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건국대 수시 핵심 변화 총정리

건국대 수시모집요강, 이것만은 꼭 확인하세요

2027학년도 건국대 수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지난해 입시 결과만 참고해서는 안 됩니다. 올해 건국대 수시모집요강은 학과 구조 개편과 전형 방식 변경이 유독 많아서, 예년 데이터를 그대로 대입하면 지원 전략에 큰 오류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컴퓨터·인공지능 계열이나 자유전공학부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모집단위 명칭 변화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구분2026학년도2027학년도증감
총 모집인원1,965명1,900명▼ 65명
학생부교과477명345명▼ 132명
학생부종합1,122명1,189명▲ 67명
논술328명328명동일
실기/실적38명38명내부 변경

위 표에서 보이듯 2027학년도 건국대 수시는 총 1,900명을 선발하며,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이 전체의 62.6%까지 확대되었습니다. 반면 학생부교과전형은 132명이나 줄어들면서 건국대가 교과 성적보다는 종합적인 학생부 평가에 더 방점을 찍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시 원서를 쓰기 전에 이러한 큰 흐름을 이해하고 있으면, 전형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집니다.

올해 가장 큰 변수, 학과 구조 개편

2027학년도 건국대 수시모집요강에서 가장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단연 학과 개편입니다. 기존에는 컴퓨터공학부로 한 번에 100명을 모집했지만, 올해부터는 인공지능학과(신설, 50명)와 컴퓨터공학과(70명)로 분리되어 선발됩니다. 이 때문에 지난해 컴퓨터공학부 입결 등급을 올해 인공지능학과 합격선으로 단순 비교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합니다. 최근 첨단 분야 선호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신설 학과의 첫해 경쟁률은 더욱 치열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생명과학 계열도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기존 융합과학기술원과 생명과학대학이 융합생명과학대학으로 통합되면서 생명공학부, 식품융합학부, 환경생태과학부, 동물자원과학과, 생명과학과 등으로 모집 구조가 재편되었습니다. 예술디자인대학 역시 영상학과가 영상디자인학과로, 매체연기학과가 영화예술학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입시 정보를 찾을 때 반드시 2027학년도 모집단위명으로 검색해야 하며, 과거 데이터와 매칭할 때는 학사구조 개편 전후 안내표를 먼저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전형별 상세 분석과 지원 전략

건국대 수시는 크게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실기·실적 전형으로 나뉩니다. 각 전형의 특징과 준비 방법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학생부교과 KU지역균형, 줄어든 인원만큼 더 신중하게

KU지역균형전형은 345명을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습니다. 전형 방법은 교과 정량평가 70%와 교과 정성평가 30%를 일괄합산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정성평가 30%입니다. 단순히 내신 등급만 좋다고 해서 합격을 장담할 수 없으며, 지원 전공과 관련된 교과를 어떻게 이수했는지, 교과학습발달상황에 학업 과정이 어떻게 기록되어 있는지가 중요한 평가 요소로 작용합니다. 고교별 추천 인원 제한이 없는 것은 장점이지만, 모집인원이 크게 줄어든 만큼 예년보다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학생부종합 KU자기추천, 건국대 수시의 핵심

KU자기추천전형은 903명을 선발하는 건국대 수시의 대표 전형입니다.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합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어서 학생부 경쟁력이 가장 중요한 전형입니다. 특히 KU자유전공학부에서 183명을 선발하므로, 아직 전공을 정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건국대 수시모집요강

면접 평가는 전공적합성, 사고력,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 인성을 종합적으로 확인합니다. 제시문 기반 또는 학생부 기반 질문이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평소에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활동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연습을 충분히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건국대 공식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면접 평가 기준과 기출 질문을 확인해 보세요.

논술 KU논술우수자, 수능최저가 관건

KU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 100%로 328명을 선발하며, 건국대 수시에서 유일하게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전형입니다. 인문·자연계열과 KU자유전공학부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5 이내여야 하며, 수의예과는 3개 영역 등급 합 4 이내라는 높은 기준을 요구합니다. 논술고사 자체도 중요하지만, 수능최저를 충족하지 못하면 아무리 논술 성적이 좋아도 합격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수능 대비를 병행해야 합니다.

건국대 논술은 고교 교육과정 범위 내에서 출제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인문계열은 제시문을 분석하고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통합교과형 문제가 출제되며, 자연계열은 수리논술 중심으로 수학적 사고력을 평가합니다. 교과서와 학교 수업 내용을 충실히 이해하는 것이 기본적인 대비 전략이며, 최근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 유형을 파악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논술고사는 11월 21일에 진행되므로, 다른 대학 논술 일정과 겹치지 않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실기·실적 전형, 새롭게 바뀐 선발 방식

2027학년도부터 예술디자인대학 영화예술학과에 연출우수자전형이 신설되었습니다. 10명을 선발하며, 1단계 서류 100%(10배수)로 걸러낸 뒤 2단계에서 스토리 구성 실기(3시간) 100%로 최종 선발합니다. 장면 연출력 40%, 이야기 구성력 30%, 창의성 30%를 평가하므로, 영화 연출이나 스토리텔링에 재능이 있는 학생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입니다.

연기우수자전형은 선발 방식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기존에는 1단계에서 비대면 실기 영상을 평가했지만, 이제는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정량평가 100%로 20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대면 실기 100%로 최종 합격자를 가립니다. 모집인원도 25명에서 15명으로 줄었습니다. 체육특기자전형 중 야구 종목은 지원 자격이 완화되어 전국대회 입상 실적 요건이 삭제되었고, 2단계 평가 요소도 실기 30%에서 면접 30%로 변경되었습니다.

지원 전 반드시 알아야 할 행정 절차

건국대 수시를 준비하면서 놓치기 쉬운 절차가 몇 가지 있습니다. 첫째, KU자기추천과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은 1단계 합격자가 지정된 기간 내에 2단계 전용료를 납부해야 면접 응시 자격이 주어집니다. 미납 시 면접을 볼 수 없으니 일정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둘째, 수시 최초 합격 및 충원 합격자는 발표 후 온라인으로 문서등록을 먼저 진행하고, 이후 정해진 기간에 등록금을 납부해야 최종 등록이 완료됩니다.

또한 KU자유전공학부로 입학하더라도 모든 학과를 제한 없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수의과대학, 예술디자인대학, 사범대학 등 일부 모집단위는 전공 선택이 불가능하므로, 지원하기 전에 입학 후 진입 가능한 학과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국대 수시모집요강 전문은 입학처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국대 수시, 이렇게 준비하세요

2027학년도 건국대 수시모집요강은 학생부종합 강화, 학생부교과 축소, 학과 구조 개편이라는 세 가지 큰 축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전체 모집인원의 절반에 가까운 903명을 선발하는 KU자기추천전형이 사실상 건국대 수시의 중심이므로, 학생부 관리를 철저히 하고 면접 대비에도 충분한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수능최저가 없는 전형이 많다는 점은 수험생에게 큰 부담을 덜어주지만, 그만큼 학생부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습니다.

학과 선택에 있어서는 인공지능학과 신설과 컴퓨터공학과 분리, 융합생명과학대학 통합 등 구조 개편 사항을 반드시 반영해야 합니다. 지난해 입결을 참고할 때는 같은 이름의 학과라도 올해 모집 방식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고, 모집요강에 명시된 학사구조 개편 안내표를 기준으로 정확하게 매칭하시기 바랍니다. 건국대 수시 원서접수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이며, 최초 합격자 발표는 12월 18일에 이루어집니다. 모든 일정을 꼼꼼히 확인하고 후회 없는 지원을 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건국대 수시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전형은 어디인가요?
A: 논술 KU논술우수자전형에만 적용됩니다. 학생부교과 KU지역균형, 학생부종합 KU자기추천 등 다른 전형은 수능최저가 없습니다.

Q: 자유전공학부로 입학하면 정말 모든 학과를 선택할 수 있나요?
A: 아닙니다. 수의과대학, 사범대학, 예술디자인대학 등 일부 모집단위는 전공 선택이 제한됩니다. 지원 전에 진입 가능한 학과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Q: 올해 컴퓨터공학부 입결을 인공지능학과에 그대로 적용해도 될까요?
A: 위험합니다. 인공지능학과는 신설되어 별도로 선발되며, 학과 선호도를 고려하면 첫해 경쟁률과 합격선이 기존 컴퓨터공학부와 다르게 형성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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