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간월산 온천 호텔은 영남알프스의 간월산과 신불산을 오르는 등산객에게 반응이 좋은 숙소입니다. 숙박을 하면 대중온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객실 안에서도 천연 온천수를 받아 목욕할 수 있어 피로 회복에 그만입니다. 실제로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기본 정보와 온천 이용 팁을 정리했습니다.
목차
핵심 정보 먼저 정리
아래 표를 보면 이 호텔이 어떤 곳인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위치 | 울산 울주군 상북면 알프스온천4길 26 |
| 연락처 | 052-923-5000 |
| 입실 시간 | 오후 5시 |
| 퇴실 시간 | 오전 11시 |
| 숙박 요금 | 주중 6만원, 주말 및 공휴일 7만원, 성수기 별도 |
| 대중온천 이용 | 숙박객 무료,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
| 대중온천 단독 이용 | 성인 9000원 |
| 주차 | 지상 및 지하 주차장 이용 가능 |
숙박 요금과 예약 시 참고할 점
이 호텔의 숙박 요금은 평일 6만원, 주말과 공휴일 7만원이었습니다. 성수기와 동절기, 여름휴가 기간에는 별도 요금이 적용될 수 있으니 예약 전에 꼭 확인해야 합니다. 2박 이상 연박은 전화로 예약할 수 있고, 계좌 입금 후 현금영수증 발급도 가능했습니다. 온천단지 특성상 입실 시간이 오후 5시로 조금 늦은 편이므로 당일 일정을 여유 있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입실 전에 간월산 등산을 마치고 도착했는데, 늦은 입실 시간이 오히려 여유롭게 느껴졌습니다. 짐을 풀고 대중온천에 먼저 들어간 뒤 저녁을 먹고 객실 온천욕을 즐겼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도 온천을 이용하고 오전 11시에 여유 있게 퇴실했습니다.
직접 다녀온 숙박 후기
객실은 깔끔한 모텔 느낌이었고, 퀸사이즈 침대 2개가 놓인 방은 4인 가족이 쓰기에 넉넉했습니다. TV, 테이블, 의자, 미니 냉장고가 기본으로 갖춰져 있었고, 이불은 너무 두껍지 않으면서도 보들보들해서 잠들기 좋았습니다. 헤어드라이어와 빗도 구비되어 있어서 칫솔 정도만 따로 챙기면 편했습니다. 특히 욕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넓은 욕조에 지하 1060m에서 올라오는 온천수를 받을 수 있고, 목욕 의자와 세숫대야, 바구니까지 비치되어 있어 목욕탕을 객실로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객실에서 즐기는 프라이빗 온천
객실 안 욕조에 온천수를 가득 받아 몸을 담그면 하루의 피로가 풀리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물은 중탄산 알칼리수 계열이라서 피부가 매끄러워지는 느낌이 있었고, 대중탕에 가기 번거로울 때는 방 안에서 충분히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4인 가족이 묵는다면 침대 2개가 있는 객실에 온천 욕조가 딸린 욕실이 따로 있어서 더 편했습니다.
숙박객 무료 대중온천 이용
이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숙박객에게 대중온천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입실부터 퇴실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운영 시간은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저녁에 한 번, 다음 날 아침에 한 번 이용했는데 몸이 가볍게 풀리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온탕 3개와 냉탕 1개, 사우나, 세신 시설이 있었고, 탄산 온천이라 물속에서 피부에 작은 기포가 맺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중탕은 동네 목욕탕만 한 크기였지만 사람이 많지 않아서 한적하게 즐기기 좋았습니다.
대중온천 이용 시 준비물
대중온천에는 샴푸나 바디워시가 구비되어 있지 않으므로 아래 준비물은 미리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여탕은 카운터에서 수건 2장을 받을 수 있고, 남탕에는 수건이 비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 샴푸, 린스, 바디워시
- 폼클렌징
- 칫솔 등 개인 세면도구
주변 정보와 이용 팁
주차와 동선
주차장은 지상과 지하로 나뉘어 있어 넉넉했습니다. 주차장에서 계단을 오르면 엘리베이터가 바로 보이고, 호텔 카운터와 매점, 목욕탕이 같은 동선에 있어서 짐을 옮기기 편했습니다. 로비에는 간월산과 영남알프스 주변 가볼 만한 곳을 안내하는 스탠딩 배너도 있었습니다. 호텔이 등억온천단지 안에 있어서 인근에 온천 관련 시설이 모여 있었습니다.
편의점과 가족탕
호텔 1층에는 자체 매점이 있어 음료와 간단한 먹거리를 살 수 있었습니다. 다만 매점 영업이 밤 9시쯤 끝나서 늦은 시간에는 도보 6분 거리에 있는 일반 편의점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 간다면 가족탕 이용도 가능합니다. 대중온천이 부담스러운 가족이라면 가족탕 대실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매점에서 파는 단지 우유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온천 후에 마시기 좋았습니다.
간월산 등산과 함께 일정 잡기
간월산과 신불산을 오르는 코스는 아침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등산을 마친 뒤 오후 5시 입실에 맞춰 호텔에 도착하면, 대중온천으로 피로를 풀고 저녁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간월재까지 산행을 계획한다면 전날 도착하여 숙박하고 다음 날 아침에 등산하는 일정도 괜찮습니다. 등산 후 다시 온천에 들어가려면 숙박이 포함된 일정이 훨씬 편합니다.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울산 간월산 온천 호텔의 숙박 요금과 객실, 대중온천 이용, 주변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숙박을 하면 대중온천 무료 이용과 객실 내 온천욕이라는 두 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영남알프스 등산 후 머물기에도 가격 부담이 적습니다. 다음에 간월재를 오를 때도 울산 간월산 온천 호텔에서 묵으며 등산 후 온천욕을 즐길 계획입니다. 시설이 화려한 호텔을 찾는 분보다는 몸을 따뜻하게 녹이고 피로를 푸는 데 집중하고 싶은 분께 잘 맞는 곳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대중온천은 꼭 숙박해야 이용할 수 있나요?
A: 아닙니다. 대중온천만 단독으로도 이용할 수 있고 성인 기준 9000원입니다. 숙박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Q: 객실에서도 온천욕을 할 수 있나요?
A: 네. 객실 욕조에 천연 온천수가 공급되어서 방 안에서도 온천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Q: 주차는 편한가요?
A: 지상과 지하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호텔 카운터까지는 계단과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