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모의고사가 10월 20일 화요일에 시행됩니다. 고1과 고2 학생 모두 내신과 수능 최저를 동시에 챙겨야 하는 시점이라서 10월 모의고사 문제지를 미리 확인하고 대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지난해 10월 모의고사 자료를 활용하는 방법과 정답 해설 등급컷을 확인하는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목차
10월 모의고사 문제지 활용 핵심 정리
시험 전에는 문제지와 예상 문제를 활용하고, 시험 후에는 정답 해설과 등급컷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표는 준비 단계별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보여줍니다.
| 단계 | 해야 할 일 | 얻을 수 있는 것 |
|---|---|---|
| 시험 전 | 지난해 문제지로 실전 감각 익히기 | 문제 유형과 시간 배분 연습 |
| 시험 후 | 정답 해설로 틀린 이유 확인 | 취약한 영역 찾기 |
| 성적표 확인 | 등급컷과 비교해 위치 파악 | 다음 공부 방향 설정 |

지난해 문제지로 미리 보는 출제 흐름
지난해 고1 10월 모의고사는 많은 학생이 어렵게 느꼈습니다. EBSi 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59%가 시험이 어려웠다고 답했습니다. 국어는 화법과 언어, 독서와 작문의 흐름이 새롭게 반영되면서 생소한 문항이 나왔고, 독서는 가격 이론과 적외선 센서 같은 전문적인 소재가 등장해 체감 난도가 높았습니다. 이런 출제 흐름을 미리 알면 2026년 시험에서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영어는 듣기에서 실수가 많은 학생과 빈칸 추론과 순서 문제에서 약점을 보이는 학생의 복습 방식이 달라야 합니다. 수학은 계산 실수와 개념 부족을 구분하고, 해설지를 보기 전에 어느 단계에서 막혔는지 표시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과목별 복습 순서 정하기
문제지와 해설지를 다운로드한 뒤에는 과목별 특성에 맞게 복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맞고 틀린 결과만 보지 말고, 어떤 과정에서 막혔는지를 기록해 보세요.
- 국어는 독서 지문을 다시 읽으며 핵심 문장과 선지 근거를 표시하고, 문학은 작품의 흐름과 표현 방식을 정리합니다.
- 수학은 틀린 문제를 풀 때 개념을 떠올리지 못한 경우와 계산 실수를 한 경우를 구분해서 오답 노트에 남깁니다.
- 영어는 듣기 대본을 함께 확인하고, 빈칸 추론과 순서 유형에서 해석이 막힌 문장을 따로 모아 둡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단순히 점수를 확인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다음 시험에서 무엇을 보완해야 할지 분명해집니다.
등급컷은 점수가 아니라 위치를 보여줍니다
같은 80점이라도 시험이 어려웠다면 1등급이 나올 수 있고, 쉬웠다면 3등급이 나올 수 있습니다. 등급컷은 내 점수가 전체 응시자 중 어느 위치인지 보여주는 기준입니다. 성적표가 나오기 전에는 각 교육청이나 EBSi에서 제공하는 예상 등급컷을 참고하고, 이후 공식 등급컷과 비교해 보세요.
예상 등급컷은 시험 직후 빠르게 바뀌므로 여러 곳을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공식 등급컷이 나오면 내 점수가 1등급 구간에 가까운지, 2등급 하단인지를 따져보면 다음 목표를 세우기 수월합니다.
시험 이후 오답 정리와 다음 계획
모의고사가 끝나면 문제지만 확인하고 끝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해 같은 시기에 문제지와 정답만 받아 보고 점수만 확인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막상 다음 시험에서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또 틀렸습니다. 그 후로는 해설지를 펼쳐 놓고 틀린 이유를 세 가지로 나눠 적기 시작했습니다. 개념을 몰라서 틀린 문제, 지문을 잘못 해석해서 틀린 문제, 시간이 부족해 찍은 문제로 구분하니 공부할 범위가 훨씬 명확해졌습니다.
이번 10월 모의고사가 끝나면 바로 오답 정리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문제지를 다시 풀 때는 실제 시험 시간과 동일하게 60분에서 80분 정도 시간을 재고, 해설지를 보기 전에 스스로 근거를 찾는 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지난해 경험을 살려 이번에는 등급컷과 오답률 높은 문항까지 함께 확인해 다음 시험 대비에 써먹을 예정입니다.
오답 정리를 마친 뒤에는 같은 유형의 예상 문제를 한 번 더 풀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지난해 문제를 시간을 재고 풀고, 해설지로 약점을 확인한 뒤, 변형 문제로 마무리하면 실전 감각이 크게 올라갑니다.
정리하며 앞으로의 학습 방향
10월 모의고사 문제지는 단순히 문제를 푸는 도구가 아니라, 내신과 수능 대비를 연결하는 징검다리입니다. 시험 전에는 지난해 기출 문제로 유형을 익히고, 시험 후에는 정답 해설과 등급컷을 활용해 취약점을 보완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이번 10월 모의고사에서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11월과 겨울 방학 동안 보완할 과목을 정하고, 꾸준히 문제를 풀며 실전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문제지는 어디에서 내려받나요
A. 학교에서 나눠주는 안내 자료나 교육청 홈페이지, EBSi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기출 문제는 각 교육청 자료실에서 PDF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Q. 등급컷은 언제 확인할 수 있나요
A. 시험 당일 저녁부터 입시 업체와 EBSi에서 예상 등급컷이 올라옵니다. 공식 등급컷은 교육청에서 성적표가 나온 뒤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오답 정리는 어떻게 해야 도움이 되나요
A. 틀린 문제를 개념 부족, 해석 실수, 시간 부족으로 나눠 기록하면 다음에 무엇을 보완해야 하는지 보입니다. 같은 유형의 지난해 기출 문제를 다시 풀어보면 더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