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의평가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능 전 마지막 평가원 모의시험이라서 9모 등급컷이 어느 정도일지 궁금한 분들이 많을 텐데요. 등급컷을 미리 알면 목표 등급을 정하고 수시 지원 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2027학년도 9월 모의평가는 9월 2일 수요일에 시행되며 성적통지는 9월 29일 화요일에 나옵니다. 그런데 올해는 시험 뒤 5일 만에 수시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특별한 일정이에요. 9월 7일 월요일부터 11일 금요일 사이에 대학별로 3일 이상 원서접수가 진행됩니다.
| 항목 | 내용 |
|---|---|
| 9모 시험일 | 2026년 9월 2일 수요일 |
| 성적통지 | 2026년 9월 29일 화요일 |
| 수시 원서접수 | 2026년 9월 7일부터 11일까지 |
| 등급컷 활용 | 예상 등급컷은 참고만 하고 6모 결과와 함께 비교 |

목차
지난해 9모 등급컷으로 올해 목표 잡기
지난해 9모 등급컷을 보면 올해 시험에서 어느 위치를 노려야 할지 가늠하기 쉬워요. 지난해 9월 모의평가에는 국어 40만 6743명과 수학 40만 2926명과 영어 40만 8443명이 응시했어요. 국어와 수학은 상대평가라 표준점수로 등급이 나뉘고 영어는 절대평가라 원점수로 등급이 정해집니다. 아래 표는 지난해 9모 등급컷을 정리한 것입니다.
| 등급 | 국어 표준점수 | 수학 표준점수 | 영어 원점수 |
|---|---|---|---|
| 1 | 130 | 131 | 90 |
| 2 | 125 | 125 | 80 |
| 3 | 117 | 119 | 70 |
| 4 | 108 | 109 | 60 |
| 5 | 96 | 94 | 50 |
| 6 | 84 | 79 | 40 |
| 7 | 71 | 72 | 30 |
| 8 | 64 | 70 | 20 |
| 9 | 64 미만 | 70 미만 | 20 미만 |
표에서 보듯 국어 1등급은 130점이고 수학 1등급은 131점이었어요. 영어 1등급은 90점 이상이었고요. 이 점수는 시험 난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서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기보다는 백분위와 함께 봐야 해요. 특히 9모 등급컷은 수시 지원을 앞둔 수험생에게 중요해요. 예상 등급컷과 실제 등급컷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등급 경계에 있다면 한 등급 정도의 여유를 두고 판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국어 선택과목은 화법과 작문과 언어와 매체이고 수학 선택과목은 확률과 통계와 미적분과 기하입니다. 선택과목별 체감 원점수는 다를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세요.
9모 등급컷을 활용한 수시 지원 점검
9모 등급컷을 활용하면 수시 카드를 점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올해는 9월 2일 시험을 치르고 9월 7일부터 수시 원서접수가 시작됩니다. 공식 성적통지는 9월 29일이지만 원서접수는 그 전에 마무리해야 하므로 가채점과 예상 등급컷과 6모 성적을 함께 놓고 판단해야 해요. 교육부도 이런 불편을 인지하고 2028학년도부터는 9월 모의평가를 8월로 앞당기고 성적통지 이후 수시 원서접수를 시작하도록 바꿨습니다. 지금 고3 수험생은 아직 이 구조라서 시험 직후 빠른 판단이 필요합니다.
수시 카드 점검 순서
수시 원서는 일반 4년제 대학 기준 최대 6장을 쓸 수 있습니다. 일부 대학 유형은 예외가 있을 수 있으니 지원 대상의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해요. 상향 2장 적정 2장 안정 2장으로 나누는 방식이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이것이 정답은 아니에요. 중요한 것은 9모 결과로 수시 카드를 바꿀 때 아래 순서를 지키는 것입니다.
수능 최저 충족 가능성부터
가장 먼저 볼 것은 등급 자체보다 수능 최저 학력 기준입니다. 지난해 9모를 치른 주변 사례를 보면 6모에서는 3등급 두 개로 최저 기준을 맞추지 못했는데 9모에서 2등급 두 개가 나와 지원 전략을 크게 바꾼 경우가 있었어요. 반대로 6모부터 9모까지 계속 최저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면 최저가 높은 대학만 여러 장 쓰는 것은 위험합니다. 지원하려는 대학의 수능 최저 기준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정시 경쟁력과 안전 지원
두 번째는 정시 경쟁력입니다. 9모 성적이 6모보다 크게 올랐다면 정시로 노려볼 만한 대학이 생겼을 수 있어요. 이때 주의할 점은 수시에 합격하면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정시와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너무 낮은 안전 지원 대학에 합격하면 수능을 잘 봐도 그 대학에 묶일 수 있어요. 그래서 안전 지원 대학은 합격해도 정말 갈 의향이 있는 곳으로 골라야 합니다.
9모 결과별 대응 방법
9모 결과가 예상보다 좋을 때와 나쁠 때의 대응 방법을 표로 정리했어요. 이 표만 보면 수시 카드를 갑자기 많이 바꾸고 싶어질 수 있는데 반드시 6모부터 이어진 흐름을 함께 봐야 해요.
| 상황 | 대응 방법 |
|---|---|
| 6모보다 크게 오름 | 지나치게 낮춘 안전 지원 카드를 다시 보고 최저가 높은 전형도 검토 |
| 6모보다 갑자기 떨어짐 | 전체를 낮추기보다 원인부터 확인하고 6모와 최근 흐름을 함께 판단 |
| 특정 과목만 흔들림 | 지원 대학을 모두 바꾸기보다 해당 과목 회복 가능성을 먼저 확인 |
| 정시 선호가 확실해짐 | 합격해도 안 갈 대학을 안전 지원으로 넣지 않았는지 점검 |
마무리
지금까지 9모 등급컷을 확인하는 방법과 수시 지원 전략을 살펴봤습니다. 9모는 수능 전 마지막 평가원 시험이라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는 데 아주 중요합니다. 하지만 9모 한 번의 결과에 일희일비하기보다 6모와 9모의 흐름과 수능 최저 충족 가능성과 정시 경쟁력을 함께 보는 것이 핵심입니다. 앞으로 수시 원서접수까지 짧은 시간이 남았으니 미리 후보 대학을 6개에서 8개 정도 만들어 두고 9모 결과에 따라 한두 장만 조정하는 방식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이번 9모가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9모 등급컷은 언제 확정되나요?
A: 공식 성적통지는 9월 29일 화요일에 나와요. 그 전에는 가채점과 예상 등급컷으로 판단해야 해요.
Q: 9모를 잘 보면 수시 원서를 바꿔도 되나요?
A: 가능하지만 9모 한 번만으로 전체를 바꾸는 것은 위험해요. 6모부터 이어진 흐름과 수능 최저 충족 가능성을 함께 봐야 해요.
Q: 수시에 합격하면 정시에 지원할 수 없나요?
A: 맞아요. 최초 합격이나 충원 합격 모두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정시와 추가모집 지원이 제한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