구경만으로 아쉽다면 체험과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어요
태안 국화축제는 보는 재미뿐 아니라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합니다. 축제장 안에서는 반려식물 마주하기 화분 심기, 식물 이름 맞히기 회전판, 화병꽂이 체험이 진행됩니다. 아이들은 딱지치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공기놀이 같은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고, 풍선아트와 네컷 포토부스도 마련되어 있어 하루 종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한우 무료 시식회와 태안 농특산물 판매
축제를 찾는 분들이 가장 반가워할 만한 코너는 한우 무료 시식회입니다. 다른 국화축제 먹거리와 비교해도 무료로 한우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축제장 주변에는 먹거리 장터와 태안 우수 농특산물 판매도 함께 열리므로, 구경하다가 간식도 사 먹고 지역 특산물도 장만할 수 있습니다.
태안 국화축제 방문 전 알아두면 좋은 주차와 일정 팁
축제장은 태안공영버스터미널 인근에 있는 임시공영주차장 18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차 공간이 넉넉한 편은 아니라서 주말에는 일찍 도착하거나 대중교통을 활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셔틀버스 운행 여부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므로, 방문 전 태안군이나 축제 주관처에 문의해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여유로운 관람을 위한 동선 설계
국화 분재전시관과 대형 조형물, 체험 부스, 먹거리 장터를 모두 둘러보려면 최소 두 시간에서 세 시간 정도가 필요합니다. 야외 행사인 만큼 날씨가 흐리면 체감 온도가 더 낮아질 수 있으니 가벼운 목도리나 겉옷을 챙기면 좋습니다. 오후에는 방문객이 몰리는 편이므로 사진을 여유롭게 찍고 싶다면 오전 10시 개장 직후에 도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이렇게 준비하세요
아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편한 운동화와 간단한 간식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축제장이 넓고 야외 이동이 많아서 유모차를 이용하더라도 흙길이나 돌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전통놀이와 풍선아트를 먼저 체험한 뒤, 천천히 국화 조형물을 보며 산책하는 순서로 일정을 잡으면 지루하지 않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가을 여행 코스로 묶기 좋은 태안 주변 명소
태안 국화축제를 중심으로 주변 여행지를 함께 묶으면 하루 코스로 알차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태안 남면에는 마검포해수욕장이 있고, 꽃지해수욕장은 서해 노을 명소로 유명합니다. 국화축제를 오전에 관람한 뒤 오후에 바다를 보며 산책하는 일정도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안면도 쥐라기박물관도 인근에 있어서 꽃구경과 학습 여행을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태안 지역에서는 네이처월드에서 가을꽃박람회가 11월 1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국화를 포함한 다양한 가을꽃을 보고 싶다면 두 행사 일정을 함께 고려해도 좋습니다. 다만 장소가 다르므로 각각의 위치와 운영 시간을 확인한 뒤 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6 태안 국화축제를 이렇게 즐겨보세요
2026 꽃과 바다 태안 국화축제는 10월 30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시작됩니다. 개막식은 오후 1시에 식전 공연과 함께 진행되고, 오후 1시 30분에 공식적으로 개막합니다. 무료 입장에 무료 주차까지 가능한 만큼 가족과 함께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가을 축제입니다.
국화 분재전시관에서 정교한 작품을 감상하고, 대형 조형물과 포토존에서 인생 사진을 남기며, 전통놀이와 반려식물 체험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 보세요. 한우 무료 시식회와 태안 농특산물 장터도 놓치기 아깝지 않습니다. 태안 국화축제는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바닷가 마을에서 가을 향기를 가득 머금은 채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열릴 축제인 만큼 날짜와 이름이 비슷한 다른 국화축제와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마산가고파국화축제, 함평국향대전, 부여국화축제, 영암월출산국화축제와는 지역과 장소, 주최가 전혀 다른 별개 축제입니다. 태안국화축제는 2026년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라는 기간을 꼭 기억해 두세요.
관련해 중도일보가 전한 자세한 보도 내용은 아래 버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태안 국화축제 입장료가 궁금해요.
A: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별도 표를 구매하지 않아도 축제장에 들어가서 국화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Q: 태안 국화축제 주차는 어떻게 하나요?
A: 태안공영버스터미널 인근 임시공영주차장 18면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주말에는 주차 공간이 빠르게 채워질 수 있으니 가능하면 오전에 도착하는 편이 좋습니다.
Q: 아이와 함께 가도 괜찮을까요?
A: 네, 전통놀이와 풍선아트, 네컷 포토부스, 반려식물 체험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합니다. 야외 행사인 만큼 편한 신발을 신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