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코스트코에서 놓치면 아쉬운 할인 상품이 가득하다. 광명점, 고척점, 공세점 방문 후기를 바탕으로 지금 당장 장바구니에 담아야 할 품목을 총정리했다. 특히 오늘(6월 21일) 기준으로 종료되는 할인이 많으니 서두르는 게 좋다.
| 카테고리 | 추천 품목 | 할인 가격 | 할인 기간 |
|---|---|---|---|
| 고기 | 네덜란드 냉동돈육 삼겹살 (4kg) | 약 30,000원 (팩당 10,000원 할인) | ~7월 초 |
| 과일 | 네이블 오렌지 3.5kg | 13,590원 (2,400원 할인) | ~6월 14일 (종료) ※ 참고 |
| 과일 | 미국 레드 체리 | 할인 적용 | 진행 중 |
| 주류 | 산토리 위스키 가쿠빈 700ml | 27,690원 | 6월 첫째주 (종료) ※ 참고 |
| 주류 | 페리에주에 그랑브뤼 샴페인 | 62,900원 | 진행 중 |
| 생필품 | 질레트 면도기 | 20,000원 할인 | ~6월 21일 |
| 생필품 | 팬틴 콜라겐 트리트먼트 | 할인 적용 | 진행 중 |
| 살림템 | 스위퍼 헤비듀티 먼지청소포 | 23,990원 (8,000원 할인) | ~6월 21일 |
| 살림템 | 스카치 브라이트 초강력 린트롤러 (5개) | 15,590원 (3,900원 할인) | ~7월 5일 |
목차
1. 6월 코스트코 고기 할인 실속 챙기기
지난달 광명점에서 친구들과 ‘누가누가 많이 사나 모임’을 가졌다. 4월, 5월에 이어 이번 6월에도 고기 할인이 대박이었다. 가장 눈에 띈 건 네덜란드 냉동돈육 삼겹살. 평소 4kg에 약 4만 원대인데 팩당 1만 원 할인, 3만 원 초반에 살 수 있다. 냉동 덩어리라 집에서 소분할 때 칼이 부러질 정도였지만, 후회하며 “한 팩 더 살 걸”이라는 친구의 말에 공감했다. 이 할인은 7월 초까지 이어지므로 아직 기회가 있다. 특히 하림 동물복지 닭고기(닭 윗날개봉)도 할인 중이라 평일인데도 순삭. 다행히 마지막 한 팩을 내가 잡았다. 광명점 기준으로 생닭 삼겹살 할인은 없었지만 냉동 삼겹살만으로도 만족스러웠다.
고기 구매 팁
냉동 삼겹살은 소분이 필수. 지퍼백에 1~2인분씩 나눠 얼리면 해동이 편리하다. 친구는 4kg를 한 번에 다 썰었더니 손목이 아팠다고 하니, 반쯤 해동된 상태에서 써는 게 부드럽다. 또 하림 닭고기는 동물복지 인증 제품이라 맛과 품질이 확실하다. 가격은 조금씩 다르니 진열대를 꼼꼼히 살펴보자.
2. 제철 과일 할인 수박과 체리 사야 할 이유
6월 코스트코 과일 코너는 여름의 시작을 알린다. 공세점과 광명점 방문 후기를 종합하면, 수박과 체리가 단연 인기. 광명점에서는 네이블 오렌지 3.5kg가 2,400원 할인된 13,590원에 판매(6월 14일까지였지만 이후 재입고 가능). 나는 중간 사이즈를 골랐는데 당도가 아주 좋았다. 바나나는 스미후루 품종 1.2kg에 2,690원, 국내산 토마토 11,890원도 괜찮았다. 특히 체리는 고척점에서도 강조했듯 미국 레드 체리가 일반 마트보다 양이 많고 가격이 착하다. 공세점 후기에 따르면 코스트코 수박은 당도 표시가 없어도 신랑이 고른 방법(줄무늬 선명함, 배꼽 작은 것, 두드렸을 때 소리)으로 골라 성공했다고. 실제로 과육이 아삭하고 단맛이 강해 올해 먹은 수박 중 최고였다.
과일 고르는 꿀팁
수박은 줄무늬 사이에 하얀 분가루(과분)가 있고 톡 튀어나온 라인이 선명한 것, 배꼽(꽃자리)이 작은 것을 고르면 실패 확률이 낮다. 체리는 고당도 표시가 붉은 체리보다 비싸지만 시식해보고 결정하는 게 현명. 바나나는 완전 초록색을 골라 실온에 두면 천천히 익어 오래 즐길 수 있다.
3. 주류 할인 위스키 와인 소주 가성비 겟
코스트코 고척점 후기에서는 주류 할인이 알차다. 6월 첫째주 한정으로 산토리 위스키 가쿠빈 700ml가 27,690원에 판매(종료). 로얄살루트 21년 20만 원대, 조니워커 블루라벨 말띠에디션 309,900원 등 고급 위스키도 눈에 띄지만 가성비는 잭다니엘 테네시 애플 위스키 1L 44,690원, 조니워커 블랙 4만 원 초반이 낫다. 와인에서는 프리미티보 만두리아 19,900원, 포르타6 스파클링 브뤼 12,990원이 데일리 와인으로 딱이다. 샴페인은 페리에주에 그랑브뤼가 62,900원으로 할인 중. 소주 신제품인 버터향 이슬소주 20병 24,990원도 독특하니 한 번 도전해볼 만하다.
추천 주류 조합
집들이나 캠핑용으로는 프리미티보 만두리아(레드) + 포르타6 스파클링(화이트) 조합이 가성비 최고. 위스키 하이볼을 좋아한다면 산토리 가쿠빈이나 잭다니엘 애플로 만들어 보자. 코스트코 와인은 대부분 시음 이벤트를 하니 미리 맛보고 사는 것도 방법이다.
4. 생필품 및 살림템 할인 오늘까지인 것들
6월 21일인 오늘, 몇몇 할인이 종료된다. 특히 질레트 면도기(2만 원 할인)와 스위퍼 헤비듀티 먼지청소포(8,000원 할인)는 오늘이 마지막. 나도 질레트 면도기를 고민했지만, 집에 면도날이 많아 패스. 대신 팬틴 콜라겐 트리트먼트는 지난 푸꾸옥에서 사온 것과 가격이 비슷해 1박스 샀다. 이 제품은 꾸덕하지 않으면서 머리카락을 차르륵 정돈해 주는 게 진짜야. 친구(고모냥)도 추천하더라. 헤드앤숄더 울트라 쿨멘솔 샴푸는 집에 남자들이 많다면 필요할 텐데, 다음에 사기로. 오랄비 칫솔도 세일 중이지만 최근에 대량 구매해서 눈물을 삼켰다. 다우니 캡슐 섬유유연제는 해외에서 인기라는 신상, 다음 기회에.
또한 스빈또 올인원 세제수세미(11,490원, 6월 28일까지), 벤딕트 무선 에어건(68,900원), OVE 욕실 수납거울(69,970원) 등 살림템도 놓치면 아쉽다. 특히 스빈또 수세미는 스텐 에어프라이어 묵은때를 한방에 해결해 주는 꿀템으로, 나도 에어프라이어 청소 후 다시 손이 가는 제품이다.
5. 그 외 알뜰한 할인 품목
광명점에서는 맛밤, 프로틴 드링크, 통보리 그레놀라, 고시히카리 쌀, 머스타드, 마요네즈 등도 6월 할인 대상이었다. 또한 월드컵 기념 유니폼도 있으니 축구 팬이라면 눈여겨볼 것. 한편 참깨 드레싱도 세일하던데, 샐러드 자주 먹는 나는 다음 방문 때 꼭 사려고 한다. 캐리어 29인치는 창고가 터질까 봐 참았고, 토르텔리와 서리태 과자는 양이 많아 포기. 광명점 주차는 이제 3시간 초과 시 요금이 부과되니 쇼핑 시간을 짧게 가져가는 게 좋다.
마치며 6월 할인 놓치지 말고 챙기기
6월 코스트코 할인은 냉동 삼겹살, 제철 수박·체리, 가성비 주류, 필수 생필품까지 다양하다. 오늘(21일) 종료되는 품목(질레트 면도기, 스위퍼 먼지청소포)이 있다면 당장 달려가길 추천한다. 아직 7월 초까지 이어지는 냉동 삼겹살 할인, 린트롤러, 스빈또 수세미 등은 여유 있게 챙겨도 좋다. 광명점, 고척점, 공세점 모두 매장마다 할인이 조금씩 다르니 방문 전에 온라인 카탈로그를 미리 확인하는 것도 팁. 나는 이번 주말에 다시 광명점에 가서 냉동 삼겹살 한 팩 더 사올 생각이다. 창고는 터져도 후회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