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6년 4월 28일 12시 22분, 코스모로보틱스 일반 청약 마지막 날이다. 웨어러블 로봇 전문 기업으로 영유아부터 고령자까지 전 연령을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을 갖춘 이 회사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청약을 진행 중이다. 확정 공모가는 6,000원이며 기관 수요예측에서 1,1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의무보유확약 비율이 73%에 달해 상장 초기 오버행 부담이 적다는 점도 눈에 띈다. 이미 미국 FDA와 유럽 CE 인증을 동시에 확보해 전체 매출의 86%를 해외에서 창출하는 글로벌 경쟁력을 증명했다. 상장 예정일은 5월 11일이며, 유통 가능 물량은 32%로 약 625억 원 규모다. 증권사별 청약 전략을 잘 세우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으니 지금부터 핵심 정보를 꼼꼼히 살펴보자.
목차
청약 일정과 확정 공모가 확인
코스모로보틱스의 청약 일정은 4월 27일 월요일부터 28일 화요일까지이며, 증거금 환불은 4월 30일 목요일에 일괄 처리된다. 상장 예정일은 5월 11일 월요일이다. 확정 공모가는 희망 밴드 상단인 6,000원이며,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은 1,140대 1을 기록했다. 참여 기관 중 상당수가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의무보유확약 비율이 주수 기준 73%를 넘어 상장 직후 대규모 매도 물량이 나올 가능성이 낮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다만 유통 가능 물량이 32%로 약 625억 원 규모이므로 상장 당일 차익 실현 매도세는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 환매청구권이 3개월 동안 부여되어 있어 공모가의 90% 가격으로 주관사에 되팔 수 있는 안전장치도 마련되어 있다.
증권사별 청약 전략 비교
이번 청약은 유진투자증권,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세 곳에서 진행된다. 각 증권사마다 최소 청약 단위와 경쟁률이 다르므로 자신의 자금 상황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NH투자증권은 최소 청약 단위 10주에 증거금 3만 원이 필요하지만 청약 건수가 13만 건을 넘어 균등 배정이 1~2주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유진투자증권은 동일하게 10주 최소 단위에 3만 원이지만 청약 건수가 1만 9천 건 수준으로 균등 배정이 약 10주 이상 가능하다. 유안타증권은 최소 청약 단위가 20주로 증거금 6만 원이 필요하지만 청약 건수가 가장 적어 균등 배정이 14주 이상 예상된다. 비례 경쟁률도 유안타증권이 가장 낮아 소액으로도 많은 주식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다.
| 증권사 | 최소 청약 단위 | 증거금 | 예상 균등 배정 | 비례 경쟁률 |
|---|---|---|---|---|
| NH투자증권 | 10주 | 3만 원 | 1~2주 | 142.76 : 1 |
| 유진투자증권 | 10주 | 3만 원 | 10~11주 | 162.88 : 1 |
| 유안타증권 | 20주 | 6만 원 | 14~15주 | 33.9 : 1 |
표를 보면 유안타증권이 가장 높은 균등 배정을 기대할 수 있고 비례 경쟁률도 낮아 소액 투자자에게 유리하다. 유진투자증권도 나쁘지 않지만 유안타증권에 비해 비례 경쟁률이 높다. NH투자증권은 이용자가 많아 균등 배정이 적으므로 자금 여유가 있다면 유안타나 유진투자증권으로 분산하는 것이 현명하다. 청약 전날까지 계좌를 개설해야 참여할 수 있으니 유진투자증권과 유안타증권은 미리 준비해야 한다.
기업 핵심 경쟁력과 제품 라인업
코스모로보틱스는 2016년 설립된 웨어러블 로봇 전문 기업으로, 기존의 성인용 재활 로봇뿐만 아니라 영유아용 보행 보조 로봇까지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자체 기술인 ‘내추럴 게이트’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기구 설계부터 제어 소프트웨어까지 모두 자체 개발해 완제품을 생산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하지 마비 환자를 위한 지면 보행형 재활 로봇 ‘EA2 Pro’, 선천성 신경장애 어린이를 위한 ‘밤비니 틴즈’, 산업 현장에서 근력을 보조하는 ‘엑사W’ 등이 있다. 최근에는 병원용 시장을 넘어 가정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홈유즈’ 시장으로 확장하며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고 있다. 미국, 일본, 유럽 등 주요 5개국에 해외 법인을 운영 중이며 2025년 기준 18개국에서 매출을 올렸다. 전체 매출의 86%가 해외에서 발생할 정도로 글로벌 경쟁력이 뛰어나다.

재무 상태와 성장 전망
코스모로보틱스의 최근 5년간 실적을 보면 전형적인 기술특례 상장 기업의 특징이 나타난다. 2022년 약 5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이후 2023년과 2024년에는 약 88억 원 수준으로 성장세를 이어왔다. 다만 연구개발비와 인건비 등 공격적인 투자로 인해 영업손실이 지속되고 있다. 2022년 -35억 원, 2023년 -47억 원, 2024년 -89억 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2025년에도 적자를 기록했지만 회사는 2026년을 흑자 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있다. 미국 FDA 승인을 기반으로 한 홈유즈 시장 진출이 핵심이며, 2027년에는 매출 308억 원, 영업이익 61억 원 흑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 후 유통 물량이 32%로 적지 않지만, 공모가 대비 기관 수요예측이 높았고 의무보유확약 비율이 높아 단기적인 오버행 부담은 덜한 편이다.
| 구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5년 추정 | 2026년 목표 |
|---|---|---|---|---|---|
| 매출액 | 57억 원 | 88억 원 | 88억 원 | 130억 원 | 300억 원 |
| 영업이익 | -35억 원 | -47억 원 | -89억 원 | 적자 지속 | +60억 원 |
| 해외 매출 비중 | 약 80% | 약 82% | 약 86% | 약 85% | 약 87% |
표에서 보듯 해외 매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26년 흑자 전환이 목표다. 미국 시장 진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빠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적자 폭이 커지고 있는 점과 상장 후 유통 물량 부담은 리스크로 꼽힌다. 환매청구권이 3개월간 제공되므로 상장 초기 주가 하락에 대한 방어는 가능하지만, 장기적인 투자 판단은 실제 매출 성과를 확인한 후에 하는 것이 안전하다.
상장일 매도 타이밍과 리스크 관리
5월 11일 상장일에는 유통 가능 물량이 32%로 약 625억 원 규모이므로 장 초반 차익 실현 매도세가 나올 수 있다. 하지만 기관 의무보유확약 비율이 73%로 높아 대규모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질 가능성은 낮다. 과거 다른 공모주 사례를 보면 의무보유확약 비율이 높은 종목은 상장 초기 주가 흐름이 안정적인 편이었다. 또한 환매청구권이 3개월간 부여되어 공모가의 90% 가격으로 주관사에 되팔 수 있으므로 하락 시 손실을 일정 부분 방어할 수 있다. 상장일 매도는 개인의 목표 수익률에 따라 다르겠지만, 단기 차익을 노린다면 장 초반 상승 흐름을 보고 익절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중장기 투자자라면 미국 시장에서의 실제 매출 성과를 확인한 후 추가 매수나 보유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청약 마감 임박 체크리스트
- 청약 마감 : 4월 28일 화요일 오후 4시까지 (증권사별 상이할 수 있으니 확인 필수)
- 증거금 입금 : 계좌 내 증거금 부족 시 청약 불가능하니 잔액 확인
- 계좌 개설 여부 : 유진투자증권과 유안타증권은 청약 전날까지 계좌 개설 필요
- 환불일 : 4월 30일 목요일에 미배정 증거금 환불
- 상장일 : 5월 11일 월요일, 장 시작 전 호가 확인
청약 마감이 임박했으니 서둘러 증권사 앱에서 잔액을 확인하고 청약을 완료하길 바란다. 특히 유안타증권은 최소 증거금이 6만 원이라 다른 증권사보다 부담이 크지만 그만큼 배정 주수가 많아 수익률이 높을 수 있다. 이미 청약을 완료했다면 상장일까지 주가 동향을 체크하며 매도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