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 인삼축제 10월 3일 개막 가을 영주 여행지로 주목해야 하는 이유

10월 초 가을바람이 불면 경북 영주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축제가 있습니다. 바로 2026 풍기 인삼축제입니다. 올해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 동안 풍기읍 남원천과 풍기인삼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인삼을 사고파는 장터를 넘어 아이부터 부모님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공연, 먹거리가 가득합니다.

축제 기본 정보를 먼저 확인

구분내용
축제명2026 영주 풍기인삼축제
기간10월 3일 토요일부터 10월 11일 일요일까지 9일간
장소경북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과 풍기인삼공원 일원
운영시간10시부터 20시까지
입장료무료, 일부 체험은 유료
문의영주문화관광재단 054-630-8706
풍기 인삼축제

개막일과 주말 일정

축제의 시작은 10월 3일 개막일입니다. 풍기에서 처음 인삼을 재배한 개삼터에서 고유제가 열리고, 조선시대 풍기 군수였던 주세붕의 행차가 풍기역에서 축제장까지 이어집니다. 같은 날 개막식과 성리, 장한별의 축하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첫날부터 축제 분위기가 뜨겁습니다. 전통 행사와 공연을 한 번에 보고 싶다면 개막일 방문을 추천합니다.

가족과 함께라면 체험 프로그램 중심으로

올해는 인삼깎기 경연대회, 인삼 인절미 떡메치기, 인삼병주 담그기, 힐링 족욕, 선비문화 한복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난해 풍기 인삼축제에 갔을 때 아이가 떡메치기를 가장 재미있어했고, 직접 만든 인절미를 먹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번에는 아이와 함께 인삼병주 담그기에 도전해 볼 계획입니다.

아이와 부모님이 모두 편한 동선

오전 11시쯤 축제장에 도착해 우량인삼 전시와 판매장을 둘러보고, 점심으로 인삼 요리를 먹은 뒤 오후에는 체험과 공연을 보는 방식이 편합니다. 축제장이 남원천 주변에 있어 장터만 보고 돌아가지 말고 강변을 따라 천천히 걸으면 여행 느낌이 더 살아납니다. 부모님이 지치지 않도록 중간에 족욕 체험처럼 앉아서 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넣어보세요.

인삼 먹거리와 구매 정보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인삼 요리입니다. 인삼한우육개장, 인삼비빔밥, 인삼칼국수, 인삼탕수육, 홍삼불고기, 인삼튀김, 인삼 아이스크림까지 다양한 메뉴가 나옵니다. 특히 인삼튀김은 쌉싸름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잘 어울려 간식으로 먹기 좋았습니다. 올해는 현장에서 판매 업체와 가격을 확인한 뒤 먹어보려고 합니다.

축제장에서는 풍기 지역 5대 인삼시장 판매장을 통해 수삼과 홍삼, 인삼 가공식품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산 인삼은 세척과 택배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어 짐을 줄이기에 좋습니다. 제품마다 원산지와 중량, 연근, 가공 방식을 확인하면 더욱 안심할 수 있습니다.

공연 일정은 날짜별로 달라요

공연을 좋아한다면 날짜를 먼저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10월 4일에는 오세득 셰프의 풍기 기운 한입 푸드 토크쇼가 열리고, 10월 9일에는 청소년 영주 예술 페스타, 10월 10일에는 소백산 영주풍기인삼 가요제와 태진아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날인 10월 11일에는 국립청년연희단 풍물공연과 김용빈, 길여원의 폐막 축하공연이 이어집니다.

교통 주차와 셔틀버스

개막일과 주말에는 차량이 많이 몰릴 수 있으므로 축제장 바로 앞 주차장보다는 외곽 주차장과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해는 축제장과 인삼시장, 주요 기차역을 연결하는 셔틀버스가 운영되며, 자가용 대신 기차와 셔틀버스를 함께 이용하면 더 편합니다. 방문 전 영주시 공식 채널에서 셔틀 노선과 운행 시간을 다시 확인하세요.

1박 2일 영주 여행으로 이어가기

시간이 충분하다면 축제와 함께 무섬마을, 부석사를 묶어보세요. 올해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무섬외나무다리축제도 열리므로 첫 주말에 방문한다면 두 축제를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 1일차에는 축제를 즐기고 영주에서 묵은 뒤, 2일차에는 부석사나 무섬마을을 걷는 코스가 알차게 느껴집니다.

마무리

2026 풍기 인삼축제는 전통 행사와 참여 체험, 인삼 먹거리, 공연, 지역 장터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가을 축제입니다. 개막일에는 풍기인삼의 역사를 보여주는 고유제와 행차가 펼쳐지고, 평일에는 비교적 여유롭게 체험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라면 떡메치기와 족욕 체험을, 부모님과 함께라면 인삼 시장과 전통 공연을 추천합니다. 올해 남은 축제 기간 동안 풍기에서 건강과 여유를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이 축제는 단순 특산물 장터를 넘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가을 행사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축제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A: 축제장 관람은 무료이고 일부 체험 프로그램만 유료로 진행됩니다. 체험별 가격은 현장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Q: 날씨가 추울 때 방문해도 괜찮은가요?
A: 축제는 야외에서 열리므로 가벼운 겉옷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10월 초 아침저녁으로 선선하고 낮에는 햇볕이 따뜻할 수 있어 겹쳐 입기 편한 옷차림을 추천합니다.

Q: 인삼 구매는 어디에서 하나요?
A: 축제장 내 풍기 지역 5대 인삼시장 판매장에서 수삼과 홍삼, 가공식품을 살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세척과 택배 서비스도 운영하니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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