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활동보고서, 줄여서 미활보는 홍익대 미술 계열 지원자라면 누구나 신경 쓰는 서류입니다. 그중에서도 미활보 비교과는 학교 수업 밖에서 참여한 미술 활동을 실제 경험에 근거해 정리하는 영역입니다. 지원 기간이 다가오면 어떤 활동을 넣어야 할지, 분량은 어떻게 맞출지, 평가 요청은 언제 눌러야 할지 막막해지기 쉽습니다. 아래 내용을 확인하면 2027학년도 홍익대 미활보 기준으로 입력 기간과 작성 범위, 마감 전 점검 사항을 차근차근 알 수 있습니다.

목차
미활보 비교과 핵심 정리
입력을 시작하기 전에 핵심만 먼저 정리했습니다. 이 표는 공식 안내를 기준으로 하며, 실제 입력 전에 홍익대학교 입학관리본부의 최신 공지도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구분 | 내용 | 주의 |
|---|---|---|
| 지원자 입력 기간 | 2026년 9월 16일 10시부터 9월 21일 18시까지 | 지원자 입력 기준 |
| 평가자 입력 기간 | 2026년 9월 16일 10시부터 9월 22일 18시까지 | 평가자 선택 후 자동 요청 |
| 활동 범위 | 고교 입학 이후 미술 관련 비교과활동 | 교과와 비교과 합산 |
| 작성 분량 | 활동 소개 100자 이내, 자기평가 300자 이내 | 교과는 600자 이내 |
| 평가 요청 | 마지막 저장 내용이 최종본 | 마감 후 자동 제출 |
미활보 비교과 작성 범위와 분량
홍익대 미활보 비교과는 고등학교 입학 이후 원서접수 전까지 참여한 미술 관련 활동을 대상으로 합니다. 동아리, 방과후학교, 자율창작, 전시참여, 전시감상, 진로 탐색과 체험, 봉사, 독서, 대회와 공모전 등이 포함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활동 개수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실제로 경험한 내용을 사실에 근거해 정리하는 것입니다. 지원자 본인이 직접 작성해야 하며, 허위 기재나 표절, 제3자 작성이 확인되면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작성 가능한 활동 예시
- 동아리와 방과후학교에서 진행한 미술 활동
- 자율창작, 전시참여와 전시감상
- 진로 탐색과 체험 활동
- 봉사, 독서, 대회와 공모전 참가
특히 전시감상은 여러 관람 내용을 하나의 활동으로, 미술 관련 독서는 여러 독서 내용을 하나의 활동으로 모아 입력하도록 안내되어 있습니다. 활동이 많다고 해서 모두 적을 필요는 없습니다. 교과와 비교과를 합쳐 총 12개 이내로 작성해야 하며, 비교과만 따로 최대 8개까지 입력할 수 있습니다.
활동별 작성 분량
비교과 활동의 활동내용 소개는 100자 이내, 자기평가의견은 300자 이내로 작성합니다. 교과 활동은 600자 이내이며, 과목명과 이수 학기, 학점 또는 단위를 생기부와 대조해야 합니다. 창작 활동을 했다면 단순히 작품을 완성했다고 적기보다 참여 동기와 과정, 경험에서 얻은 것을 구체적으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미활보를 처음 준비하는 경우, 활동을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아래에서 미활보 비교과 전략 분석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할 때 피해야 할 내용
미활보 본문에는 지원자의 이름, 학교 이름, 학교 유형을 알 수 있는 내용을 쓰면 안 됩니다. 부모나 친인척의 직업, 직장, 직위처럼 사회적 경제적 지위를 암시하는 내용도 작성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만든 문장을 자신의 경험처럼 쓰거나 예시 문장을 그대로 옮기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생기부에 적힌 관심 분야와 미활보에 적는 활동이 서로 어긋나지 않게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성 전 확인 목록
- 생기부의 과목명, 이수 학기, 학점과 대조했는지
- 사실관계와 기재 금지 정보를 점검했는지
- 활동의 참여 동기와 과정이 구체적으로 드러나는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활동을 정리하는 방법
지난 수시철에 전시 준비를 한 학생의 원고를 함께 검토한 적이 있습니다. 그 학생은 안내문 편집을 맡았는데, 처음에는 전시 안내문을 만들었다고만 적었습니다. 그 문장만으로는 왜 그 활동을 했고 어떤 과정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후 관람객이 헷갈리지 않도록 전시 구성과 안내문을 정리하는 일에 관심이 생겼다는 이유를 앞에 두고, 자신이 맡은 부분을 구분해 적도록 바꿨습니다. 이렇게 고치니 면접에서도 말로 설명하기 훨씬 수월했습니다. 미활보 한 칸 한 칸은 나중에 면접관 앞에서 다시 설명할 수 있는 활동이어야 합니다.
한 가지 관심으로 묶어 정리하기
활동을 고를 때는 서로 다른 활동이라도 공통 관심을 찾아보면 좋습니다. 미술 시간 포스터 수행평가, 동아리에서 만든 학교 안내 표지판, 혼자 그린 버스 노선도 스케치가 있다면 세 가지는 보는 사람이 헷갈리지 않게 정리하는 일이라는 한 가지 관심으로 이어집니다. 이렇게 묶으면 활동이 많아 보이지 않고, 지원자의 관심사가 또렷하게 전달됩니다.
평가 요청 전 최종 점검
평가 요청 버튼을 누르기 전에 생기부와 입력 내용을 대조해야 합니다. 교과 활동의 과목명, 이수 학기, 학점이나 단위가 생기부에 적힌 내용과 같은지 확인하세요. 비교과 활동도 학년과 시기를 사실과 다르게 적지 않았는지 점검합니다. 평가 요청을 누른 뒤에는 내용을 고칠 수 없습니다. 반대로 평가 요청을 누르지 않아도 마감 시각에 마지막 저장본이 자동 제출됩니다. 평가중 표시만 보고 제출이 안 된 것으로 오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평가자 선택까지 저장해두면 마감 후 해당 평가자에게 자동으로 평가요청됩니다. 따라서 마감 직전에는 저장 상태와 평가 요청 상태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활보 비교과를 준비하며
지금까지 미활보 비교과의 입력 기간, 작성 범위, 분량, 평가 요청 전 점검 사항을 살펴봤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에 근거해 자신의 활동을 직접 쓰는 일입니다. 활동을 고를 때는 말로 설명할 수 있는 경험을 선택하고, 생기부와 어긋나지 않게 정리해야 합니다. 남은 기간 동안 자신의 활동을 한 번 더 돌아보고, 마감 전에 저장과 평가 요청 상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미활보 비교과가 지원자의 관심과 성장을 잘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미활보 비교과에 아무것도 입력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A: 아무것도 입력하지 않으면 서류 미제출로 보고 결격 처리될 수 있습니다. 최소한의 활동이라도 사실에 근거해 입력하고 평가 요청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 미활보 비교과에 이름이나 학교를 쓰면 안 되나요?
A: 맞습니다. 지원자의 이름, 출신 학교, 학교 유형, 부모 직업 등 인적 사항을 암시하는 내용을 쓰면 평가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평가 요청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제출이 안 되나요?
A: 마감 시각까지 저장만 해두면 마지막 저장본이 자동으로 제출됩니다. 다만 평가 요청을 눌러야 평가자에게 요청되므로, 가능하면 마감 전에 버튼을 눌러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