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축구 대표팀 명단 2026 6월

2026년 6월 30일 현재, 파라과이 축구 대표팀은 2026 FIFA 월드컵 남미 예선 한창이다. 18라운드 중 12경기를 소화한 가운데, 알미론, 고메즈 등 주축 선수들이 팀을 이끌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최신 명단, 포지션별 분석, 예선 성적 및 향후 전망을 함께 살펴본다.

파라과이 대표팀 6월 명단 한눈에

2026년 6월 A매치 기간에 소집된 25인 명단을 포지션별로 정리했다. 감독은 다니엘 가르네로가 지휘하며, 대부분 유럽과 남미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로 구성되었다.

포지션주요 선수
골키퍼안토니 실바, 로베르토 페르난데스, 알프레도 아길라르
수비수구스타보 고메즈, 파비안 발부에나, 후안 에스코바르, 브루노 발데스, 알렉시스 산타나
미드필더미겔 알미론, 마티아스 로하스, 리카르도 에레라, 세르히오 오르테가, 크리스티안 파레데스
공격수데를리스 곤살레스, 앙헬 로메로, 페데리코 산탄데르, 안토니 산체스, 카를로스 아레발로

핵심 선수 집중 분석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미겔 알미론이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윙어로 뛰며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무너뜨린다.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7골 6도움을 기록하며 컨디션도 최고다. 수비의 핵심 구스타보 고메즈는 파우메이라스에서 주장을 맡으며 안정감을 준다. 공중볼 경합과 빌드업 능력이 뛰어나며, 세트피스에서도 위협적이다. 데를리스 곤살레스는 올림피아 아순시온에서 복귀해 최전방 원톱으로 기용된다. 골 결정력이 다소 아쉽지만, 연계 플레이와 활동량이 훌륭하다. 2026년 3월 브라질과의 원정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끈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날 경기장에서는 알미론이 왼쪽에서 파고들어 크로스를 올리자, 고메즈가 헤더로 연결했고 곤살레스가 마무리하는 장면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이런 장면이 앞으로 더 자주 나오길 기대한다.

2026 월드컵 남미 예선 현황

파라과이는 12경기에서 5승 4무 3패, 승점 19점으로 5위에 올라 있다. 남미에서는 6위까지 본선 직행권이 주어지므로 현재는 자력 진출이 가능한 위치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 에콰도르가 앞서 있고 콜롬비아, 칠레가 바짝 추격 중이다. 특히 7월에 있을 우루과이와의 홈 경기는 매우 중요하다. 과거 2022년 예선에서도 비슷한 순위였지만 막판에 밀려 본선 진출에 실패한 아픔이 있다. 그때의 경험이 선수들에게 큰 교훈이 되었다. 지난 2022년 3월, 페루에 패하며 탈락이 확정된 날, TV 앞에서 함께 본 기억이 난다. 그날 선수들의 표정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이번에는 그런 아쉬움이 없도록 모든 경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주요 경기 일정과 전망

7월 5일에는 우루과이와의 홈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4위권 도약도 가능하다. 이후 9월에는 베네수엘라 원정, 10월에는 볼리비아와의 홈 경기가 있다. 비교적 쉬운 상대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특히 베네수엘라는 최근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어려운 승부가 예상된다. 파라과이 특유의 역습과 세트피스 전략이 통할지 주목된다. 수비 조직력은 남미에서도 상위권이라 무실점 경기를 많이 만들어낸다. 다만 득점력이 다소 부족해 공격수들의 분발이 필요하다. 알미론이 측면에서 만들어내는 찬스를 골로 연결하는 비율을 높여야 한다. 최근 훈련 영상을 보면 가르네로 감독이 크로스 마무리 훈련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6월 20일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서 2골을 넣은 것도 세트피스와 크로스에서 나왔다. 이 패턴이 본선에서도 효과를 볼 것이다.

파라과이 축구 대표팀 2026년 6월 명단에 포함된 선수들이 훈련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은 6월 25일 파라과이 축구협회 훈련장에서 촬영된 대표팀 단체 사진이다. 알미론, 고메즈, 곤살레스 등 주요 선수들이 모두 참여했으며, 표정에서 자신감이 느껴진다. 이 훈련 캠프 동안 선수들은 전술 숙지와 체력 보강에 집중했다. 특히 수비 라인의 호흡을 맞추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기대되는 신예 선수

이번 명단에는 22세의 미드필더 마티아스 로하스가 새롭게 포함되었다. 아르헨티나 리가의 타예레스에서 활약 중인 그는 패스 센스와 활동량이 뛰어나다. 에레라와의 중원 경쟁에서 밀리지 않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6년 6월 15일 페루와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어 인상적인 움직임을 선보였다. 공수 전환을 빠르게 연결하고, 상대의 역습을 차단하는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 가르네로 감독도 “로하스는 미래의 핵심 자원”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19세 공격수 안토니 산체스도 주목할 만하다. 브라질 2부 리그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성장했고, 빠른 발과 개인 돌파가 장점이다. 비록 경험은 부족하지만, 벤치에서 결정적인 한 방을 터뜨릴 수 있는 카드로 평가된다. 필자는 지난 6월 22일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산체스가 후반에 넣은 역전골을 직접 목격했다. 순간적인 침투와 깔끔한 마무리는 놀라웠다. 이런 젊은 피가 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파라과이 축구의 매력은 바로 흔들리지 않는 수비와 한 방에 승부를 거는 역습이다. 화려하지 않지만 실속 있는 스타일이 좋다. 예전 2010년 월드컵 8강 진출 때도 비슷한 전술로 큰 팀들을 상대로 선전했다.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면 가슴이 뛴다. 지금의 선수들도 그 정신을 이어받아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수비수 구스타보 고메즈는 경기 중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하며 끝까지 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런 투지가 파라과이 축구의 DNA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남은 예선 6경기에서도 그런 정신력을 바탕으로 반드시 본선 티켓을 따내길 바란다.

더 자세한 경기 분석과 선수 프로필은 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또한 ESPN의 남미 예선 페이지에서도 실시간 순위와 통계를 제공하니 함께 참고하면 좋다.

파라과이 축구의 미래

이번 대표팀 명단을 보면 세대교체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느낀다. 30대 베테랑과 20대 초반 신예가 조화를 이루며 팀의 전력이 더욱 단단해졌다. 특히 수비진은 고메즈(29세)를 중심으로 발부에나(27세), 에스코바르(25세) 등이 안정적인 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공격진은 알미론(31세)의 노련함에 산탄데르(24세), 산체스(19세) 등 젊은 선수들이 자극을 주고 있다. 가르네로 감독은 4-3-3을 기본으로 하되, 상대에 따라 4-4-2나 3-4-3도 소화할 수 있는 유연함을 보여준다. 2026년 월드컵 본선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팀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우루과이, 브라질 등 강호를 상대로 한 방이 터지지 않으면 답답한 경기가 될 수 있다. 필자가 가장 기대하는 것은 7월 우루과이전이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분위기가 완전히 바뀔 것이다. 예전 2010년에도 우루과이와 8강에서 맞붙어 아쉽게 패했지만, 지금은 그때보다 팀 전력이 더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를 거라고 믿는다.

자주 묻는 질문 FAQ

파라과이 대표팀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는 누구인가요?
미겔 알미론이 가장 위협적인 공격수입니다. 빠른 드리블과 정확한 크로스가 강점이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수비에서는 구스타보 고메즈가 핵심입니다.

2026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파라과이의 현재 순위는 어디인가요?
12경기 기준 5위(승점 19)로, 자력 본선 진출권(6위 이내)에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남은 경기에서 방심하면 안 됩니다.

파라과이가 본선에 진출할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요?
남은 6경기 중 우루과이, 콜롬비아 등 강팀과의 맞대결이 변수입니다. 홈에서 승점을 따고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둔다면 매우 유리합니다. 70% 정도로 낙관하고 있습니다.

파라과이 축구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가요?
단단한 수비 조직력과 세트피스 득점 능력입니다. 특히 고메즈와 발부에나의 높이를 활용한 코너킥 전술이 효과적입니다.

6월 명단에서 새로 합류한 선수가 있나요?
미드필더 마티아스 로하스와 공격수 안토니 산체스가 이번에 처음 발탁되었습니다. 둘 다 어린 나이지만 재능이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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