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는 차병원그룹의 의료 인프라를 기반으로 보건의료와 생명과학 분야에 특화된 교육을 제공하는 대학입니다. 수시모집은 크게 간호대학, 약학대학, 글로벌미래인재대학으로 나뉘며, 전형별 합격선의 차이가 뚜렷합니다. 이 글에서는 2026학년도 실제 입결 자료를 바탕으로 2027학년도 지원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특히 교과전형과 종합전형의 70% 컷을 중심으로 분석하니, 자신의 내신등급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차의과학대 수시등급 한눈에 보기
2026학년도 차의과학대 수시 입결을 전형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표는 70% 컷 기준으로, 합격자 중 하위 30% 지점의 내신등급을 보여줍니다.
| 전형 | 모집단위 | 경쟁률 | 70% 컷 |
|---|---|---|---|
| CHA학생부교과 | 간호대학 | 26.4대 1 | 2.48 |
| CHA학생부교과 | 약학대학 | 19.88대 1 | 1.21 |
| CHA학생부교과 | 글로벌미래인재대학 | 7.94대 1 | 4.27 |
| 지역균형선발 | 간호대학 | 7.05대 1 | 2.24 |
| 지역균형선발 | 약학대학 | 13.71대 1 | 1.06 |
| 지역균형선발 | 글로벌미래인재대학 | 3.42대 1 | 3.97 |
| CHA학생부종합 | 간호대학 | 11.71대 1 | 2.75 |
| CHA학생부종합 | 글로벌미래인재대학 | 3.59대 1 | 5.01 |
표에서 보시다시피 약학대학은 모든 전형에서 1등급 초반대의 매우 높은 성적을 요구합니다. 간호대학은 2등급 초중반, 글로벌미래인재대학은 4등급 내외로 모집단위별 차이가 큽니다. 특히 지역균형선발전형은 교과 100%로 반영되기 때문에 내신의 영향력이 절대적입니다.
전형별 세부 분석
약학대학은 최상위권 성적이 필수
2026학년도 차의과학대 수시등급에서 가장 높은 합격선을 기록한 곳은 약학대학입니다. CHA학생부교과전형 70% 컷은 1.21등급, 지역균형선발은 1.06등급으로 사실상 1등급 초반대가 아니면 지원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특히 약학대학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어서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6 이내여야 하고, 수학을 반드시 포함해야 합니다. 따라서 내신뿐 아니라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지도 함께 판단해야 합니다.
약학대학은 모집인원이 7~8명에 불과해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2026학년도 CHA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8명 모집에 159명이 지원해 19.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충원합격은 6명으로 모집인원의 75% 수준이었습니다. 약학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1.0~1.2등급 내신을 유지하고, 수능 최저 기준 충족을 위한 학습 전략을 병행해야 합니다.
간호대학은 교과와 종합 전형 모두 높은 인기
간호대학은 차의과학대 수시에서 약학대학 다음으로 높은 성적대를 보여줍니다. CHA학생부교과전형 70% 컷은 2.48등급, 지역균형선발은 2.24등급, CHA학생부종합은 2.75등급입니다. 특히 CHA학생부교과전형은 모집인원이 10명인데 경쟁률이 26.4대 1로 매우 높았습니다. 수능최저가 없다는 점이 지원자를 많이 끌어모은 원인으로 보입니다.
지역균형선발전형은 모집인원 22명에 충원합격이 70명으로, 충원율이 약 318%에 달했습니다. 이는 최초 합격자 중 상당수가 다른 대학으로 빠지면서 예비 번호가 많이 돌았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예비 번호를 받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최종 등록일까지 기다려볼 필요가 있습니다. 간호대학을 희망한다면 내신 2등급 초중반을 목표로 하고, 학생부종합전형도 함께 준비하면 기회가 넓어집니다.

글로벌미래인재대학은 전략적 선택이 필요한 곳
글로벌미래인재대학은 무전공으로 입학해 2학년 때 전공을 선택하는 구조입니다. 2026학년도 수시등급을 보면 CHA학생부교과 4.27등급, 지역균형선발 3.97등급, CHA학생부종합 5.01등급으로 다른 모집단위보다 합격선이 낮습니다. 하지만 모집인원이 많고 전형별로 성적 분포가 넓어 전략적으로 접근하기 좋은 모집단위입니다.
특히 지역균형선발전형은 모집인원 72명에 경쟁률이 3.42대 1로 비교적 낮았고, 충원합격도 138명이나 발생했습니다. 내신 3등급 후반에서 4등급대 학생이라면 글로벌미래인재대학을 중심으로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다만 2학년 때 전공을 선택하는 구조이므로, 입학 후 어떤 전공을 희망하는지에 따라 준비 방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27학년도 지원 전략
2026학년도 입결을 바탕으로 2027학년도 차의과학대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전략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내신 1등급 초반: 약학대학 교과전형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수능최저 충족이 관건입니다.
- 내신 2등급 초중반: 간호대학 교과전형과 종합전형을 함께 지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 내신 3~4등급대: 글로벌미래인재대학 지역균형선발과 CHA학생부교과전형을 중심으로 지원하세요.
- 내신 5등급 전후: 글로벌미래인재대학의 특별전형이나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가능성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70% 컷을 절대적인 합격선으로 해석하지 않는 것입니다. 70% 컷은 합격자 중 하위 30% 지점의 성적이므로, 이보다 낮다고 해서 반드시 불합격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충원합격이 많이 발생하는 전형은 예비 번호만으로도 합격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6학년도 간호대학 지역균형선발은 충원율 318%를 기록했고, 글로벌미래인재대학도 191.7%에 달했습니다.
나의 경험담과 조언
지난해 차의과학대 수시를 준비하는 후배를 지도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정보의 중요성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차의과학대는 몇 등급이면 가나요?”라는 질문에서 시작했지만, 실제로는 전형별로 요구하는 성적과 전략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후배는 내신 3.5등급으로 글로벌미래인재대학을 목표로 했는데, 막상 자료를 찾아보니 지역균형선발전형 70% 컷이 3.97등급이라는 사실을 알고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결국 그는 학교장 추천을 받아 지역균형선발에 지원했고, 예비 15번을 받은 끝에 추가합격으로 합격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깨달은 것은 차의과학대 수시등급은 모집단위와 전형에 따라 크게 달라지므로, 본인의 내신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라는 점입니다. 또한 수시 6장을 상향·적정·안정으로 배분할 때 차의과학대의 여러 전형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내신 2.3등급 학생이라면 간호대학 CHA학생부교과(70% 컷 2.48)를 적정 지원으로, 간호대학 지역균형(2.24)을 소신 지원으로, 글로벌미래인재대학 지역균형(3.97)을 안정 지원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차의과학대 수시등급은 약학대학이 가장 높고, 간호대학, 글로벌미래인재대학 순으로 합격선이 낮아집니다. 2026학년도 기준 약학대학 70% 컷은 1.06~1.21등급, 간호대학은 2.24~2.75등급, 글로벌미래인재대학은 3.97~5.01등급으로 형성되었습니다. 전형별로는 지역균형선발이 교과 100% 반영으로 내신 영향력이 가장 크고, CHA학생부종합은 서류와 면접 평가가 중요합니다.
2027학년도 지원을 앞둔 수험생이라면 희망학과와 전형을 먼저 정하고, 자신의 내신등급을 70% 컷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경쟁률과 충원인원까지 함께 확인하면 더 현실적인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특히 예비 번호를 받더라도 충원율이 높은 전형은 끝까지 희망을 놓지 마세요. 차의과학대학교의 자세한 모집요강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FAQ
Q: 차의과학대 수시에서 약학대학은 내신 몇 등급이어야 하나요?
A: 2026학년도 기준 약학대학 70% 컷은 CHA학생부교과 1.21등급, 지역균형선발 1.06등급이었습니다. 사실상 1등급 초반대의 내신이 필요하며, 수능최저 기준도 충족해야 합니다.
Q: 간호대학 수시에서 예비 번호를 받으면 합격 가능성이 있나요?
A: 네,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6학년도 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 간호대학은 모집인원 22명에 충원합격이 70명으로 충원율이 318%였습니다. 예비 번호를 받더라도 끝까지 기다려볼 만합니다.
Q: 내신 4등급인데 차의과학대에 지원할 수 있나요?
A: 가능합니다. 글로벌미래인재대학의 지역균형선발 70% 컷이 3.97등급, CHA학생부교과가 4.27등급이었습니다. 학교장 추천 자격이 있다면 지역균형선발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