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을 계획할 때 삼척 장칼국수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동해안의 싱그러운 바다와 청정 자연을 품은 삼척은 먹을거리가 유난히 풍부한 곳입니다. 그중에서도 얼큰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조화를 이루는 장칼국수는 현지인과 여행자 모두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대표 음식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삼척 장칼국수 전문점으로 잘 알려진 이층칼국수 본점을 직접 방문한 경험을 바탕으로 메뉴와 분위기, 방문 전에 확인하면 좋은 내용을 차근차근 정리해 드립니다.
| 구분 | 내용 |
|---|---|
| 이름 | 이층칼국수 본점 |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진주로 42-2 1층 |
| 영업시간 |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50분까지, 마지막 주문 오후 8시 45분 |
| 대표 메뉴 | 얼큰 장칼국수, 비빔냉면, 감자옹심이 |
| 특징 | 자가제면, 멸치 육수 베이스, 여러 방송에 소개된 맛집 |

목차
삼척 장칼국수는 어떤 맛일까요
이 지역의 장칼국수는 일반 칼국수와 달리 고추장이나 된장을 넣어 국물이 붉고 얼큰한 것이 특징입니다. 멸치와 다시마로 우려낸 육수를 베이스로 하여 직접 담근 장을 풀어 감칠맛을 더하는데, 여기에 수제 면발을 넣고 호박과 감자, 양파 같은 채소를 듬뿍 올려냅니다. 처음 한 숟갈 떠 보면 매콤한 향이 코를 자극하지만, 막상 마셔 보면 국물이 생각보다 부드럽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면발이 쫄깃할수록 국물이 잘 배어들어 먹는 내내 속이 든든해집니다.
이층칼국수 본점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이층칼국수 본점은 삼척시 진주로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름 때문에 건물 2층으로 올라가야 하는지 궁금했는데, 실제로는 한 층으로 이루어진 아담한 식당이었습니다. 여러 방송에 소개되면서 인지도가 높아진 곳이라 주말에는 대기가 생기기도 합니다. 식당에 들어서면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방식이고, 김치와 단무지 같은 기본 반찬은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다 먹는 구조입니다.
주문한 메뉴와 맛 평가
이날은 얼큰 장칼국수와 비빔냉면을 주문했습니다. 장칼국수는 멸치 육수가 베이스인데 고추장 향이 은은하게 올라와 얼큰하면서도 깔끔한 국물 맛을 보여 주었습니다. 면발은 자가제면이라 그런지 탱탱한 식감이 오래 지속되었고, 국물을 충분히 머금어 한 젓가락 먹을 때마다 고소함이 입안에 퍼졌습니다. 비빔냉면은 참기름 향이 좋고 면발이 쫄깃했으며, 차가운 냉육수를 함께 내어 주어 마무리까지 시원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층칼국수 본점에서는 장칼국수 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표 메뉴를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얼큰 장칼국수는 직접 만든 면과 멸치 육수, 고추장 향이 어우러진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 비빔냉면은 참기름 향이 진하고 쫄깃한 면발에 시원한 냉육수가 함께 나옵니다.
- 감자옹심이는 쫀득한 감자 옹심이와 칼국수가 함께 들어가 든든한 한 그릇입니다.
인근에 있는 다른 맛집을 비교해 보면
이층칼국수 외에 인근 동해시에도 장칼국수와 옹심이로 유명한 으뜸이네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동해 북평시장 인근에 자리 잡고 있으며, 주말에는 현지인들로 북적이는 곳입니다. 사장님이 직접 담근 장으로 국물을 내는데, 이층칼국수보다는 매운맛이 조금 더 강한 편입니다. 우리는 감자옹심이와 장칼국수를 주문했는데, 특히 감자옹심이의 쫀득한 식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강릉과 삼척에서 차로 30분 정도 거리에 있어 여행 동선상 함께 묶어 방문하기 좋습니다. 다만 영업시간이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이고 휴무일이 정확히 안내되어 있지 않아, 방문 전에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방문 전에 알면 편리한 내용
두 곳을 직접 다녀오면서 아쉬웠던 부분을 바탕으로 다음 방문 때 참고할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이층칼국수 본점은 전용 주차장이 넉넉하지 않으므로 인근 도로변 주차를 미리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 주문은 키오스크로 이루어지며, 음식이 준비되는 동안 기본 반찬을 셀프바에서 챙기면 됩니다.
- 영업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50분까지이고 마지막 주문은 오후 8시 45분이므로 늦은 시간 방문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매운맛에 익숙하지 않다면 장칼국수와 함께 감자옹심이나 냉면을 나란히 주문해 서로 번갈아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식당을 찾는 손님으로서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도 중요합니다. 실제로 방문했을 때 주문 순서를 두고 손님과 식당 사이에 언쟁이 벌어지는 모습을 보기도 했습니다. 키오스크 주문이다 보니 결제 시간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는데, 이 부분을 이해하고 여유 있게 기다리면 훨씬 즐거운 식사가 됩니다. 반대로 식당에서도 다른 손님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안내하는 배려가 있다면 더 좋은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층칼국수 여행을 마치며
지금까지 삼척 장칼국수의 대표 맛집인 이층칼국수 본점을 중심으로 메뉴와 분위기, 방문 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얼큰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주는 든든함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음식입니다. 앞으로 다시 삼척을 방문하게 된다면 이층칼국수 본점에서 여름에는 비빔냉면과 장칼국수를, 겨울에는 따뜻한 옹심이와 함께 지역의 바다 풍경을 즐기고 싶습니다. 첫 방문이라면 이른 시간에 도착해 주차를 편하게 하고, 다양한 메뉴를 골고루 주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바다를 보며 먹는 장칼국수 한 그릇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맛이 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층칼국수 본점의 장칼국수는 많이 매운가요
이층칼국수 본점의 장칼국수는 고추장이나 된장을 넣어 얼큰한 편입니다. 다만 식당마다 매운맛 정도가 달라서, 이층칼국수 본점은 멸치 육수의 깊은 맛이 먼저 느껴지고 매운맛은 뒤에서 은은하게 올라옵니다. 사장님이 직접 담근 장을 쓰는 동해 으뜸이네는 처음부터 강한 매운맛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매운 음식을 잘 못 드신다면 냉면이나 감자옹심이와 함께 주문해 번갈아 드시면 좋습니다.
이층칼국수 본점 주차는 편한가요
식당 전용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인근 도로변 주차나 골목 주차를 이용해야 합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인근 식당을 찾는 차량이 많아 주차 공간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전 9시 개점 직후에 방문하거나 평일 점심 전 시간대를 이용하면 비교적 여유 있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먹어도 괜찮을까요
얼큰한 장칼국수는 아이들에게 매울 수 있지만, 이층칼국수 본점은 비빔냉면과 일반 칼국수, 감자옹심이 같은 순한 메뉴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어른이 장칼국수를 주문하고 아이에게는 냉면이나 옹심이를 주문해 나누어 먹으면 좋습니다. 반찬은 셀프바에서 필요할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