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공부에 집중하다 보면 정작 시험 시간표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택관리사 1차 시험은 과목별로 배점과 문항 수가 동일해 시간 배분이 합격의 핵심입니다. 2026년 제29회 시험이 6월 27일 이미 치러졌지만, 다음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핵심 정보를 완벽하게 정리했습니다.
목차
주택관리사 1차 시험 시간표 한눈에 보기
| 구분 | 과목 | 시간 | 문항 수 |
|---|---|---|---|
| 1교시 |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 | 09:30 ~ 11:10 (100분) | 각 40문항 (총 80문항) |
| 쉬는 시간 | 입실 11:30까지 | 11:10 ~ 11:40 (30분) | – |
| 2교시 | 민법 | 11:40 ~ 12:30 (50분) | 40문항 |
모든 과목은 5지 택일 객관식으로 출제되며, 절대평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각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1교시는 100분 동안 80문제를 풀어야 하므로 한 문제당 평균 1분 15초밖에 없습니다. 마킹 시간까지 고려하면 1분도 채 안 됩니다. 2교시 민법은 50분에 40문제로 제법 여유 있어 보이지만, 지문이 길어지고 있어 시간 압박이 만만치 않습니다.
2026년 주택관리사 1차 시험 주요 일정과 접수
이미 시험이 종료되었지만, 다음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은 접수 기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정기 원서접수는 2026년 5월 11일부터 15일까지였고, 빈자리 추가접수는 6월 18일부터 19일까지였습니다. 시험일은 6월 27일 토요일, 합격자 발표는 7월 29일부터 9월 26일까지입니다. 접수 시간은 첫날 09:00부터 마감일 18:00까지이며, 마감일 13시 이후에는 가상계좌 결제가 불가능하니 꼭 신용카드를 준비하세요.
접수는 큐넷 주택관리사보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합니다. 원서 접수 시 반드시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탈모 상반신 사진(JPG, 300×400 이상, 200KB 이하)이 필요합니다. 사진이 합격증에 들어가므로 넉넉하게 준비해 두세요.
응시 수수료와 필수 준비물
| 구분 | 금액 | 비고 |
|---|---|---|
| 1차 응시 수수료 | 21,000원 | 2차는 14,000원 |
| 필수 준비물 | 신분증, 수험표, 검정색 사인펜, 수정테이프, 공학용 계산기 | 계산기는 메모리 초기화 필수 |
공학용 계산기는 시험장에서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반드시 메모리 초기화를 해야 합니다. 위반 시 부정행위로 간주될 수 있으니 미리 사용법을 숙지해 두세요. 계산기를 처음 쓰는 분들은 시험 전에 꼭 연습해 보길 권합니다.
과목별 난이도와 시간 관리 전략
2024년 기준으로 보면 회계원리 과락률이 48.81%, 시설개론 48.16%, 민법 52.55%였습니다. 민법이 가장 어려웠고, 회계원리와 시설개론도 절반 가까이가 과락했습니다. 절대평가라고 해서 쉽게 합격하는 건 아닙니다. 특히 1교시 100분 동안 회계원리와 시설개론을 연속으로 풀어야 하기 때문에 집중력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저도 실전에서 70분쯤 지나니까 머리가 멍해지는 걸 느꼈어요. 그래서 평소에 모의고사를 시간에 맞춰서 풀어 보는 훈련이 매우 중요합니다.
회계원리
재무회계와 원가관리회계가 섞여 나오며 계산 문제가 많습니다. 시간이 가장 부족한 과목입니다. 1분 내에 풀리지 않는 문제는 과감히 넘기는 결단력이 필요합니다. 저는 시험 전에 ‘회계원리 40문항을 50분 안에 풀기’ 목표로 연습했어요. 실제 시험에서도 그 습관이 도움이 됐습니다. 계산 공식은 반드시 암기하고, 유형별로 빠르게 접근하는 법을 익혀 두세요.
공동주택시설개론
건축구조, 설비, 적산 등 범위가 넓고 기술 용어가 많습니다. 휘발성이 강하기 때문에 시험 직전에는 요약집이나 오답 노트를 보면서 숫자와 키워드를 눈에 익히는 게 효과적입니다. 목구조나 철골구조, 홈네트워크 같은 부분이 자주 출제되니 개념을 그림으로 정리해 두면 좋습니다.
민법
단독으로 2교시에 보는 과목으로, 총칙, 물권, 채권 중에서 계약총칙·매매·임대차 등 실무와 연관된 내용이 집중 출제됩니다. 외우는 것보다 판례를 이해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지문이 길어지고 있어서 핵심 쟁점을 빨리 파악하는 독해력이 필요합니다. 저는 민법 기출문제를 5개년치 풀면서 오답 지문 위주로 다시 읽는 연습을 했습니다.

실전에서 빼먹지 말아야 할 주의점
제가 가장 강조하고 싶은 건 시간 관리와 마인드 컨트롤입니다. 1차 시험은 100점 만점을 노리기보다는, 확실히 아는 문제를 실수 없이 맞히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한 문제에 너무 집착하면 뒤에 쉬운 문제도 시간이 없어 틀릴 수 있습니다. 저도 첫 시험 때 회계원리에서 어려운 계산에 붙잡혔다가 마지막 10문제를 찍었던 아쉬운 경험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모르는 문제는 바로 패스’라는 규칙을 세웠어요.
또한 시험장에 도착하면 09시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합니다. 지각하면 아예 시험을 못 볼 수도 있으니 여유 있게 도착하는 게 중요합니다. 저는 시험장이 낯설면 더 긴장하기 때문에 전날 미리 위치를 확인하고 갔습니다.
시험 종료 후 빠른 2차 대비가 합격을 부른다
1차 시험이 끝난 당일 오후에 가답안이 발표됩니다. 가채점 결과 합격선에 든다면 2차 시험 준비를 바로 시작해야 합니다. 2차는 객관식 24문항 + 주관식 단답형 16문항으로 구성돼 있어 암기와 실무 이해가 모두 필요합니다. 특히 주관식은 3괄호 문제에서 2개만 맞혀도 부분 점수를 받을 수 있으니 빈칸 채우기 연습을 많이 해야 합니다. 저는 1차 시험 전부터 2차 과목인 ‘주택관리관계법규’와 ‘공동주택관리실무’의 기본 개념을 미리 봐 두는 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기출문제는 Q-net 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최근 5년 치를 풀어 보면 출제 경향이 보입니다. 막히는 부분은 오답 노트를 만들어 시험 직전까지 반복 확인했습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 1차 시험 시간표를 꼭 외워야 하나요? 네, 시간표를 알면 과목별로 얼마나 시간을 써야 할지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특히 1교시는 100분 동안 80문제를 풀어야 하므로 미리 체감 시간을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 민법 2교시가 50분인데, 시간이 부족하지 않나요? 40문항에 50분이면 한 문제당 1분 15초로 여유 있어 보이지만 지문이 길면 시간이 모자랄 수 있습니다. 평소에 속독 훈련을 해두세요.
- 공학용 계산기는 꼭 가져가야 하나요? 회계원리 과목에서 계산 문제가 나오므로 필수입니다. 가져가더라도 시험장에서 초기화를 해야 하니 미리 초기화 방법을 알아두세요.
- 접수 기간을 놓쳤는데 빈자리 추가접수는 어떻게 하나요? 빈자리 추가접수는 정기 접수 취소로 생긴 잔여석에 한해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가능하면 정기 접수 기간에 반드시 접수하는 게 안전합니다.
- 1차 합격 후 2차 시험은 언제인가요? 2026년 기준 2차 시험은 9월 19일(토)입니다. 1차 결과가 7월 29일에 발표되므로 발표 후 준비하면 시간이 부족합니다. 가채점 후 바로 2차 공부를 시작하는 걸 추천합니다.
주택관리사 1차 시험 시간표는 단순한 시간 나열이 아니라 합격 전략의 출발점입니다. 1교시와 2교시의 시간 차이, 과목 간 난이도 차이를 이해하면 공부 계획도 더 효과적으로 세울 수 있습니다. 이미 시험은 끝났지만, 다음 기회를 준비하는 분들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철저히 계획을 세워보세요. 꼭 합격하시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