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 대추축제 2026 일정 공연 체험 한 번에 정리했어요

가을이 깊어가면 논산 연산면 일대는 달콤한 대추 향으로 가득해집니다. 올해도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동안 연산역 일원에서 연산 대추축제가 열립니다. 전국 대추의 40퍼센트 이상이 모여드는 이곳에서 생대추를 만나고, 가수 공연과 아이 체험까지 즐길 수 있어요. 올해는 제25회를 맞아 프로그램이 더 풍성해졌다고 해서 방문 전에 꼭 알아두면 좋을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축제 슬로건도 대추 너 내꺼야라서 보는 순간 기분이 좋아졌어요.

구분내용
기간2026년 10월 9일 금요일부터 11일 일요일까지
장소충청남도 논산시 연산역 일원
입장료무료
운영시간매일 10시부터 21시까지
주요 공간연산역, 연산문화창고, 연산별당
주요 프로그램대추스테이지 공연, 대추가요제, 대추프린지, 대추플레이, 대추빌리지, 백중놀이
연산 대추축제

2026 연산 대추축제 일정과 장소

제25회 연산대추문화축제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역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매일 10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해요. 축제의 중심은 연산역과 연산문화창고, 연산별당 세 곳입니다. 공연은 대추스테이지에서, 아이 체험은 연산문화창고에서, 전통 놀이와 디저트 체험은 연산별당에서 즐길 수 있어요. 행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어 안내 팸플릿이나 현장 안내판을 보며 이동하는 편이 좋습니다.

날짜별 공연과 하이라이트

축제의 메인 무대인 대추스테이지에서는 지역 주민 공연부터 유명 가수 공연까지 이어집니다. 날짜별로 보면 다음과 같아요.

  • 10월 9일 금요일은 오후 6시 개막식이 열리고 저녁에 마리 현숙 박상철 EDM DJ 무대가 이어집니다
  • 10월 10일 토요일은 오후 3시 김홍신 북콘서트, 오후 4시 연산 대추가요제 예선, 저녁에 하나영 히든싱어 가수 EDM DJ 무대가 준비됩니다
  • 10월 11일 일요일은 오후 3시 백중놀이 공연, 오후 4시 대추가요제 결선, 오후 6시 폐막식, 저녁에 로즈퀸 동물원 EDM DJ 무대가 펼쳐집니다

트로트 공연을 좋아한다면 금요일 저녁이, 7080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일요일 저녁이 잘 맞는 편입니다. 저는 가수 공연을 가장 큰 즐거움으로 생각해서 금요일 개막일 일정을 먼저 잡았어요. 공연 시간은 날씨나 현장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출발 전에 공식 공지사항을 다시 확인해 두세요.

아이와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

이번 축제는 아이를 위한 프로그램이 따로 마련되어 특히 가족 단위에게 좋아 보였어요. 연산문화창고 일대에서는 키즈 연산대추문화축제가 운영되며 공연과 만들기, 놀이가 함께 진행됩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습니다.

프로그램내용
대추프린지마술, 버블, 벌룬, 애니메이션 뮤지컬 공연
대추플레이종이 공예, 병뚜껑 공예, 페트병 바람개비, 양말목 공예, 청사초롱, 플로깅
대추빌리지대추 보물찾기, 대추 운동회, 대추 상점 놀이
연산별당대추 디저트 클래스와 백중놀이 체험

대추 디저트 클래스는 10월 10일과 11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연산별당에서 진행됩니다. 연산대추를 활용한 디저트를 가족이 함께 만들어볼 수 있는 자리라 인기가 많아요. 사전 신청이 필요하니 아래 링크에서 참여 여부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아이와 함께 가는 분께 추천하는 코스

오전에 도착하면 연산문화창고에서 만들기 체험부터 시작해 보세요. 오전 11시쯤 대추플레이에서 간단한 공예를 즐기고 점심을 먹은 뒤, 오후 2시부터 대추프린지 공연을 관람하면 아이가 지루하지 않아요. 오후 3시 디저트 클래스에 참여하고 나면 메인무대로 이동해 저녁 공연을 볼 수 있어요. 모든 프로그램을 다 하려고 욕심내기보다 아이가 좋아할 체험 두세 개를 골라 움직이는 편이 훨씬 여유로워요.

연산백중놀이와 전통 문화 체험

이번 축제에서 놓치기 아쉬운 프로그램이 연산백중놀이입니다. 축제 기간 동안 연산별당에서는 백중놀이 체험이 진행되고, 10월 11일 오후 3시에는 메인무대에서 공연이 펼쳐집니다. 아이들에게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우리 전통 문화를 가까이에서 보고 경험할 좋은 기회예요. 대추 갤러리와 연산대추라운지에서는 연산 대추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고 대추 음료도 즐길 수 있어요.

대추 직거래 장터와 먹거리

축제의 또 다른 즐거움은 산지 직거래 장터입니다. 전국 대추의 40퍼센트 이상이 생산되는 연산 지역에서 수확한 생대추, 건대추, 사과대추를 만날 수 있어요. 유통 과정을 줄인 직거래라 시중보다 저렴하다는 말도 많습니다. 현장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으니 현금과 카드를 모두 준비해 두면 좋아요. 대추를 고를 때는 껍질이 매끈하고 윤기가 나는 것을 고르면 좋아요. 생대추는 당도가 높은 편이라 그대로 먹어도 맛있고, 건대추는 차나 요리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직거래 부스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두세 군데를 둘러본 뒤 구입하는 편이 만족스러웠습니다. 행사장 곳곳에 향토음식점과 푸드트럭이 있고, 대추를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도 판매됩니다.

주차와 방문 준비 팁

연산역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분이 많아 주말 오후에는 주차 공간이 빠르게 차는 편입니다. 저도 지난해 비슷한 시간에 방문했다가 주차 때문에 시간을 많이 보낸 경험이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오전 일찍 도착해 천천히 걸으며 축제 분위기를 먼저 느낄 계획입니다. 체험 프로그램 일부는 선착순으로 운영되니 오전 방문이 유리합니다. 대중교통으로는 호남선 연산역을 이용하면 됩니다. KTX가 아니라 일반 열차가 정차하니 시간표를 미리 확인해야 해요. 수도권에서 출발한다면 KTX 환승을 포함해 두 시간 안팎으로 당일치기가 가능한 거리입니다. 편한 신발을 신고, 간단한 물과 여벌 옷을 챙기면 아이와 함께 하루 종일 즐기기 좋아요.

마무리하며

2026 연산 대추축제는 공연과 체험, 직거래가 한곳에서 어우러지는 가을 여행지입니다. 올해는 전통 공연인 백중놀이와 아이를 위한 키즈 프로그램까지 더해져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알차 보여요. 저는 개막일 저녁 공연과 주말 오전 체험을 중심으로 일정을 잡아볼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정리한 일정과 공연, 아이 체험, 직거래 정보를 바탕으로 하루를 계획하면 좋을 것 같아요. 10월 논산 가볼만한곳을 찾고 계신다면 연산역에서 펼쳐지는 사흘 동안의 축제를 가을 추억에 담아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는 축제 기간이 조금 더 길어져서 지역 농가와 함께하는 수확 체험도 늘어나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축제 입장료는 무료인가요?

A: 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행사는 매일 10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되며, 체험 프로그램 일부는 별도 비용이나 사전 신청이 필요할 수 있어요.

Q: 아이와 함께 가도 괜찮을까요?

A: 물론입니다. 연산문화창고에서 마술 공연, 만들기 체험, 보물찾기, 운동회 등 아이를 위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Q: 대추를 현장에서 바로 살 수 있나요?

A: 네, 직거래 장터에서 생대추와 건대추, 사과대추를 바로 구입할 수 있어요. 인기 품목은 일찍 소진될 수 있으니 오전 방문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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