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전어회 제철 맛집 정리

진주 전어회, 제철에 제대로 즐기기

진주 전어회는 여름과 가을에 가장 맛있는 제철 요리로,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진주까지 찾아올 만큼 인기가 높습니다. 특히 여름 전어는 뼈가 부드러워 회로 즐기기 좋고, 가을 전어는 살이 통통하게 오른 뒤라 구이로 많이 먹습니다. 이 글에서는 직접 다녀온 진주 전어회 맛집 3곳과 함께, 전어회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상호위치특징
바다횟집 본점금산면 중천로 22-1기본 반찬이 푸짐하고, 회 주문 시 생선구이 서비스
칼맛나는인생횟집가좌안골길14번길 2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신상 가게로 다양한 사이드 메뉴
회스토아모덕로294번길 4포뜨기와 세꼬시 반반 선택 가능, 회덮밥 추가 추천

세 곳 모두 진주에서 전어회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곳이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다만 위치와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각각의 맛집에 대한 자세한 경험과 함께 전어회를 즐기는 좋은 방법을 하나씩 풀어보겠습니다.

금산의 바다횟집 본점, 푸짐한 한상차림

지난 주말에 방문한 바다횟집 본점은 진주에서 오래된 전어회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지 않아 일찍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일요일 점심에 갔는데 주차장이 거의 만석이었고, 갓길 주차도 거의 차 있었습니다. 그만큼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전어회 중(中)과 전어구이, 매운탕을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회를 시키면 기본으로 생선구이 하나가 서비스로 나와서, 따로 구이를 주문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습니다. 갓 구운 고등어구이 같은 생선구이가 나오는데 양도 많아서, 결국 구이는 다음에 시켜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본 반찬으로는 묵은지, 계란찜, 콘치즈, 미역국 등이 나왔는데 특히 묵은지가 전어회와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횟집 된장의 맛이 깊어서, 회를 찍어 먹을 때 감칠맛이 배가 되었습니다.

전어회는 반은 뼈를 제거하고 반은 뼈째 나오는데, 뼈째 먹어도 부드러워서 씹는 맛이 좋았습니다. 전어 특유의 고소한 향이 입안에 오래 남았고, 살이 통통해서 쫄깃함도 살아 있었습니다. 매운탕도 처음에는 조금 밍밍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국물이 진해지고 깊은 맛이 우러났습니다. 마지막에 밥까지 말아 먹으면 완벽합니다.

진주 전어회

사진의 전어회처럼 포를 떠서 쌈과 함께 먹으면 더 신선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진주 전어회는 한 번 맛보면 계속 생각나는 특별한 맛이 있습니다. 바다횟집은 월요일이 휴무이며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입니다. 예약을 추천합니다.

칼맛나는인생횟집, 신상 맛집의 파격 서비스

경상대 앞에 새로 생긴 칼맛나는인생횟집은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저는 개강 전에 친구들과 다녀왔는데, 가게 안은 넓고 쾌적했고 주방 옆에 자리한 작은 테이블은 연인끼리 즐기기 좋았습니다. 매일 오후 4시부터 새벽 2시까지 운영하니, 저녁 술자리에도 적합합니다.

이곳의 강점은 기본 반찬이 끼니로 부족하지 않을 만큼 푸짐하다는 점입니다. 뚝배기 김치우동, 콘치즈, 비빔면, 도토리묵밥까지 나오는데, 비가 오는 날에는 파전도 서비스로 구워주셨습니다. 사장님이 음식 하나하나에 진심이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주문한 칼맛 모둠회에 전어회까지 포함되어 총 4인분으로 먹었는데, 회의 두께가 두툼하면서도 씹는 맛이 좋아서 크게 만족했습니다. 특히 전어 세꼬시는 얇게 잘려 있어서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났습니다. 참고로 이 가게는 배달이나 포장을 하지 않으니 꼭 방문해서 드셔야 합니다.

또한 메뉴판에 있는 회 즐기는 순서대로 따라 해보면 꼬들꼬들한 식감과 신선한 맛을 배로 느낄 수 있습니다. 마늘과 참기름 소스가 제공되는데, 이 조합이 전어회와 환상적이었습니다. 초대리 밥과 김이 나와서 직접 초밥을 만들어 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마지막에 매운탕을 추가하고 방아잎 향이 진한 국물을 마시면 그날의 피로가 풀리는 기분입니다. 아이스크림까지 서비스로 나와서 코스 요리를 먹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하대동의 회스토아, 반반 조합의 맛

부모님을 모시고 방문한 회스토아는 하대동에 위치한 전어회 맛집입니다. 저녁 5시 반 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테이블이 거의 차 있었고, 나올 때는 만석이었습니다. 전화 예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곳은 전어회 중(6만 원)을 주문했는데, 반은 포 뜨고 반은 세꼬시로 요청했습니다.

포 뜬 전어회는 뼈가 완전히 제거되진 않았지만, 오히려 그 씹는 맛이 괜찮았습니다. 세꼬시는 껍질과 살이 얇게 잘려 있어서 고소함이 진합니다. 쌈 채소에 싸서 먹거나 샐러드와 곁들여 먹으면 신선함이 더 살아납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샐러드, 콘치즈, 계란찜도 푸짐했지만 콘치즈와 계란찜, 전은 리필 시 추가 요금이 있다고 합니다.

저희는 전어회를 조금 남겨 두고 회덮밥(14,000원)을 추가했습니다. 따뜻한 밥 위에 남은 전어회를 올려 초고추장과 함께 비벼 먹으니 이것이 정말 별미였습니다. 평소에 회덮밥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날은 전어회와 만나면서 완전히 취향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진주 전어회를 먹을 때는 반드시 회덮밥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전어회 더 맛있게 먹는 팁

여러 곳을 다녀오면서 느낀 공통적인 팁이 있습니다. 첫째, 전어회는 주문할 때 반은 뼈째 세꼬시로, 반은 포 떠서 먹는 것이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둘째, 회를 시키면 서비스로 나오는 생선구이가 있으니, 미리 물어보고 구이를 추가하는 것이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셋째, 마늘과 참기름 소스에 찍어 먹으면 전어의 고소함이 두 배로 살아납니다.

또한 전어는 여름철 초여름 전어가 뼈가 약해서 회로 좋고, 가을 전어는 살이 꽉 차서 구이로 좋습니다. 지금과 같이 더운 날씨에는 진주 전어회와 함께 시원한 매운탕을 즐기면 입맛이 살아납니다. 특히 진주는 내륙이라 바다가 멀다는 걱정이 들지만, 직접 방문해 보면 신선한 활어를 얼마든지 만날 수 있습니다.

진주 전어회를 찾는 분들을 위한 추천

오늘 소개한 세 곳 모두 진주에서 제철 전어회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바다횟집 본점은 푸짐한 한상차림으로 가족 모임에, 칼맛나는인생횟집은 친구들과의 술자리나 데이트에, 회스토아는 소소하게 맥주 한잔하며 즐기기 좋습니다. 각자의 취향에 맞춰 선택하시면 되고, 저는 개인적으로 회스토아의 회덮밥 추가를 가장 추천합니다. 아직 진주 전어회를 드셔보지 못한 분이라면 이번 여름에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여름 전어회와 가을 전어회는 어떻게 다른가요?
여름 전어는 뼈가 약해서 회로 먹기 좋고, 가을 전어는 뼈가 단단해지고 살이 오르면서 구이에 더 적합합니다. 기호에 따라 특정 계절에 맞는 조리법을 선택하면 됩니다.

Q: 전어 세꼬시와 포뜨기 중 뭘 먹어야 하나요?
세꼬시는 껍질째 얇게 잘라 쫄깃함과 고소함을 즐기는 방식이고, 포뜨기는 뼈를 발라내어 부드럽게 먹는 방식입니다. 처음 먹는다면 반반 주문해서 비교해 보는 것을 권합니다.

Q: 진주 전어회 맛집은 예약이 필요한가요?
주말이나 저녁 시간에는 대부분 만석이 되므로 전화 예약을 추천합니다. 특히 바다횟집은 주차도 함께 예약 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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