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항 가볼만한곳 스노쿨링 케이블카

삼척 장호항은 초승달 모양의 해안선이 감싼 항구라서 파도가 잔잔하고 물이 맑아 여름마다 스노쿨링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실제로 6월 중순 평일에도 이미 물놀이를 즐기는 분들이 많았어요. 이번 글에서는 삼척 장호항 가볼만한곳으로 주목받는 스노쿨링, 투명 카약, 해상케이블카를 한 번에 정리하고, 주차와 샤워 이용 팁까지 담았습니다. 가까운 용화해수욕장과 갈남항, 장호 비치캠핑장까지 함께 알면 1박 2일 삼척 여행 코스를 짜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구분이용 정보
주소강원도 삼척시 장호항길 111
주차무료. 성수기 주말 오후에는 자리가 없을 수 있어 오전 방문 추천
스노쿨링바다 입장 무료, 장비 대여 13000원
투명 카약30분 기준 2인승 25000원
해상 케이블카왕복 성인 10000원
샤워온수 3500원

장호항 대표 물놀이 스노쿨링과 투명 카약

장호항은 바다 입장 자체는 무료입니다. 개인 장비를 가져가면 추가 비용 없이 물놀이할 수 있고, 어촌체험마을에서 마스크와 스노클, 구명조끼 세트를 13000원에 빌릴 수 있어요. 구명조끼 단품은 6000원입니다. 물이 굉장히 투명해서 얕은 곳에서는 바닥이 훤히 보이고, 바위 사이로 물고기 떼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평상에 가까운 물가 쪽은 수심이 무릎이나 허벅지 정도라 아이들도 안전하게 놀 수 있어요. 반대로 바다 쪽으로 나아갈수록 수심이 급격히 깊어지니 구명조끼를 꼭 착용하고 자신의 수준에 맞게 즐겨야 합니다. 방문했을 때는 안전요원이 따로 없었기 때문에 더 조심스러웠어요. 6월인데도 물이 꽤 차가워서 들어갔다 나오면 뼛속까지 시원했어요.

삼척 장호항 가볼만한곳 스노쿨링 명소의 투명한 바다

스노쿨링 장비 대여는 예약제가 아니라 현장에서 티켓을 구입하는 방식이고, 장비 관리 상태도 괜찮아 보였어요. 물을 무서워하는 분들은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 대여를 추천합니다. 샤워장은 해변에서 멀지 않고, 온수 샤워가 3500원이며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가 포함된 바디세트는 1000원이에요. 수건이 필요하면 3000원이고 바디세트와 묶으면 3500원입니다. 샤워를 하려면 오후 6시까지 나와야 하고, 샤워를 하지 않는다면 오후 6시 30분까지 물놀이가 가능합니다. 오래 머물 계획이라면 해변 평상 이용도 좋아요. 4시간 30000원, 하루 40000원이고 테라스 횟집과 카페, 매점이 근처에 있어서 간단한 식사와 휴식을 해결하기 편합니다. 다만 주변 식당이 많지 않으니 오래 물놀이할 예정이라면 먹을거리를 든든히 챙겨 오는 것이 좋아요.

투명 카약 즐기는 방법

장호항 가볼만한곳으로 빠지지 않는 놀거리가 투명 카약입니다. 방파제 안쪽 수심이 낮은 곳에서 타기 때문에 물결이 잔잔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요. 30분 기준 2인승 25000원, 3인승 35000원, 4인승 44000원이며 5인승과 6인승은 60000원입니다. 2인승은 지붕이 없어 햇볕이 강하지만, 3인승부터는 천막이 있어서 그늘에서 탈 수 있습니다. 다만 바로 앞쪽에서 공사가 진행되는 경우가 있어 다소 시끄러울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하세요. 이 체험도 예약제가 아니고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됩니다.

삼척 해상케이블카 시간과 요금

삼척 해상케이블카는 용화역과 장호역을 연결하며 총길이 874m를 바다 위로 가로지릅니다. 운행 시간은 약 7~10분이고, 유리 바닥 아래로 투명한 동해 바다가 펼쳐져서 마치 바다 위를 걸어가는 느낌이에요. 맑은 날에는 물속이 훤히 보여서 바닥을 내려다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마지막 매표는 오후 5시 10분입니다. 왕복 기준 성인 10000원, 어린이 6000원, 경로우대 7000원이며 편도는 성인 6000원입니다.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은 정기휴무이니 방문 전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장호역에는 스카이라운지와 카페, 트릭아트 체험관이 있고 옥상에는 유리로 만들어진 천국의 계단이 있어 인생사진을 남기기 좋습니다. 용화역 야외 전망대에서는 장호항 방파제와 용화해수욕장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요. 케이블카는 양방향 모두 탑승 가능하니 원하는 역에서 시작해도 됩니다. 장호항은 원래 바다 위 절벽과 연결되는 다리에서 보는 풍경이 유명했지만, 2025년 3월부터 안전상 문제로 다리와 바위섬 출입이 중단됐어요. 대신 언덕을 조금 올라가면 한적하게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지점이 있어요.

주변 여행 코스와 숙박 정보

장호항은 차로 5분 거리에 갈남항이 있어 두 곳을 묶어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갈남항은 장호항보다 한적하고 수심이 얕아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아요. 붉은 등대와 하얀 등대가 마주 보이는 풍경이 예쁘고, 샤워장은 대인 3000~4000원 정도입니다. 반대로 용화해수욕장은 조류가 잔잔하고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바다가 아름다워 스노쿨링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잘 맞는 곳입니다.

숙박까지 계획한다면 삼척시에서 운영하는 장호 비치캠핑장을 활용해 보세요. 바다가 바로 앞이라 모래사장과 동해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사전 예약 필수이고 매월 1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예약이 열립니다. 일반야영장은 비수기 평일 20000원, 오토캠핑장은 비수기 평일 25000원이라 가성비가 좋아요. 카라반과 컨테이너 숙박도 있어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삼척시 교류도시에 해당하면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으니 예약 전에 거주지 혜택을 확인해 보세요.

마무리하며

장호항은 바다 입장이 무료라 가볍게 시작할 수 있고, 스노쿨링과 투명 카약, 해상케이블카까지 한곳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동해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번 글에서 정리한 요금과 시간, 주차 팁을 미리 확인하면 현장에서 헤매는 일이 적어요. 장호항 가볼만한곳으로 스노쿨링, 투명 카약, 케이블카를 모두 경험하고 싶다면 오전 일찍 도착해 물놀이를 먼저 즐기고, 오후에는 바다 위 케이블카를 타는 코스가 가장 알차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장호 비치캠핑장에서 하루 묵으며 밤바다를 보는 여행도 꼭 해보고 싶어요.

자주 묻는 질문

장호항 스노쿨링은 무료인가요

바다에 들어가 물놀이하는 것 자체는 무료입니다. 개인 장비가 있다면 추가 비용이 없고, 장비가 없다면 어촌체험마을에서 마스크와 스노클, 구명조끼 세트를 13000원에 빌릴 수 있어요.

장호항 주차는 어디에 하나요

해양경찰서 앞 주차장이나 어촌체험마을 주차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름 성수기에는 오전부터 만차가 되는 경우가 많으니 되도록 이른 시간에 도착하는 것이 좋아요.

삼척 해상케이블카 휴무일은 언제인가요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이 정기휴무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마지막 매표는 오후 5시 10분까지이니 방문 전에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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