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오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선물을 직접 만들어 보려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시중에서 파는 빼빼로도 좋지만, 직접 만든 빼빼로는 마음이 담겨 있어서 더 특별하게 느껴지기 마련이에요. 그런데 막상 만들려고 하면 재료를 어디서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빼빼로 재료 다이소에서 거의 모두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오늘은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빼빼로 재료와 가격, 만드는 과정, 포장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목차
빼빼로 만들기 핵심 정리
처음 만들어 보는 분들을 위해 필요한 재료와 대략적인 비용을 먼저 요약해 보았습니다. 다이소에서 준비하면 총 2만원 안팎으로 충분하며, 만드는 시간도 3시간이 채 걸리지 않아요.
| 구분 | 품목 | 가격 | 활용 내용 |
|---|---|---|---|
| 막대 과자 | 참깨스틱 2통 | 2,000원 | 약 140개 분량으로 넉넉함 |
| 초콜릿 | 밀크, 화이트, 다크 | 각 2,000원 | 중탕으로 녹여 코팅 |
| 토핑 | 스프링클, 크런치 | 각 1,000원 | 굳기 전에 뿌려 장식 |
| 데코펜 | 핑크, 레드, 다크 | 각 1,000원 | 줄무늬와 이니셜 표현 |
| 포장용품 | DIY 봉투, 편지지 | 각 1,000원 | 선물 세트 완성 |
이 구성으로 약 20,000원 정도 준비하면 되고, 초콜릿 색을 다양하게 고르면 완성했을 때 훨씬 화려해집니다. 딸기향 초콜릿까지 더하면 분홍빛 빼빼로도 만들 수 있어서 인기가 많아요.

빼빼로 재료 다이소에서 이것만 챙기면 됩니다
빼빼로 재료 다이소 매장에 가면 생각보다 많은 종류가 진열되어 있어요. 특히 11월이 가까워지면 과자 코너와 초콜릿 코너에 만들기 재료가 따로 준비되니 찾기 쉬워요. 다만 매장마다 재고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넉넉하게 준비하려면 빼빼로데이 2주 전쯤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막대 과자는 참깨스틱으로 준비하세요
빼빼로의 기본이 되는 막대 과자는 다이소 과자 코너에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참깨스틱과 사루비아 막대과자가 대표적이며, 한 통에 70에서 80개 정도 들어 있어서 두 통이면 넉넉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참깨스틱은 길이가 길쭉해서 초콜릿을 묻히기 편하고, 고소한 맛이 초콜릿과 잘 어울려요. 빼빼로데이 전날이 되면 막대 과자가 완전히 품절되는 경우가 많으니 가장 먼저 장바구니에 담는 것이 좋습니다.
초콜릿은 행복한쇼콜라띠에 시리즈로 고르세요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행복한쇼콜라띠에 초콜릿은 밀크, 화이트, 다크, 딸기향까지 네 가지 종류가 있어요. 모두 2,000원이고, 동전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녹이기 편합니다. 포장에 템퍼링 공정이 필요 없다고 적혀 있어서 초보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밀크초콜릿으로 코팅한 뒤 화이트초콜릿으로 지그재그를 그리면 가게에서 파는 제품처럼 보입니다.
초콜릿을 녹일 때는 45도에서 50도 사이의 중탕이 적당합니다. 너무 뜨거워지면 초콜릿이 분리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중탕할 때 물이 한 방울이라도 들어가면 초콜릿이 뭉칠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해요. 녹인 초콜릿은 짤주머니에 담아 텀블러 같은 길쭉한 용기에 넣으면 스틱에 묻히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토핑과 데코펜으로 특별함을 더하세요
초콜릿을 입힌 후 뿌려줄 토핑도 다이소에서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요. 초코크런치, 땅콩크런치, 쿠키크런치가 각각 1,000원이고, 알파벳 모양이나 하트 모양 스프링클도 있습니다. 하트 셰이프는 흰색, 분홍, 빨강 하트가 섞여 있어서 빼빼로데이 선물에 잘 어울려요. 알파벳 스프링클을 활용하면 받는 사람의 이름 이니셜을 올릴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됩니다.
데코펜은 레드, 핑크, 다크 세 가지 색이 각각 1,000원이에요. 사용하기 전에 50도 이상의 따뜻한 물에 5분 이상 담가두면 잘 녹습니다. 초콜릿을 녹이는 동안 데코펜도 함께 준비해 두면 시간을 아낄 수 있어요. 데코펜으로 초콜릿 위에 사선 무늬나 하트를 그리면 전문점에서 만든 듯한 느낌이 납니다.
만드는 과정이 간단해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어요
작년에 처음 빼빼로 데이 선물을 만들어 봤는데, 생각보다 훨씬 간단했어요. 우선 식탁에 종이호일을 깔아 두면 설거지 없이 치울 수 있어서 좋습니다. 만들다 보면 초콜릿이 조금씩 떨어지기 마련인데, 종이호일을 한 번에 접어 버리면 끝나요. 그다음 스프링클을 색별로 나눠서 접시에 담아 두면 만들 때 편리합니다.
초콜릿은 짤주머니에 넣고 텀블러에 고정한 뒤 뜨거운 물을 부어 중탕으로 녹입니다. 텀블러가 길쭉하기 때문에 스틱을 넣었다 뺄 때 초콜릿이 골고루 묻어요. 스틱에 초콜릿을 묻힌 뒤 바로 스프링클을 뿌려 주면 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이 하나 있어요. 초콜릿이 완전히 굳기 전에 스틱을 살짝 들었다 내려주면 불필요한 초콜릿이 떨어져 나가면서 훨씬 예쁜 모양이 완성됩니다.
초콜릿이 어느 정도 굳었다면 데코펜으로 지그재그 무늬를 그려 마무리합니다. 사진으로 보면 엉성해 보여도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예쁘게 보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직접 만드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남은 초콜릿은 실리콘 몰드에 부어 초콜릿을 추가로 만들면 구색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들렌 틀에 초코링을 조금 뿌린 뒤 남은 초콜릿을 부어 굳히면 귀여운 초콜릿이 완성돼요.
포장까지 다이소에서 준비하면 선물 세트 완성
만드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포장입니다. 다이소 포장 코너에는 빼빼로 길이에 맞는 제품들이 많아요. DIY 포장 봉투 세트는 1,000원에 20세트가 들어 있어서 여러 명에게 나눠주기에 좋아요. 도넛, 케이크, 바구니, 리본 네 가지 디자인이 각각 5매씩 들어 있고, 크기가 약 7에서 19센티미터라 빼빼로 몇 개를 담기에 딱 맞습니다. 스테이플러로 간단히 고정하면 끝이에요.
롱 접이식 편지 세트도 추천합니다. 케이크 모양 카드를 펼치면 안에 편지를 쓸 수 있고, 편지지와 봉투, 스티커가 12개씩 들어 있어요. 빼빼로 봉투 옆에 하나씩 끼워 주면 받는 사람이 더 좋아합니다. 조금 더 고급스러운 포장을 원한다면 미니 쇼핑백을 활용해 보세요. 금박 하트가 들어간 핑크 쇼핑백이 500원이고, 손잡이가 리본끈으로 되어 있어서 선물용으로 제격입니다.
리본 선물 포장 케이스도 있는데, 접이식 박스에 리본끈이 포함되어 있어요. 다만 이 제품은 식품 포장용이 아니므로 빼빼로를 바로 담지 말고, DIY 포장 봉투에 먼저 담은 뒤 박스에 넣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포장 마무리까지 마치면 한 봉지에 담긴 정성 가득한 선물이 완성됩니다.
빼빼로데이 준비는 미리미리 하세요
작년에는 빼빼로데이 전날에 다이소를 방문했다가 큰 낭패를 겪었어요. 초콜릿과 토핑 재료는 이미 군데군데 비어 있었고, 특히 참깨스틱과 미니 롱스틱은 완전히 품절된 상태였습니다. 막대 과자가 없으니 초콜릿을 사도 쓸 곳이 없어서 결국 빈손으로 돌아와야 했어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2주 전에 미리 방문했더니 재료가 가득 있었고, 원하는 색상의 초콜릿과 토핑을 모두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빼빼로데이 주간에는 인기 재료부터 빠지기 마련이에요. 막대 과자와 초콜릿만이라도 미리 사두는 것이 현명합니다. 가까운 매장의 재고 상황은 방문 전에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다이소 스타필드마켓 죽전점의 위치와 영업시간을 확인해 보세요. 매장마다 취급하는 상품 구성이 다를 수 있으니 여러 곳을 둘러보면 더 많은 선택지를 찾을 수 있어요.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빼빼로 재료 다이소에서 준비하는 방법과 만드는 과정, 포장 아이디어까지 살펴보았습니다. 핵심은 막대 과자와 초콜릿, 토핑, 데코펜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에요. 준비 비용도 2만원 안팎으로 부담이 없고, 만드는 시간도 3시간을 넘지 않습니다.
앞으로 빼빼로데이는 사서 선물하는 날이 아니라, 직접 만들어 마음을 전하는 날로 바뀌면 좋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만든다면 더없이 좋은 추억이 될 것이고, 친구나 연인에게는 정성이 담긴 수제 빼빼로가 훨씬 오래 기억에 남을 거예요. 이번 기회에 빼빼로 재료 다이소에서 준비해서 특별한 선물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다이소 빼빼로 재료는 언제 사야 하나요?
A. 빼빼로데이 2주 전에 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전날 가면 막대 과자와 인기 초콜릿이 품절되는 경우가 많아요.
Q. 초콜릿을 중탕할 때 주의할 점이 있나요?
A. 중탕 용기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물이 한 방울만 섞여도 초콜릿이 뭉치기 쉬워요.
Q. 막대 과자가 없을 때 대신할 수 있는 게 있나요?
A. 다이소에서 파는 참깨스틱이 가장 좋고, 막대 형태의 과자라면 비슷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단단한 식감의 과자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