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별 논술고사 일정은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라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정보입니다.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44개 대학이 논술고사를 실시하며, 시험은 10월 초부터 12월 초까지 이어집니다. 특히 수능 직후인 11월 21일과 22일, 그리고 11월 28일과 29일에 주요 대학의 논술고사가 집중되어 있습니다. 같은 대학이라도 모집단위에 따라 날짜와 시간이 다를 수 있어 원서접수 전에 최종 수시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합니다.
목차
2027학년도 논술 일정 핵심 요약
2027학년도 수능은 11월 19일 목요일에 실시됩니다. 논술 일정을 미리 확인해두면 수시 6장을 효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고, 같은 날짜에 겹치는 대학을 피해 실제 응시 기회를 늘릴 수 있습니다.
| 구분 | 주요 대학 | 특징 |
|---|---|---|
| 수능 전 10월 | 연세대, 서울시립대, 중앙대 창의형 | 수능 공부와 병행해야 함 |
| 11월 21일과 22일 |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경희대 | 가장 많은 대학이 몰림 |
| 11월 28일과 29일 | 한양대, 중앙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 계열별 시험일이 서로 다름 |
| 12월 초 | 국민대, 아주대, 인하대 | 다른 대학과 겹치지 않음 |
수능 전 논술고사 일정
10월에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논술고사일 | 인문계열 | 자연계열 |
|---|---|---|
| 10월 3일과 4일 | 성신여대, 홍익대 |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홍익대 |
| 10월 10일 | 연세대 | 연세대 |
| 10월 11일 | 가톨릭대, 중앙대 창의형 | 가톨릭대, 중앙대 창의형 |
| 10월 17일과 18일 | 단국대 | 단국대 |
| 10월 30일과 31일 | 상명대 | 상명대 |
수능 전 논술은 수능 공부와 병행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습니다. 하지만 수능 이후 주말에 시험이 몰리는 것을 피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수능 전이라 부담되니까 제외한다고 먼저 정하기보다는 수시 6장 전체 일정을 함께 놓고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연세대는 2027학년도부터 논술고사일을 10월 10일로 앞당겼습니다. 자연·통합계열에는 수학 80점과 통합과학 20점으로 구성된 새로운 논술 유형이 도입되어, 기존 수리논술만 준비해서는 안 됩니다.
수능 직후 11월 21일과 22일 논술 일정
수능이 끝난 바로 다음 주말에는 가장 많은 대학의 논술고사가 몰려 있습니다.
| 논술고사일 | 대학 |
|---|---|
| 11월 21일 | 고려대 자연, 성균관대 언어형, 서강대 자연, 건국대, 경희대, 숙명여대, 숭실대, 서울여대 |
| 11월 22일 | 고려대 인문, 성균관대 수리형, 서강대 인문, 동국대, 경희대, 숙명여대 |
11월 21일에는 총 8개 대학의 논술고사가 진행됩니다. 시험이 오전과 오후, 저녁으로 나뉘어 있어 시간표상 두 대학 이상에 응시할 수 있는 조합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숭실대 자연계열은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건국대 자연계열은 오후 2시부터 3시 40분까지, 서강대 자연계열 2부는 저녁 7시부터 8시 40분까지 진행됩니다.

다만 시험 시간만 보고 지원을 정하면 안 됩니다. 입실 마감 시간과 대학 간 이동 거리, 앞선 시험의 퇴실 시간까지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고려대는 같은 자연계열 안에서도 오전 8시 30분 입실 조와 오후 12시 30분 입실 조로 나뉘어, 오후 조에 배정되면 같은 날 오후에 진행되는 다른 대학과 응시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11월 28일과 29일 논술 일정
수능 다음 주말에도 주요 대학의 논술고사가 이어집니다. 이 시기의 대학별 논술고사 일정을 확인할 때는 계열별로 날짜가 서로 다른 대학이 많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 논술고사일 | 대학 |
|---|---|
| 11월 28일 | 한양대 상경·인문, 중앙대 일반형 자연, 한국외대, 세종대 인문, 광운대 자연, 이화여대 인문 |
| 11월 29일 | 한양대 자연, 중앙대 일반형 인문, 한국외대, 세종대 자연, 광운대 인문, 이화여대 자연 |
한양대는 상경·인문계열을 11월 28일에, 자연계열을 11월 29일에 실시합니다. 반면 중앙대 일반형은 자연계열을 11월 28일에, 인문계열을 11월 29일에 실시합니다. 인문계열 학생은 한양대와 중앙대를 각각 토요일과 일요일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세종대와 광운대도 계열별 일정이 반대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같은 날짜라도 시험 시간이 겹치면 응시할 수 없으므로 모집단위별 세부 시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12월과 평일 논술 일정
11월 말 이후에도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이 있습니다. 평일 시험에 응시하는 학생은 학교 출결 처리와 이동 계획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 구분 | 일정 | 대학 |
|---|---|---|
| 평일 | 11월 23일 | 서울과기대 |
| 평일 | 11월 23일과 24일 | 삼육대 |
| 평일 | 11월 27일 | 경기대 |
| 12월 | 12월 5일 | 국민대 인문, 인하대 |
| 12월 | 12월 6일 | 국민대 자연, 아주대 |
12월에 시험을 보는 국민대와 아주대, 인하대는 다른 대학과 일정이 겹치지 않아 비교적 여유 있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12월 시험까지 함께 비교해보면 11월에 지나치게 몰리는 일정을 분산할 수 있습니다.
논술 지원 전에 확인할 사항
대학별 논술고사 일정을 확인했다면 이제 다음 사항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지
- 논술 유형이 약술형인지 서술형인지
- 같은 날짜 대학 간 시험 시간과 이동 거리
- 모집단위별 시험 시간 배정이 확정되었는지
2027학년도 논술전형에서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대학은 서울시립대, 연세대, 중앙대 창의형, 상명대, 서경대, 서울여대, 서울과기대, 광운대 등 8개교입니다. 수능최저가 없는 대학은 논술고사의 실질적인 영향력이 크므로 기출문제와 모의논술을 꼼꼼히 준비해야 합니다. 수능최저가 있는 대학은 반영 영역과 탐구 반영 방식, 한국사 기준까지 세부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일부 대학은 고교 교과과정을 중심으로 짧은 답이나 풀이과정을 요구하는 약술형 논술을 실시합니다. 동덕여대는 2027학년도부터 약술형으로 변경했고, 인문계열도 수학 2문항을 풀어야 하므로 국어만 준비해서는 안 됩니다. 대학 이름만 보고 지원하기보다 기출문제를 직접 확인해 자신에게 맞는 유형인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학사에서 2027학년도 44개 대학의 논술 일정을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도 대학별 수시모집요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2027학년도 대학별 논술고사 일정에서 특히 기억해야 할 날짜는 11월 21일, 22일, 28일, 29일입니다. 이 네 날짜에 주요 대학의 논술고사가 집중되어 있습니다. 논술 지원 대학을 정하기 전에 먼저 달력에 이 날짜들을 표시하고, 지원 후보 대학을 적어보면 일정이 어디에 몰리는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 입장에서 일정을 정리해보니, 대학 이름부터 고르기보다 논술고사 날짜부터 확인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었습니다. 같은 6장의 원서라도 일정을 잘 분산하면 실제 응시 기회를 더 확보할 수 있습니다. 원서접수 전에는 반드시 지원 대학 입학처의 최종 수시모집요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논술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수능 전에 기본적인 논술 실력을 다져두고, 수능이 끝난 뒤에는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정표를 기준으로 수능최저와 논술 유형까지 함께 비교해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같은 날짜에 두 대학 논술고사를 모두 응시할 수 있나요?
A: 대학마다 시험 시간이 다르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입실 마감 시간과 이동 거리까지 확인해야 하므로, 미리 세부 시간표를 보고 무리한 일정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수능최저가 없는 대학은 어디인가요?
A: 서울시립대, 연세대, 중앙대 창의형, 상명대, 서경대, 서울여대, 서울과기대, 광운대가 2027학년도 논술전형에서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습니다.
Q: 논술 일정은 어디서 최종 확인하나요?
A: 각 대학 입학처가 발표하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요강과 공지사항이 가장 정확합니다. 진학사나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