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의 2월 23일 신청곡 편과 3월 2일 청춘 편 방송은 화려한 가수들의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습니다. 각 방송의 출연진과 노래 순서, 방송 시간 등 주요 정보를 표로 먼저 확인해 보겠습니다.
| 구분 | 가요무대 1936회 (2월 신청곡) | 가요무대 1937회 (3월 청춘 특집) |
|---|---|---|
| 방송 일시 | 2026년 2월 23일 밤 10시 | 2026년 3월 2일 밤 9시 30분 |
| 주요 출연진 | 조항조, 춘길, 마이진, 신유, 이미리, 박서진, 박혜신, 박상철, 강민주, 우연이, 풍금, 강은철, 조승구, 태진아, 김용임 | 김국환, 서지오, 박구윤, 김나희, 나상도, 문연주, 김만수, 앵두걸스, 나태주, 버들피리, 오유진, 류지광, 신승태, 미스김, 박애리, 배일호 |
| 사회자 | 김동건 아나운서 | |
| 공통 채널 | KBS 1TV | |
화려한 무대를 빛낸 2월 23일 가요무대 신청곡 편
조항조의 ‘사랑 찾아 인생 찾아’로 시작된 1936회 무대는 정말 다양한 가수들의 무대로 가득했습니다. 트로트의 대부 태진아부터 중견 가수 조항조, 그리고 신유, 이미리, 마이진 등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들까지 출연해 다양한 세대의 취향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구성이었죠. 특히 박서진 가수의 경우 무대 전날인 2월 21일에 ‘MY NAME IS SEOJIN’ 콘서트를 고양에서 성황리에 마쳤는데, 그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가요무대에서 ‘여자의 일생’을 선보여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 되었을 것 같아요. 각 가수마다 대표곡을 신청곡 형식으로 부르는 방식이라 시청자들에게는 익숙한 멜로디와 가사가 더욱 반갑게 다가왔을 거예요. 15곡의 무대를 끝으로 김용임의 ‘오늘이 젊은 날’이 엔딩을 장식하며 지난 시간을 회상하는 감동과 함께 희망찬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설렘 가득한 3월 2일 가요무대 청춘 특집
청춘을 주제로 꾸며진 3월 2일 방송은 젊음의 에너지와 향수가 함께 느껴지는 특별한 무대였습니다. 김국환 선배님의 ‘청춘 고백’으로 무대를 시작해 서지오의 ‘청춘 브라보’로 이어지는 순서만으로도 방송의 활기찬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었죠. 총 16팀의 출연진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띈 것은 오유진 가수였어요. 데뷔 6년 차의 젊은 가수이지만,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입증한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아빠의 청춘’이라는 곡을 선보였습니다. 이 곡은 트로트의 정서에 유로팝 스타일을 더해 젊은 층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어요. 중견 가수 나태주의 ‘젊은 그대’와 미스김의 ‘청춘을 돌려다오’는 중장년층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자아내며 청춘에 대한 그리움을 되새기게 했습니다. 방송은 배일호의 ‘청춘의 꿈’으로 마무리되며, 모든 세대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청춘’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노래로 전달했습니다.
가요무대의 상징 김동건 아나운서와 시청 방법
1985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가요무대의 사회를 맡고 계신 김동건 아나운서는 이 프로그램의 아이콘이자 정신적인 지주와 같습니다. 1939년생이신 대선배님의 안정된 진행은 화려한 무대 사이사이에 훈훈한 정을 더해주죠. 공영방송 50주년 특별공헌상을 받을 만큼 방송계에 끼친 공로가 큰 분입니다. 이러한 가요무대를 놓쳤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KBS 공식 홈페이지의 ‘가요무대’ 코너에 가면 다시보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KBS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는 하이라이트 영상이나 무대 클립을 통해 주요 공연만 쏙쏙 골라볼 수도 있어요. 가족들과 함께 혹은 혼자서 옛노래에 취하고 싶을 때 찾아보면 좋을 방법입니다.
노래로 채운 시간 마무리
지난 2월과 3월에 방송된 가요무대는 각각 ‘신청곡’과 ‘청춘’이라는 테마 아래에서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습니다. 2월 방송은 조항조, 태진아, 김용임 등 중견 및 원로 가수들의 목소리로 추억을 소환했고, 3월 방송은 김국환부터 오유진까지 세대를 연결하며 젊음의 에너지를 전달했습니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명곡들과 실력파 가수들의 만남은 단순한 음악 프로그램을 넘어 시청자들에게 깊은 위로와 공감을 선사하는 문화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김동건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가요무대가 더 많은 명곡과 반가운 출연진으로 우리 곁을 찾아올 것을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