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만정수산은 인천 영종구 중산동에 위치한 대하구이 전문점입니다. 이곳은 대하 양식장을 직접 운영하며 갓 잡은 새우를 바로 구워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맛있는 녀석들, 생방송투데이 같은 방송에도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는데요. 매년 8월 1일부터 10월 초까지 한정된 기간 동안 대하구이를 판매해 새우철이 되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입니다.
영종도 만정수산의 대표 메뉴와 운영 정보를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 표와 같습니다. 방문 전에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 구분 | 내용 |
|---|---|
| 영업시간 |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
| 라스트 오더 | 오후 8시 |
| 대하구이 시즌 | 매년 8월 1일부터 10월 초까지 |
| 대표 메뉴 | 대하구이 1kg 5만원, 매장 내 3만 5천원 포장 가능 |
| 주소 | 인천광역시 영종구 영종순환로339번길 85 |
목차
영종도 만정수산의 매력과 방문 경험
매년 대하구이 시즌마다 찾는 단골 손님들이 많습니다. 저도 지난주 토요일 오후 5시쯤 방문했는데, 비가 내리는 날씨 덕분인지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평소에는 30분에서 1시간 이상 기다리는 곳이라 오히려 비 오는 날이 방문하기 좋았습니다. 주차장도 여유가 있어서 편하게 차를 대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영종도 만정수산은 실내와 야외 자리로 나뉘어 있습니다. 최근에 야외 공간이 리모델링되어 더 깔끔해졌다고 해요. 예전에는 천막으로 되어 있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전체적으로 정돈된 모습이었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도 바람을 맞으며 먹는 대하구이의 맛은 특별했습니다. 비 오는 풍경을 보면서 먹는 새우구이는 분위기까지 운치 있어서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대하구이 1kg 주문과 기본 구성
성인 2명과 아이 1명이 방문해서 대하구이 1kg을 주문했습니다. 소금이 깔린 냄비에 새우를 넣고 뚜껑을 덮어 익히는 방식인데, 뚜껑 너머로 김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며 기다리는 시간도 설렜습니다. 껍질을 까면 살이 통통하게 올라와 있고 탄력이 좋았어요. 냉동 새우와는 확실히 다른 단맛이 진하게 느껴졌습니다.

새우를 많이 먹고 싶은 분이라면 1.5kg을 주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는 사이드 메뉴를 함께 먹을 계획이라 1kg으로 충분했습니다. 대하구이만 먹다 보면 느끼할 수 있어서 코코넛 새우튀김과 해물라면, 음료 2개까지 주문했고 총 8만 6천원이 나왔습니다.
새우 머리 볶음은 필수 코스
영종도 만정수산에서 대하구이를 먹는다면 절대 그냥 새우만 먹고 끝내면 안 됩니다. 구운 새우의 몸통을 다 먹고 머리를 모아두면 직원분이 매콤하게 볶아서 다시 내어줍니다. 이게 정말 별미입니다. 매콤한 양념이 바삭하게 튀긴 새우 머리에 잘 배어 있어서 오독오독 씹는 재미가 있었어요. 중국식 마라 새우와 비슷한 느낌이라 술안주로도 훌륭했습니다.
코코넛 새우튀김과 해물라면의 조화
코코넛 새우튀김은 아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꼭 주문하길 추천합니다. 바삭한 식감에 코코넛의 고소한 맛이 더해져서 대하구이와도 잘 어울렸어요. 마지막에는 해물라면으로 마무리했는데, 홍합과 조개, 새우가 아낌없이 들어가 있어 국물이 시원했습니다. 대하구이를 먹고 새우 머리 볶음까지 먹은 다음 뜨끈한 라면 국물을 마시니 배가 불러도 끝까지 들어가더라고요.
방문 시기와 대기 꿀팁
영종도 만정수산은 주말에는 대기가 길 수 있으므로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 경험상 오후 5시 이전에 도착하면 운이 좋으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비 오는 날이나 평일 저녁에는 상대적으로 한산한 편입니다.
또한, 집에서 가까운 분들은 포장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매장에서 먹으면 1kg에 5만원이지만 포장하면 3만 5천원으로 부담이 적습니다. 새우를 1kg씩 나눠서 포장해 주시는데, 집에서 소금을 넉넉히 깔고 구우면 매장에서 먹는 것과 비슷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포장한 새우는 얼음과 함께 담아주지만 가까운 거리라면 얼음 없이도 신선하게 유지됩니다.
영종도 만정수산 방문 후기와 추천 조합
영종도 만정수산은 대하 양식장을 직접 운영하는 곳이라 신선도가 확실합니다. 매년 새우철이 되면 방문할 정도로 저는 이곳을 신뢰하고 있어요. 대하구이를 먹을 때는 반드시 새우 머리 볶음까지 즐기고, 사이드 메뉴도 함께 주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순서는 대하구이부터 한 접시 먹고, 새우 머리 볶음을 곁들인 뒤, 마지막에 해물라면으로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 자리를 선택해서 바람을 맞으며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차는 매장 앞에 할 수 있고, 영종역에서 차로 5분 거리라 접근성도 좋습니다.
서울에서도 차로 1시간 내외면 도착할 수 있어 주말 나들이 코스로도 적합합니다. 올해 대하 시즌은 10월 초까지 이어지니 관심이 있다면 서둘러 방문해 보세요.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시즌 내내 같은 품질의 새우를 제공하니 안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마무리 요약과 제안
영종도 만정수산은 신선한 대하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매장 내 대하구이는 물론 포장까지 가능하니 가족 모임이나 캠핑 때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 방문에서도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고, 다음 새우 시즌에도 다시 찾을 계획입니다.
만약 아직 영종도 만정수산을 방문하지 않으셨다면, 이번 가을에 꼭 한번 다녀와 보시길 바랍니다. 신선한 대하구이와 새우 머리 볶음의 맛을 잊을 수 없을 거예요.
- 위치: 인천 영종구 중산동, 영종역에서 차로 5분
- 가격: 대하구이 1kg 5만원, 포장 시 3만 5천원
- 운영: 매일 오전 9시 ~ 오후 9시
- 시즌: 8월 1일부터 10월 초까지
다가오는 주말, 가족과 함께 영종도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만정수산의 대하구이를 추천합니다. 비 오는 날의 운치 있는 야외 자리부터 따뜻한 실내까지, 어떤 환경에서도 맛있는 새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영종도 만정수산은 예약이 필요한가요?
A: 기본적으로 예약제는 아니고 평일이나 비 오는 날에는 웨이팅이 거의 없어요. 주말 점심이나 저녁 시간에는 대기가 길 수 있으니 오후 3시~5시 사이가 한산한 편입니다.
Q: 대하구이 포장도 가능한가요?
A: 네, 가능합니다. 매장에서 먹는 것보다 저렴한 1kg 3만 5천원에 포장할 수 있고, 1kg씩 나눠서 담아주셔서 집에서 구워 먹기 좋아요.
Q: 새우 머리 볶음은 추가 비용이 드나요?
A: 아닙니다. 대하구이를 주문하면 몸통을 먹고 남은 머리를 모아 달라고 하면 무료로 매콤하게 볶아서 주십니다. 꼭 요청해서 드셔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