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새우구이 제철 맛집 가격 총정리

전주 새우구이, 가을 제철 별미의 시작

전주 새우구이는 가을이 되면 꼭 먹고 싶어지는 별미입니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하를 소금구이로 구우면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죠. 전주에는 신선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수산시장과 맛집이 많아서, 집에서 직접 구워 먹거나 맛집을 방문해서 즐기기 좋습니다. 아래 표를 통해 전주 새우구이의 핵심 정보를 한눈에 확인해 보세요.

구분내용
제철 시기9월~10월
가격대1kg 기준 26,000원~47,000원
조리법소금구이, 버터구이
구매처서영수산, 탐라수산, 대한수산

이제부터 제가 직접 경험한 내용과 함께 전주 새우구이를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난 8월 말, 전주 서영수산에서 생새우를 구매했습니다. 마침 문자로 새우 1kg가 26,000원이라는 소식을 받고 바로 달려갔어요. 매장에 도착해 보니 활새우가 수조에 가득하더라고요. 1kg을 담아달라고 하니 정량보다 조금 더 담아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집에 와서 세어보니 46마리 정도 들어 있었는데, 크기가 제법 큰 것부터 작은 것까지 섞여 있었지만 무게로 팔기 때문에 마리 수가 많아서 더 실속 있게 느껴졌습니다.

집에서 즐기는 전주 새우구이

집에서 구울 때는 전용 팬이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프라이팬에 호일을 깔고 소금을 뿌린 다음 구우면 됩니다. 저는 호일을 깔고 중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구웠어요. 새우가 익으면 껍질이 바삭해지면서 고소한 향이 온 집에 가득했죠. 아이들이 옆에서 재미있다고 좋아하더라고요. 한 번에 다 굽기에는 양이 많아서 두 번에 나눠 구웠습니다. 소금을 두 번으로 나눠 뿌려주면 간이 딱 맞아요. 새우 머리는 버터를 넣고 바삭하게 구워 먹으면 별미인데, 내장 특유의 쌉싸름한 맛이 호불호가 갈리더라고요. 에어프라이어에 바짝 구우면 고소하고 바삭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전주 새우구이

이렇게 집에서 즐기는 것도 좋지만, 맛집에서 먹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전주에는 새우구이 전문점이 여러 곳 있는데, 그중에서도 송천동 탐라수산과 삼천동 대한수산이 유명합니다. 탐라수산은 깐 새우를 판매해서 바로 회로 먹을 수도 있고, 주방에서 구워서 나오기 때문에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버터구이가 특히 맛있는데, 바삭하게 구운 머리 부분에 버터 향이 가득해서 별미입니다. 아이들과 방문하기에도 좋아서 가족 모임 장소로 추천합니다. 대한수산은 맨반석에 소금구이로 나오는데, 짜지 않고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지만 기본 반찬으로 백합탕, 김치전, 꽁치구이 등이 나와서 알차게 즐길 수 있어요. 특히 전어회와 함께 먹으면 가을 제철 음식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전주 새우구이 맛집 추천

제가 최근에 방문한 탐라수산은 에코시티 근처에 있는데, 주차장이 넓고 아기의자와 룸이 있어서 가족 단위 손님이 많았습니다. 새우 1kg에 35,000원이었고, 1.5kg를 주문하니 넉넉한 양에 감탄했습니다. 깐 새우라서 손이 덜 가고, 구워진 상태로 나와서 바로 먹기만 하면 됐어요. 기본 반찬으로 콩나물국이 나오는데, 칼칼하고 시원해서 밥이 땡겼습니다. 아이 밥을 챙기지 않았는데 김가루와 참기름을 주셔서 주먹밥을 만들어 먹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센스 있는 곳이었어요. 또 대한수산은 매년 오픈런을 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새우구이 1kg가 47,000원으로 가격이 좀 있지만, 맨반석에 올려 나오는 새우는 짜지 않고 씹을수록 고소했습니다. 전어회를 함께 시키면 더없이 좋은 가을 한 상이 완성됩니다. 주말에는 웨이팅이 길어서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아요.

전주 새우구이를 더 맛있게 먹는 팁

전주 새우구이를 직접 구매해서 먹을 때는 가격 변동이 크기 때문에 전화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9월 말에서 10월 사이에는 가격이 확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이때 대량으로 구매해서 구워 먹으면 경제적입니다. 저도 9월 중순에 한 번 더 방문해서 끝물 새우를 먹을 계획입니다. 새우를 고를 때는 몸이 투명하고 탄력 있는 것을 선택하세요. 껍질이 윤기 나고 머리가 떨어지지 않는 것이 신선합니다. 소금구이를 할 때는 굵은 소금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구울 때 중불로 천천히 익혀야 속까지 촉촉하게 익습니다. 또한 새우 껍질을 벗기기 귀찮다면 탐라수산처럼 깐 새우를 파는 곳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전주 새우구이는 가을 대표 별미로, 집에서도 맛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식입니다. 저는 이번 가을에 서영수산과 대한수산을 다시 방문해서 제철 새우를 실컷 먹어볼 생각입니다. 여러분도 전주 새우구이를 꼭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아마 한번 맛보면 매년 가을이 기다려질 거예요.

자주 묻는 질문

Q: 전주 새우구이 제철 시기가 언제인가요?

A: 보통 9월부터 10월까지가 대하 제철입니다. 이 시기에는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가격도 저렴해져서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Q: 집에서 새우구이를 할 때 주의할 점이 있나요?

A: 프라이팬에 호일을 깔면 소금을 걷어내기 편합니다. 중불로 천천히 구워야 속까지 촉촉하고, 너무 오래 구우면 질겨지니 껍질이 노릇해지면 바로 뒤집어 주세요.

Q: 전주에서 새우구이 맛집은 어디인가요?

A: 송천동 탐라수산과 삼천동 대한수산이 유명합니다. 탐라수산은 깐 새우를 구워서 나와서 편하고, 대한수산은 맨반석 소금구이와 전어회가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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