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사과축제 11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열려요

밀양 사과축제가 2026년 11월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열립니다. 얼음골 사과는 지리적표시 제24호로 지정된 꿀사과로 유명한데요. 축제장에서는 햇사과를 직접 보고 고르고 살 수 있을 뿐 아니라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아래 표로 핵심 일정을 먼저 정리했습니다.

구분내용
축제 이름밀양 사과축제
일시2026년 11월 14일 토요일부터 15일 일요일까지
운영 시간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메인 장소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주소경남 밀양시 단장면 관광단지로 78
주요 내용사과 직거래 판매, 농산물 경매, 공연, 체험 프로그램
문의055-356-6458

올해 밀양 사과축제는 어디서 열리나요

밀양 사과축제라는 이름 때문에 산내면 얼음골 쪽을 먼저 떠올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올해 메인 행사장은 단장면에 있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입니다. 예년에 방문했던 기억만으로 목적지를 설정하면 헷갈릴 수 있으니 내비게이션에 경남 밀양시 단장면 관광단지로 78을 정확히 입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기간 밀양 선샤인 농산물대전도 함께 열려서 얼음골 사과뿐 아니라 딸기, 대추, 깻잎, 고추, 반시 같은 지역 농산물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농산물대전은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1차, 21일부터 22일까지 2차로 나뉘어 열리니 축제 분위기까지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첫 주말에 맞춰 방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공식 일정과 축제 안내는 아래 버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얼음골 사과가 꿀사과로 불리는 이유

얼음골 사과는 천황산과 가지산 자락에 둘러싸인 산내면 분지에서 자랍니다. 사과가 크는 동안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커서 당도가 높고 신맛은 덜합니다. 대구사과연구소의 조사 결과를 보면 얼음골 사과의 평균 당도는 14.06도로 전국 평균 13.39도보다 높았다고 해요. 이런 품질을 인정받아 지리적표시 제2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11월 중순은 만생종 후지 사과 수확을 막 마친 시기라 햇사과를 고르기에 딱 좋습니다. 축제장에서는 지역 농가가 직접 가져온 사과를 비교해 보며 고를 수 있어서 더 믿음이 갑니다. 지난해 축제장에서 사과를 살 때는 단순히 큰 것만 고르기보다 시식해 보고 당도와 식감을 확인한 뒤 박스째 구매하는 편이 만족스러웠습니다.

행사장에서 만나는 프로그램과 즐길 거리

밀양 사과축제

축제장은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와 밀양얼음골 공영주차장 두 곳으로 나뉘어 운영됩니다. 메인 행사장에는 사과 판매 부스 15개소와 전시 시식 공간, 키즈존, 특산물 판매 부스, 간식 부스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무대 프로그램 사이에 판매장과 전시 공간을 돌아보는 동선으로 잡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요 프로그램 시간표

메인 행사장에서는 매일 사과 경매, 사과 정량 맞추기, 사과 길게 깎기, 큰공 굴리기, 빙고, 투호, 관객 노래자랑 등이 진행됩니다. 프로그램 시간은 토요일과 일요일이 조금씩 다르니 방문 전에 확인해 두면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시간토요일 프로그램일요일 프로그램
오전 10시사과 경매, 난타 공연뮤직클럽 공연, 사과 경매
오전 11시개막식큰공 굴리기, 밴드 공연
오후 1시사과 정량 맞추기, 뮤직클럽사과 정량 맞추기, 난타 공연
오후 2시사과 길게 깎기사과 길게 깎기
오후 3시사과 경매사과 경매
오후 4시사과맥주 빨리 마시기, 밴드 공연밴드 공연, 초대가수 공연
오후 5시마무리폐회

밀양얼음골 공영주차장에도 사과 판매 부스와 특설 무대, 이동식당이 마련됩니다. 얼음골 공영주차장에서는 사과 길게 깎기가 양일 오후 1시 30분에 진행되고, 사과 경매는 토요일에 오전 10시와 오후 2시 30분, 일요일에 오전 10시에 열립니다. 현장 상황에 따라 순서가 달라질 수 있으니 당일 안내판도 함께 확인해 주세요.

사과 구매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혜택

밀양 사과축제에서 사과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페이백 이벤트도 챙겨야 합니다. 공식 안내에 따르면 축제 부스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밀양사랑상품권 5천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파머스마켓 1층 매장에서 구매한 건은 제외되고 신용카드 영수증을 지참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현금을 돌려받는 방식이 아니라 상품권으로 제공되는 혜택이니, 결제하기 전에 부스에서 페이백 대상 여부와 수령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수증은 버리지 말고 따로 챙겨두세요.

축제장 가는 법과 주차 정보

자가용을 이용한다면 밀양IC에서 울산과 언양 방향으로 나와 다죽교차로에서 표충사 방면으로 빠진 뒤 회전교차로에서 테마파크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단장천을 건너면 바로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가 보입니다. 축제 주말에는 방문객이 몰려 주차장이 붐빌 수 있으니 오전에 일찍 도착하는 편이 편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밀양역에서 아리랑버스 22번을 타면 테마파크까지 약 19분 만에 도착합니다. 버스는 하루 세 번뿐이라 돌아갈 시간을 먼저 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테마파크에서는 밀양역 방면 버스가 12시 7분, 15시 37분, 17시 57분에 출발합니다.

지난해 축제에 다녀왔을 때는 주차장 위치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 조금 헤맸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오전 10시 전에 도착해 하루를 편하게 시작할 계획입니다. 사과를 여러 박스 살 예정이라면 트렁크 자리를 넉넉히 비워 두는 것도 좋은 팁입니다.

이번 밀양 사과축제는 이렇게 즐겨보세요

익숙한 과일인 사과도 축제장에서는 다르게 느껴집니다. 사과 정량 맞추기에 참여해 보고 누가 껍질을 더 길게 깎는지 구경하고, 경매에 나온 사과를 둘러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공연만 보는 대신 투호와 빙고 같은 참여 프로그램을 섞어 일정을 짜면 더 알찹니다.

이번 밀양 사과축제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11월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운영됩니다. 행사장 위치와 프로그램 시간, 페이백 조건만 미리 확인하면 가족 나들이와 장보기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특히 올해는 농산물대전도 함께 열려 얼음골 사과와 밀양의 다양한 농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가을 햇사과를 직접 고르고 즐거운 추억도 쌓고 싶다면 밀양 사과축제로의 나들이를 계획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Q1 축제장에서 사과따기 체험도 할 수 있나요

A1 올해 공식 행사 일정표에는 사과따기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수확 체험을 원한다면 별도 체험 농가에 운영 날짜와 예약 조건을 따로 확인해 보세요.

Q2 11월 21일과 22일에 가도 축제 프로그램을 볼 수 있나요

A2 21일과 22일에는 밀양 선샤인 농산물대전 2차가 열려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만날 수 있습니다. 다만 밀양 사과축제 공연과 이벤트는 14일과 15일 중심으로 운영되니 축제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려면 첫 주말이 좋습니다.

Q3 아이와 함께 가도 괜찮을까요

A3 네, 메인 행사장에 키즈존과 시식 부스가 마련되고 사과 정량 맞추기, 큰공 굴리기, 투호, 빙고 같은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 많아 가족 나들이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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