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2027 스키 시즌이 다가오면서 스키어와 보더들의 관심이 벌써 시즌권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용평 시즌권은 강원권 스키장 중에서도 수요가 높은 상품이라 매년 판매 일정과 가격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올해는 휘닉스 스노우파크가 7월부터 슈퍼얼리버드를 판매하며 시즌권 경쟁에 불을 붙였고, 통합 시즌권인 X5+의 후속 상품도 조만간 공개될 예정입니다. 용평 시즌권을 구입하려는 분들이라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정보를 총정리해 드립니다.
목차
26/27 용평 시즌권, 지금 어떤 상황인가
2026년 8월 28일 현재 용평 시즌권의 공식 판매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지난 시즌과 통합 시즌권 흐름을 살펴보면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합니다. 지난 25/26 시즌에는 모나 용평이 X5+ 시즌패스에 포함되어 개별 시즌권과 통합 시즌권을 비교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올해도 비슷한 구조로 판매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구분 | 판매 일정 | 현재 상황 |
|---|---|---|
| 휘닉스 스노우파크 | 7/23~7/29 | 슈퍼얼리버드 종료 |
| 모나 용평 | 미정 | 공식 발표 대기 |
| 하이원리조트 | 미정 | 공식 발표 대기 |
| X5+ 통합 시즌권 | 미정 | 9월 중 발표 예상 |
표에서 보이듯 휘닉스는 이미 판매를 마쳤지만 용평을 포함한 다른 스키장들은 아직 공식 일정을 기다리는 상태입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지난 시즌 자료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26/27 일정으로 착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블로그나 카페에 올라온 정보는 작성일을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용평 시즌권과 통합 시즌권 X6+ 비교
올해 가장 큰 관심사는 바로 X6+ 통합 시즌권입니다. 지난 25/26 시즌에는 처음에 X6로 알려졌다가 오투리조트가 제외되면서 X5+로 최종 판매되었습니다. 참여 스키장은 모나용평, 하이원, 지산,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 강촌이었고 성인 기준 54만 9천 원이었습니다. 올해는 9월 11일 야놀자 라이브 방송에서 X6+ 시즌패스가 공개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용평 시즌권만 구입할지 통합 시즌권을 선택할지는 본인의 이용 패턴에 따라 달라집니다. 주로 용평 한 곳만 간다면 개별 시즌권이 유리할 수 있지만, 가끔 하이원이나 웰리힐리까지 원정을 간다면 통합권의 활용도가 훨씬 높습니다. 지난 시즌 기준으로 용평 개별 시즌권은 약 50만 원대였고 통합권과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스키장을 다닐 계획이라면 통합권을 추천합니다.

용평 시즌권 구입 전 확인할 사항
용평 시즌권을 구입할 때 가격만 보고 바로 결제하는 분들이 많은데, 꼭 확인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첫째 이용 가능한 기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주중만 가능한 상품인지 주말 포함인지, 성수기 이용 제외일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둘째 장비 대여 혜택이 포함되는지 살펴야 합니다. 시즌권과 함께 리프트권 외에 스키 장비를 저렴하게 빌릴 수 있는 패키지가 있다면 가계에 큰 도움이 됩니다.
셋째 부대시설 할인 혜택도 꼭 비교해 보세요. 용평은 리조트 단지 안에 워터파크와 숙박 시설이 있어서 시즌권 구매 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이라면 자녀 시즌권 혜택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지난 X5+ 시즌에는 성인권 구매자의 법적 자녀 1명을 5만 원에 등록할 수 있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부모 2명에 아이 2명이 스키를 탄다면 성인 시즌권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자녀 혜택까지 계산하면 전체 비용이 오히려 저렴해질 수 있습니다.
손익분기점 계산해 보기
용평 시즌권이 정말 이득인지 계산해 보신 적 있나요? 하루 리프트권을 할인받아 7만 원에 이용한다고 가정하면, 50만 원 시즌권의 손익분기점은 약 7회입니다. 시즌 동안 8회 이상 방문할 계획이라면 시즌권이 확실히 유리합니다. 반대로 올겨울에 두세 번만 갈 예정이라면 굳이 시즌권을 구입하지 않는 것이 현명할 수 있습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지난 시즌에 처음으로 통합 시즌권을 구입했는데, 회당 리프트비로 계산하면 확실히 이득이었습니다. 주말에는 용평에서 타고 평일 퇴근 후에는 지산을 이용하는 식으로 활용했는데 생각보다 방문 횟수가 늘더라고요. 시즌권이 있으면 ‘오늘은 피곤하니까 안 가야지’ 하는 마음보다 ‘이왕 샀으니 한 번 더 타러 가자’는 마음이 더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2026~2027 시즌권 구입 전략
지금 시점에서 용평 시즌권 구입을 생각하는 분들은 다음 두 가지를 준비해 두시면 좋습니다. 먼저 9월 11일 예정된 야놀자 라이브 방송에서 공개될 X6+ 시즌패스의 참여 스키장과 가격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한 자리를 두고 오투리조트와 알펜시아가 거론되고 있는데, 어떤 곳이 포함되느냐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용평 단독 시즌권의 공식 발표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통합 시즌권과 개별 시즌권의 가격 차이를 비교한 후 본인에게 유리한 쪽을 선택해야 합니다. 시즌권은 빨리 구매할수록 가격과 혜택이 유리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지가 나오는 즉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용평 시즌권은 언제 구입하는 게 가장 저렴한가요?
A: 보통 9월에서 10월 사이 1차 얼리버드 판매가 시작됩니다. 이 시기에 구입하면 정가 대비 20~30% 저렴하고 부가 혜택도 가장 많으니 공식 발표를 바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용평 시즌권과 X6+ 통합 시즌권 중 어떤 게 더 나은가요?
A: 용평 한 곳만 주로 이용한다면 개별 시즌권이 가격 대비 효율적입니다. 하지만 다른 강원권 스키장이나 수도권 스키장도 자주 방문한다면 통합 시즌권이 활용도가 훨씬 높습니다.
Q: 아이와 함께 스키를 타는데 자녀 시즌권도 따로 사야 하나요?
A: 지난 시즌 통합 시즌권에는 성인 구매자의 자녀를 5만 원에 등록할 수 있는 혜택이 있었습니다. 올해도 비슷한 조건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으니 공식 발표에서 자녀 혜택을 꼭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