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경기도 축제는 10월보다 규모는 줄어들지만 먹거리와 체험 중심으로 알차게 남아 있습니다. 포천의 늦가을 정원부터 여주의 김장 체험, 수원의 쌀 디저트, 파주의 장단콩 축제까지 주말마다 취향에 맞는 행사가 이어집니다. 아래 표를 먼저 보시면 11월 경기도 축제 일정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 날짜 | 지역 | 축제 이름 | 포인트 |
|---|---|---|---|
|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 고양 | 행주한우 숯불구이축제 | 한우를 현장에서 구워 먹는 체험 |
|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 양평 | 지평전통발효축제 | 된장과 고추장, 막걸리 등 전통 먹거리 |
| 11월 1일까지 | 포천 | 한탄강 가든페스타 | 가을꽃 정원과 출렁다리 산책 |
| 11월 5일부터 7일까지 | 수원 | 뷰티썸 수원 | 실내에서 즐기는 뷰티 박람회 |
| 11월 7일부터 8일까지 | 여주 | 산북AI김장문화축제 | 김장과 가족 체험 프로그램 |
|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 수원 | 경기미 쌀디저트 페스타 | 쌀쿠키와 떡볶이 만들기 체험 |
|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 파주 | 장단콩축제 | 장단콩 먹거리와 임진각 나들이 |
|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 고양 | K-라이스페스타 | 우리쌀 가공식품과 전통주 전시 |
목차
11월 첫 주말 경기도 축제
11월 첫 주말은 가을의 마지막 정취를 느끼기 좋은 때입니다.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는 11월 1일까지만 운영하므로 늦가을 꽃밭과 출렁다리를 보고 싶다면 서둘러야 합니다. 넓은 정원을 걸으며 사진을 남기고 전기자전거를 타는 코스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같은 날 고양에서는 행주한우 숯불구이축제가 열리고, 양평에서는 지평전통발효축제가 진행됩니다. 고기와 전통 발효 음식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취향에 맞는 곳을 고르면 됩니다. 다만 축제가 여러 곳에 몰려 있어 주말 일정을 미리 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는 꽃구경만 하는 축제가 아니라 산책과 체험이 함께 있는 야외 나들이 공간입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라면 연날리기, 워리스톤 만들기, 키링 만들기 같은 프로그램이 유용합니다. 예전에 출렁다리를 건너며 찍은 가을 사진을 보면 그때의 바람과 햇살이 떠오를 만큼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다만 야외 행사라 해가 지면 기온이 빠르게 내려갑니다. 따뜻한 겉옷과 목도리를 챙기면 늦가을 정원을 더 오래 즐길 수 있습니다.
고양 행주한우 숯불구이축제와 양평 지평전통발효축제
고양 행주한우 숯불구이축제는 한우와 한돈을 현장에서 구매해 바로 구워 먹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버블쇼와 마술쇼도 함께 열려 아이와 가족이 머물기 좋습니다. 양평 지평전통발효축제는 된장과 고추장, 막걸리를 주제로 한 먹거리 중심 행사라 조금 더 조용한 분위기에서 전통 음식을 맛보고 싶은 분에게 맞습니다. 두 곳 모두 11월 1일까지이므로 같은 주말에 날씨와 취향을 보고 결정해도 됩니다.
11월 둘째 주말 경기도 축제
수원 뷰티썸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뷰티썸은 날씨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 행사입니다. 화장품과 헤어, 네일, 뷰티테크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이고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친구와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축제라기보다는 박람회 성격이 강하지만 비 오는 날에도 편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여주 산북AI김장문화축제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여주 산북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산북AI김장문화축제는 가족 체험 비중이 높습니다. 가족 김장 담그기, 깍두기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맷돌 체험, 명랑운동회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난해 가을 비슷한 체험 행사에서 아이가 직접 만든 김치를 먹어 보며 뿌듯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김치를 평소에 잘 먹지 않는 아이도 스스로 만든 음식에는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김장 체험은 유료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11월 셋째 주말 이후 경기도 축제
11월 중순 이후에는 날씨가 쌀쌀해져 실내 행사가 매력적입니다.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수원메쎄에서 열리는 경기미 쌀디저트 페스타는 쌀쿠키 만들기와 떡볶이 만들기 체험을 제공합니다. 쌀베이킹 콘테스트와 쌀떡볶이 경연대회도 함께 열려 볼거리가 많습니다. 아이와 함께 요리 체험을 하고 싶다면 이곳을 우선순위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파주 장단콩축제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임진각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장단콩축제는 올해 제30회를 맞았습니다. 장단콩 두부와 떡, 농특산물 판매장과 전통 재래장터가 운영되고 콩 관련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됩니다. 임진각과 평화누리공원이 바로 옆이라 축제를 보고 나서 가을 산책을 이어가기 좋습니다. 주말에는 문산역과 문산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될 수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합니다.
고양 K-라이스페스타
같은 기간 고양 킨텍스에서는 우리쌀과 우리술을 주제로 한 K-라이스페스타가 열립니다. 전국의 쌀가공식품과 전통주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고 시식과 시음,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전통주 비중이 있지만 쌀과자와 다양한 가공식품도 많아 가족 단위 방문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실내 행사라 11월 말 추위를 피해 아이와 움직이기 좋습니다.
11월 경기도 축제를 고를 때 확인할 내용
11월 경기도 축제를 방문하기 전에 운영 시간과 체험 예약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무료 입장 행사라도 일부 만들기 체험과 먹거리 구입은 별도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야외 축제는 해가 지면 체감온도가 크게 낮아지므로 따뜻한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어 공식 주차 안내와 셔틀버스 운영 여부를 미리 보는 것이 편리합니다.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는 점
축제 세부 프로그램과 날짜는 현지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각 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종 일정을 다시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참여할 수 있는 연령이나 체험 시간도 행사마다 다르므로 사전에 알아두면 현장에서 헤매지 않습니다.
11월 경기도 축제로 마무리하는 가을 나들이
11월 경기도 축제는 계절의 끝자락에서 가을을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포천의 늦가을 정원, 여주의 김장 체험, 수원의 쌀 디저트, 파주의 장단콩 축제까지 저마다 분위기가 다릅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여주 산북AI김장문화축제나 수원 경기미 쌀디저트 페스타가 잘 맞고, 먹거리를 좋아한다면 고양 한우축제와 파주 장단콩축제가 좋은 선택입니다. 저는 이번 11월에는 경기미 쌀디저트 페스타에서 아이와 쿠키를 만들고, 마지막 주말에는 파주 장단콩축제를 들러 임진각 산책까지 이어가는 계획을 세워 두었습니다. 짧은 문장의 일정표만 봐도 설레는 것은 축제가 주는 기대감 덕분입니다. 추운 날씨에 몸을 움츠리기보다 따뜻하게 옷을 챙겨 입고 가까운 경기도 축제를 찾아가 보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11월 경기도 축제 중 아이와 가기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A. 여주 산북AI김장문화축제와 수원 경기미 쌀디저트 페스타를 추천합니다. 김장 담그기와 쿠키 만들기처럼 아이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이 풍부합니다.
Q. 11월 경기도 축제는 모두 무료인가요?
A. 아닙니다. 입장이 무료인 행사가 많지만 일부 체험과 먹거리 구입, 주차 요금은 별도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안내에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 11월 경기도 축제에 방문할 때 꼭 챙겨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A.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따뜻한 겉옷과 목도리를 챙기세요. 야외 축제는 저녁이 되면 매우 쌀쌀해지므로 보온에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