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학년도 성균관대학교 수시 지원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지난 2026학년도 입시 결과를 바탕으로 전형별 경쟁률을 정리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경쟁률은 같은 학과라도 전형에 따라 크게 달라지고, 지원 자격과 평가 방식에 따라 지원자 수가 달라지므로 단순한 숫자보다 전형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 표는 주요 전형의 평균 경쟁률과 특징을 요약한 것입니다.

| 전형 | 평균 경쟁률 | 특징 |
|---|---|---|
| 학생부교과 | 9.60대 1 | 학교장 추천 필요 |
| 학생부종합 성균인재 | 26.83대 1 | 자유전공, 사범대, 의예과 |
| 학생부종합 융합형 | 24.17대 1 | 계열 모집 중심 |
| 학생부종합 탐구형 | 16.73대 1 | 글로벌, 약학, 첨단학과 |
| 학생부종합 과학인재 | 9.82대 1 | 이공계 특성화 |
| 논술 | 100대 1 이상 | 수리 127.95대 1, 언어 100.95대 1 |
목차
전형별 경쟁률에서 확인할 수 있는 흐름
논술전형은 성균관대 수시 지원자 78289명 중 44474명이 몰리며 전체 지원의 56.8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수리논술 127.95대 1, 언어논술 100.95대 1로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고, 그만큼 실질 경쟁도 치열합니다. 논술은 교과 성적이 다소 부족해도 지원할 수 있는 문이 넓지만, 경쟁률이 높은 만큼 준비 정도에 따라 당락이 갈립니다.
학생부교과전형 특징
학생부교과전형은 학교장 추천을 받아야 지원할 수 있어 경쟁률이 9.60대 1로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추천 인원 제한 덕분에 허수 지원이 적고, 정량 평가 중심이라 성적이 좋은 학생에게 유리합니다. 지난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반도체융합공학과 18.71대 1이었고, 바이오신약규제과학과 16.60대 1, 자유전공계열 16.50대 1이 뒤를 이었습니다.
교과전형 합격선
최종 등록자 70퍼센트 컷 기준으로 배터리학과가 1.36등급, 전자전기공학부가 1.39등급, 생명과학과와 자연과학계열이 1.44등급을 기록했습니다. 상위 이공계 학과는 1등급 중반 이내가 필요합니다. 반면 사학과 1.90등급, 한문학과 1.78등급, 국어국문학과 1.77등급으로 인문학과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 특징
학생부종합전형은 성균인재, 융합형, 탐구형, 과학인재로 나뉩니다. 성균인재는 자유전공계열과 사범대, 의예과, 스포츠과학과가 포함되어 26.83대 1, 융합형은 대형 계열 모집 위주로 24.17대 1을 기록했습니다. 탐구형은 글로벌학과와 약학, 첨단학과가 모여 16.73대 1이었고, 과학인재는 9.82대 1로 가장 낮았습니다.
성균인재와 융합형
성균인재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은 스포츠과학과 37.00대 1, 의예과 33.25대 1, 자유전공계열 31.32대 1입니다. 융합형에서는 자연과학계열 37.24대 1, 사회과학계열 27.15대 1, 공학계열 26.29대 1 순이었습니다. 120명을 뽑는 자유전공계열에 3758명이 지원할 만큼 대규모 모집단위에 대한 선호가 높았습니다.
탐구형과 과학인재
탐구형에서는 바이오신약규제과학과 34.25대 1,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28.18대 1, 반도체시스템공학과 25.93대 1 순이었습니다. 과학인재는 공학계열 12.60대 1, 자연과학계열 12.50대 1이 높은 편이었고, 소프트웨어학과 7.50대 1, 지능형소프트웨어학과 8.07대 1이 낮은 편이었습니다. 같은 학과라도 전형에 따라 경쟁률이 크게 달라지는 사례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는 탐구형 28.18대 1이지만 과학인재에서는 8.27대 1로 낮아졌습니다.
학과별 경쟁률과 예비번호 활용
성균관대학교 경쟁률을 학과별로 살펴보면 지원 전략이 더 구체적으로 보입니다. 학과별 경쟁률은 매년 비슷한 흐름을 보이지만, 신설 학과나 모집 인원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래 표는 지난해 기준 경쟁률이 높았던 학과와 낮았던 학과를 정리한 것입니다.
| 구분 | 학과 | 경쟁률 |
|---|---|---|
| 교과 상위 | 반도체융합공학과 | 18.71대 1 |
| 교과 하위 | 아동청소년학과 | 5.25대 1 |
| 학종 상위 | 자연과학계열 | 37.24대 1 |
| 학종 하위 | 소프트웨어학과 | 7.50대 1 |
예비번호는 최초 합격자 등록 후 추가 합격이 얼마나 이어지는지 보여줍니다. 지난해 학종 공학계열은 예비번호 421번까지 추가 합격했고, 자유전공계열 183번, 자연과학계열 181번, 전자전기공학부 162번까지 추합이 돌았습니다. 교과전형에서도 공학계열이 128번까지 추가 합격하며 충원이 많았습니다. 모집 인원이 많은 계열 모집단위는 예비번호가 뒤쪽이라도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지난해 수시를 준비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예비번호를 받고도 포기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비슷한 경험을 지켜보며 아쉬움이 컸습니다. 예비번호가 100번대라도 충원 가능성이 있는 모집단위라면 등록 포기와 추가 합격 일정을 끝까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공학계열처럼 모집 인원이 많은 곳은 추합이 크게 돌 수 있습니다.
지원 전략과 추합 대비
학생부교과 지원 전략
학생부교과전형은 학교장 추천을 받을 수 있는 학생이라면 경쟁률이 낮은 편이라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선택입니다. 다만 합격선이 매우 높아서 내신 1등급 중반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인문계열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지만, 이공계열 지원자라면 배터리학과와 전자전기공학부의 높은 합격선을 감안해야 합니다.
학생부종합 지원 전략
학생부종합전형은 교과 성적만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과학인재전형은 경쟁률이 낮지만 과학고와 영재학교 출신이 많이 지원하기 때문에 일반고 학생이 유리하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탐구형에서 글로벌학과나 첨단학과를 목표로 한다면 학과별 지원 자격과 평가 방식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같은 전형 안에서도 경쟁률 차이가 크므로,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리하며
지금까지 2026학년도 입시 결과를 바탕으로 성균관대학교 수시 전형별 경쟁률과 학과별 흐름을 살펴보았습니다. 성균관대학교 경쟁률은 논술과 학종에서 높게 나타나고, 교과와 과학인재에서는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높고 낮음이 아니라 지원 자격과 평가 방식에 맞는 전략입니다. 예비번호와 추합 가능성까지 함께 살펴본다면 2027학년도 수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성균관대학교 수시 경쟁률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A1 성균관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최신 모집 요강과 경쟁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 정리한 지난해 결과와 함께 비교해 보세요.
Q2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경쟁률이 낮으면 합격 가능성이 높은가요?
A2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과학인재전형처럼 경쟁률이 낮아도 과학고와 영재학교 출신이 많으면 일반고 학생이 불리할 수 있습니다. 지원 자격과 평가 방식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Q3 예비번호가 뒤쪽이면 추가 합격 가능성이 없나요?
A3 아닙니다. 공학계열과 자유전공계열처럼 모집 인원이 많은 모집단위는 예비번호가 100번대나 400번대까지 추가 합격한 사례가 있습니다. 등록 포기 일정을 살피며 기다려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